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우리 주님안에서 평안하셨나요? 저는 페루땅에 온지 벌써 6 개월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익한 종을 사용하시고 저로 하여금 유익한 삶을 살게 하신것을 찬양하며 함께 몸된 교회로써 하나님의 사명을 함께 감당하시는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잘 지내고 있으며 주님 주신일을 믿음으로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도편지는 단기선교사 해중형제처럼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이 없어 전처럼 사역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동일하게 역사하신것을 최대한 자세히 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제자사역의 시작
지난 기도편지를 통해서 보셨듯이 제자사역을 제자의 집에서 하며 그들의 시간에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