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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13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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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크 심포지움”11 은혜가운데 마쳐


나이스크 회복의 신학연구학회는 나이스크 심포지움'11을  뉴저지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5월9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하였다.
 
오리엔테이션을 부학회장 윤사무엘목사가 맡아 2011년 주제“시각과 변화”에 대한 강의 설명과 이번 학회의 심포지움에서 다룰 “절기에 나타난 회복의 사상” 그리고 “회복의 신학”과 “예배회복”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
이어 개회예배가 열렸는데 사회는 기획실장 박재준목사, 기도에는 황디모데목사(GTS 교수), 설교에는 나이스크 대표회장 최고센목사가 요9장을 본문으로 “소경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목사는 바리새인들의 관점과 예수님의 시각의 차이 그리고 소경이 앞을 보게 되면서 예수님에 대한 호칭의 변화가 “그 사람에서 선지자로 그리고는 주님”이라고 했다며 “보는 것이 곧 생각이다”라는 것을 증거하였다.
 
첫날 저녁 성회는 나이스크 총재 피종진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피목사는 2003년 나이스크 총재를 맡아 지금까지 나이스크 컨퍼런스와 학회의 강의를 지난 45년의 목회경험을 바탕으로 전하여 많은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첫날 저녁 성회에서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통해 성경에 나타난 3가지의 그릇을 소개하면서 “향을 담은 그릇이 있고 만나를 담은 그릇이 있고 불을 담은 그릇이 있는데
 
”기도를 담은 그릇은 향이 되어 하나님 보좌에 이르게 되며“”만나를 담은 그릇은 금항아리에 담겼다며 목회에서 말씀을 담은 그릇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
그러면서 기드온 300용사를 설교하시면서 그들이 들고 있었던 항아리에 불을 담은 것처럼 성령을 담을 때 목회는 하나님께 영광된다고 했다.
 
한편 첫날 미 전지역과 그리고 한국에서 목회자들이 참여하였는데 이날 사회는 유경렬목사(GTS 교수) 기도에는 최태영목사(GTS 교수), 축도는 대표회장 목회자가 하였다.  
 
나이스크 심포지움'11 둘째 날 새벽기도회는 주성철목사(GRI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설교에는 대표회장 최고센목사가 호6:6절과 사 1장 11절로부터 19절까지 그리고 갈라디아서 3장을 중심으로 "율법의 유익과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목사는 성경에 나타난 “번제와 제사를 싫어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을 통해서 “결코 하나님은 번제와 제사를 싫어하지 아니하신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은 형식적이 되는 것을 막을 뿐이지 결코 율법을 무시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였다.
 
”오늘날 예배회복이라고 부르짖는 운동들을 보면 무엇인가 과거 것으로는 안된다 혹은 율법으로 흘러간다며 현재 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부정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결코 올바른 예배회복운동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셋째날 “새벽기도회”에서 말씀 선포와 이어 오전강의에서 “절기에 나타난 회복의 사상”에서 절기의 중심은 “예배와 축제”이며 구약은 “절기를 지키는 과정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을 볼 수 있다”라며 그래서 절기는“ 곧 회복의 도구”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이날 그동안 초막절을 연구하였는데 성경적 근거와 신학적 근거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초막절은 교회론이자 곧 성전에 관한 것임을 강조하였다.
 
예컨대 초막절의 회복은 곧 예배회복의 한 부분이며 절기의 회복은 곧 예배의 회복과 연관되어있다는 것에 더욱 초점을 맞출 때 오늘날 교회론의 약화를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이번 나이스크 심포지움'11은 절기에 나타난 회복의 사상 그리고 PDP성경연구, 도마복음의 반박, 출애굽에 타나난 금송아지 사건, 예배구조와 기본 그리고 회복의 신학등 많은 무게 있는 강의와 연구 발표를 통해 목회에 도전적인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새벽과 저녁 성회로 이어지는 시간은 주님의 생수가 샘솟는 시간이었다.
 
특히 예배회복이라는 대명제를 더욱 깊이 연구하는 과정이 되었다는 것이 참석한 목회자와 교수님들의 평이었으며 회복의 신학 학회가 괄목할 정도로 성장되고 성숙되었다고 자평하였다.
 
이번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지난 2006년에 시작된 나이스크월드미션의 한 부류의 사역 중에 학회의 활동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신학의 깊이를 느낄 수 있으며 연구참여 하는 제 자신이 긍지를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회의 심포지움의 강사로 나선 교수들은 총재 피종진목사, 대표회장 최고센목사, 부학회장 윤사무엘목사, 학회실장 장진광목사, 학회교수 김기천목사였다. 
  
한편 강의에 나선 교수들은 예배회복과 회복의 사상을 구체적으로 발표함으로서 참석한 교수들과 목회자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프린스톤 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올슨 교수는 출애굽 32장의 금송아지 사건 속에 여호와의 절기와 예배 그리고 우상숭배를 다룸으로써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도마복음에 대한 비평”을 강의한 김기천교수, “위임과 회수”를 강의한 장진광 학회실장 그리고 부학회장 윤사무엘 교수의 “예배구조”라는 강의가 이어졌다.
 
이어 저녁 성회에서는 대표회장 최고센목사가 “예배가 없는 곳에는 일곱귀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 날 새벽기도회와 오전 강의에 이어 2011학회의 심포지움의 토론과 결론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 9일부터 3박 4일간 뉴저지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열렸던 나이스크 심포지움'11 은 "시각과 변화"라는 주제 속에 열띤 강의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12일 폐회예배를 드림으로 마감되었다. 
 
폐회예배의 사회는 학회실장 장진광목사, 설교에는 부학회장 윤사무엘 목사가 맡아 예배회복의 관점에서 “나아만장군과 선지자의 종 게아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고 대표회장 최고센목사의 축도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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