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손영구]무신론의 우매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4월 30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손영구칼럼
2011년12월28일 13시29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칼럼/손영구]무신론의 우매

무신론의 우매

시편 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어떤 이들은 원시시대와 같은 미개한 시대에나 믿고 의지할 종교가 필요하지 지금같이 인간의 두뇌와 지혜가 발달하고, 기계와 생산도구 등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과학 만능시대, 물질 만능시대에 무슨 종교가 필요한가 라고 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신은 없으므로 믿고 의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면서 무신론을 주장한다. 


 19세기 말엽부터 20세기 초기에 걸쳐 이런 사상이 지구의 1/3을 점령했다.  무척 편리하고 어떤 속박에서 벗어난 기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무신론을 주장하고 산 결과는 행복보다는 불행이, 부유보다는 가난이, 평화보다는 전쟁이 더 많았다.   무신론의 주장은 조그맣게 살아있는 양심마저 화인맞게 하는 결과를 초래해, 인류를 더 무자비하고 무절제하고 무목적한 사람이 되게 만들고 말았다.
 
무신론이란 뜻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인간과 짐승을 동일한 존재로 보는 유물론자들이 이것을 주장했다. 인간을 물질 그 이상의 존재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참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이론이다.  다시 말해서 유신론을 증명하기 보다 무신론을 실증하기가 더 어렵다. 신이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없는 것도 아니고 신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저 우주를 샅샅이 다 뒤져보아야 하고,  인간의 심령까지도 해부해 보아야 하며, 인류의 역사를 샅샅이 연구해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무신론을 증명하자면 고대사에서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살펴야 하고, 전 세계를  샅샅이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미국에 갈매기'란 새가 없다 라고 말하려면 미국 50개 주를 다 살펴보고서야 없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없는 어떤 한지역만을 보고 없다고 한다면 틀린 말이다. 뉴저지, 플로리다 까지 다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이 3/4이고,  미국 국민 90%가 하나님을 믿고살고 있다. 오래 전에 소련의 우주인은 우주세계에 갔다와서 하나님이 없다고 했으며, 미국의 우주인은 하나님은 존재하고 하나님의  솜씨가 위대하다라고 했다. 한 사람은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했고, 한 사람은 없다고 했다.
 
만일 우주에 하나님이 없다는 이론을 실증하려면 우선 세계 모든 사람의 말을 들어보아야 한다. 그리고 세계 도처를 샅샅이 살펴야 한다. 그러나 오늘 날 세계도처에는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는 사람이 수 없이 많으며,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수 없이 많고,  하나님은 역사하신다고 믿는 사람도 수 없이 많다.
 
구 소련의 작가 솔제니친은 말하길 "소련이 망하게 된 원인은 자신이 어렸을 때 부모님의 손목을 잡고 예배당에 가서 기도하며 찬양하며 말씀을 듣던 종교행위를 못하게 한 데 기인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이 소련을 가난하게 그리고 망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중국의 석학 임어당은 말하길 "우리의 세계를 망하게 하는 3대 적은 A, B, C이다.   A는 Atheism(무신론),. B는 Beetles(비틀즈 문화, 퇴폐문화)요, C는 Communism(공산주의),’”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는 즉우매한 것이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손영구칼럼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58741798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손영구칼럼
다음기사 : [칼럼/손영구]과학만능의 우매 (2011-12-28 14:51:57)
이전기사 : [칼럼/손영구]지미 카터의 근시안적 정보판단 (2011-12-28 12:54:32)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