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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11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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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유엔 NGO들과 공동 유엔연수프로그램 MOU체결


양해각서를 위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유엔회원 국제기구 대표들
감경철회장(좌측에서 두 번째), 해롤드 오박사(중앙), 최상진목사(좌측에서 첫 번째)

한국의 대표적인 43개교단이 주주로 출자해 창립된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방송인 CTS 기독교TV(감경철회장)가 한국 청소년/대학생들을 위한 유엔연수프로그램을 유엔 산하 국제기구들과 공동으로 실시한다.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유엔 NGO 인턴십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과 리더십의 기회를 부여함으로, 미래의 지도자들을 양성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는 11일(월) 오후 3시에 유엔 플라자 빌딩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자문회원기 국제기구인 세계 에너지 포럼 (의장 헤롤드 오박사), GCS International (총재 조정원박사) 유엔사무국(대표 최상진목사)을 비롯, 뉴욕에너지수자원대학, 세계수자원기구, 평화나눔공동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동 유엔연수프로그램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채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감경철회장은 “선진국에 들어선 한국은 아직도 국제적인 NGO들의 활동은 미약하지만, 많은 국내 NGO들이 여러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들은 70%이상이 크리스천들임을 감안해 보면, CTS TV가 이들에게 국제적인 리더십과 경험의 기회를 주는 것은 기독교뿐만 아니라 한국의 국익에의 활동이 될 수 있다."고 했다.

CTS는 국제기구들과 협약체결에 따라 오는 여름부터 약 2주간 국제리더십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한 주는 워싱톤 디씨에서 그리고 다른 한 주는 유엔본부에서 실시하게 된다.

연수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유엔기본부견학 및 주요 부서 브리핑, 유엔 조직과  기구들의 활동연구, 유엔과 기업들간의 협력관계, 국제기금의 지원에 대한 연구, 인권과 환경문제 연구, 유엔과 국제 리더십연구 등이다.

한편, 워싱톤 디씨 연수는 미의회견학, 미의회 청문회참석, 미국 상원 및 하원 의원실 방문, 국제적인 미국의 팅크 탱크 기관 방문 및 세미나 참석,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견학과 아울러 빈민지역봉사활동, 타인종간의 갈등과 화해운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연수대상자선발은 CTS TV와 평화나눔공동체가 공개적으로 선발을 하게 되며, 유엔회원국제기구들이 프로그램을 주관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항공료와 숙식비를 부담하게 되며, CTS를 포함 유엔회원 국제기구들이 수여하는 연수 수료증을 그리고 평화나눔공동체가 주는 국제봉사활동 크레딧 인증서를 받게 된다. 

참여문의: 571-259-4937 (CTS TV워싱톤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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