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욕방송은 CCM 오디션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메이킹 어 슈퍼밴드(Making a Supe r Band)" 기획, 제작한다.

CTS 뉴욕방송은 장년층 위주로 만들어진 기독교문화속에서 갈증을 느끼고 있을 젊은 세대를 위해 신앙의 테두리 안에서 마음껏 즐기고 열광할만한 새로운 문화의 장을 펼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많은 한인교회에서 청소년 워십밴드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슈퍼밴드 탄생’이라는 새로운 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서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고 교류를 하고 서로의 꿈을 나누면서 신앙적으로, 또한 음악적으로 성장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방송은 예선 오디션을 통해 4개의 밴드가 구성되고 팀별 멘토링을 통해 서로 호흡을 맞추고 신앙적, 음악적 성장을 이루어나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빠른 전개와 편집으로 시청자들이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CTS뉴욕방송은 지난해 뉴욕 맨하탄에서 매달 ‘백투워십 인 뉴욕’이라는 찬양음악 공개방송을 제작해 미국의 위성방송 DirecTV Ch. 2087을 통해 미 전국으로 방송했으며, 한국의 CTS 패밀리 채널에도 정규편성 되어 한국에도 방송되고 있다.

미주 한인사회에서 최초로 유일한 라이브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제작 방송한 CTS뉴욕방송은 촬영, 오디오, 조명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선발부문은 기타, 드럼, 베이스, 키보드, 보컬 분야로 기타를 제외한 파트는 예선에서 4명을 선발한 후 본선을 통해 최종 1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기타부문은 예선에서 8명을 선발하여 본선을 거쳐 최종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CTS뉴욕방송 웹사이트 (http; ny.cts.tv)를 방문하여 참가신청서(PDF)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ctsnewyork@gmail.com)또는 우편으로 CTS 뉴욕방송국(15-23 132nd St. 2nd Fl. College Point NY 11356) 으로 발송하면된다.

참가신청및 접수기간은 2011년 6월 30일 까지이며 2011년 7월 9일 예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멘토링 기간과 본선은 추후 통보한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슈퍼밴드 멤버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슈퍼 밴드 앨범 제작과 뮤직 비디오를 제작 후 방송해주며, 슈퍼밴드 콘서트를 개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