정연희 공동행사준비위원장,이은혜 네일협회장,홍준식 박사,윤세웅 공동행사준비위원장,피터구 시의원, 한용 메이스트릿방사선 과장,밍더챙 암협회 아시안 지부장,사라성 뉴욕가정상담소 이사장(좌에서)

미국암협회 아시안지부는 8일(수) 플러싱코리아나에서 희망의 여정(Journey of Hope 2011) 기금모금만찬 행사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희망의 행사 준비위원회(공동준비위원장 정연희 의학박사,윤세웅 의학박사)는 한인의료계 원로로 커뮤니티 서비스에 앞장서 온 홍준식 의학박사와 수년동안 미국 암협회 아시안지부와 건강검진행사를 함께하는 등 커뮤니티 건강문제에 앞장서 온 뉴욕한인네일협회를 올해의 Honoree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2010년 시작된 희망의 여정 행사에서는 피아니스트 신예 한윤정의 특별연주, 이춘승과 한국전통음악 앙상블의 전통북연주, 조규성, 서항과 새샘트리오가 연주했다.

암협회는 행사를 통한 기금으로 유방암, 자궁암 검사, 대장암 교육 및 검사, B형간염교육 및 환자 네비게이션 등의 암과 투병하는 아시아 이민자들에게 각종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송지영(Claire Ji young Song) 718-886-8890 x17 Claire.song@czncer.org


홍준식 의학박사

뉴욕신학교협의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