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감경철회장) 워싱톤지사(대표 최상진목사)가 주최하고 지역한인교회들이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이성자목사)와 미주지역한인교회들이 공동주관하는 <2011 행동하는 중보기도운동 컨퍼런스>가 오는 6월 3일(금)에서 4일(토)까지 버니니아에 위치한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보기도에 대한 역사적인 고찰과 신앙적인 고찰은 물론 교회들이나 중보기도팀들을 위한 실재적인 중보기도제목 및 교독문만들기, 중보기도예배구성방법, 중보기도를 통한 다인종선교 및 해외선교접근 등 실재적인 세미나와 워크숍이 주어진다.  아울러 프란시스, 기용, 리차드 포스터, 핸리 나우엔의 기도와 영성은 물론 메노나이트, 퀘이커, 아미시, 부르더호프 (크리스천 커뮤니티교회), 떼제공동체 등의 기도훈련과 영성훈련 그리고 침묵수련 세미나도 열린다. 

 

행동하는 중보기도 전략세미나에서는 미국의회와 백악관 앞에서 국가와 세계평화를 위한 중보기도인 <캐피탈 힐 기도회> 시간도 갖게 되며, 다인종들이 밀집되어 있는 한인타운과 흑인빈민지역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100개 중보기도 제목모으기> 실재 선교훈련도 받게 된다.

 

주강사 중에는 <평화를 위한 100인 중보기도운동>설립자이며 CTS기독교TV <행동하는 중보기도운동>대표인 최상진목사도 포함된다. 1995년 설립된 평화를 위한 100인 중보기도운동은 기도로 시작되어 현재 미전역을 통해 인종화합과 노숙자선교를 하고 있는 평화나눔공동체의 모체가 되었다. 최상진목사는 메노나이교단목사로 메노나이트, 퀘이커, 아미시, 부르더호프공동체, 떼제공동체에서 신학과 영성훈련을 받았다. 

 

아울러 중보기도운동과 영성훈련을 통해 초고속 교회성장을 가져 온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목사의 체험적인 특강도 포함되어 있으며, 사회적 영성을 위해 마틴루터 킹목사의 영향하에서 보스대학에서 기독교윤리학으로 학위를 받고, 미주기윤실대표와 이사장을 역임한 리치몬드 주예수교회 배현찬목사의 설교시간도 있어 초교파적으로 중보기도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최상진목사가 편집한 <행동하는 중보기도>교재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재를 공부하는 시간도 배정되어 있다.

 

1박2일로 갖는 컨퍼런스는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저녁시간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시간까지 열린다. 주최측은 타지역에서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해 민박을 무료로 제공하며, 회비는 일인당 25불(숙식, 교재비 포함)이다.

 

접수마감은 5월 30일까지이며, 그 이후에 접수할 경우 회비는 50불이며 무료민박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다. 대상은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50명 선착순으로 모집을 한다.

접수신청 및 문의: 571-259-4937


기독교TV워싱톤지사대표 최상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