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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7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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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행위
하나님은 인간을 만들고 생육, 번창, 창대케 되도록 하나, 사탄은 인간을 병들게 하고, 의심케 하고, 절망하며 망하게 한다.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세운 김일성이나 그의 후계자 김정일은 국민을 망하게만 하는 지도자들이며 사탄의 세력들이다. 재산을 모두 공평하게 나누어 먹는 사회(공산주의)를 만들겠다고 표방하지만 실지로는 자신들만 배불리먹고 모든 국민들은 악법으로, 군대로 억압, 착취, 생명을 갈취해왔다.

어느새 나쁜 세력들이 남한 곳곳에도 미쳤다. 한국에도 종김세력, 친북반미세력, 공산화통일세력, 국가를 망하게 하는 세력들이 엄청나게 많이 퍼져있다. 1월25일-27일에 민주당의 천정배, 이종걸, 민노당 강기갑, 민주노총 정희성, 전국농민회총연맹 이광석, 한신대 이해영, 참여연대 박원석등 일행들이 와싱톤의 미의회를 방문하여 한미FTA전면폐지를 주장하고갔다.

전 연방하원의원이였던 김창준의원도 신문에 공개적으로 국가의 망신이니 오지말라고 당부했었다. 2010년 3월26일 북한의 잠수정이 발사한 어뢰로 천안함이 침몰되어 46명이 전사하고 1명의 구조대원이 순직했다.

군,민,국제합동조사단이 치밀하고 완벽하게 한달간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으나 친북단체들은 믿지않고 왜곡하며 부정적 결과를 내놓았다. 한국 조사단이 유엔의 안보리에 상황보고를 하기도 전에, 참여 연대사람들은 적을 이롭케하고 조국에 불리한 부정적 설명서를 안보리 관계자들에게 배포하여 상황판단을 흐리게 했다.

민주당과 민노당의원들은 결과보고수용을 거부했고 다시 국정감사를 해야한다고 떠들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작태들이다. 이런 것은 의견을 달리하는 야당이 아니라 적을 이롭게 하는 간첩들이다.

지난 DJ, MH 정권 10년동안에 만들어진 악재라 아니할 수 없다. 서로 믿어주고, 밀어주고 단합하여 적과 싸워도 이기기 힘든 상황인데, 그런 해악적 행위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어렵다. 국익에 손해를 끼치는 사람이나 단체들을 과감히 체포, 조사, 통제, 구금하는 강한 정부가 되야 한다. 어느나라에서나 공권력이 확고히 서지 못하면 사회불안, 사보타지, 폭동, 방화, 약탈등이 곳곳에서 발행하는 것이다.

노무현 정부는 자칭하여 참여정부라고 했고 이번에 국익에 손해를 끼친 단체는 참여연대라 명칭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94년 발족하였고, 발족시 간사 10명, 회원200명으로 출발했다.

2002년 현재 대학교수, 변호사, 회계사등 전문인력 200여명, 자원봉사자 300여명, 상근활동가 55명, 회원 1만 4천명의 거대조직으로 변했다. 사법감시센터, 노동사회위원회, 평화군축센터, 시민경제위원회, 행정감시위원회, 시민위원회, 재정기획위원회등 13개 활동위원회를 두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5년간 해온 행적은 주로 연고주의, 반자본주의, 반미주의, 반세계화운동이였다. 연세대 유석춘교수의 분석에 의하면 전현직임원 531명 중에 150여명이 청와대, 정부고위직, 산하각종위원회에서 313개자리에 진출하였다.

김대중 정권기간 동안에는 113개 공직에 진출했고, 노무현 정권기간 동안에는 158개 공직에 진출하여 청와대 직속기관부터 행정부, 산하기관까지 중요핵심요직에 다 포진되었다. 531명 임원가운데 309명이 대학출신으로 서울대가 152명, 고대 31명, 연대 25명순이다. 531명의 직업분포를 보면, 교수, 연구자 포함 학계인물이 170명으로 가장 많고, 법조계 인사가 56명순이다.

특종활동사항으로는 국보법폐지, 탄핵무효부패정치 청산을 위한 범국민운동, 이라크 파병 반대 비상국민행동,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범국민대책, 한미 FTA지지 범국민운동등이였다.

특히 촛불집회를 불법폭력시위로 변질시킨,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지난 5월 오종열 목사, 한상열 목사등 극좌인사가 주도하는 한국진보연대와 함께 참여연대 제안으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연),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연방통추), 미친소닷넷,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등 1830여개 시민사회단체 및 네치즌 모임등을 결집시켰다.

이번에는 천안함 조사결과를 유엔 안보리에 보고 하기도 전에, 부정적 보고를 관계자들에 보냈다. 진실을 혼돈, 왜곡, 불신케하여 불이익이 국가에 오게한 자들이다.

미국 버지니아대 이승헌 교수, 존스홉킨스대 서재정 교수등 도 보고에 조작의혹이 있다고 유엔에 서신을 보냈다. 한국함정을 격침시켜 군인을 죽이는 국가가 북한 김정일 말고 어디에 또 있는가는 삼척동자도 안다.

지난 11월23일 연평도를 폭격한 주적, 김정일을 두둔하고, 이명박대통령과 정권을 비난하니 이런자들이 한국사람인지 의심치 않을 수 없다.

땅이 혼돈,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의 신이 수면위에 운행했듯이 무질서, 혼돈, 흑암, 왜곡, 배반이 가득찬 한국 땅에 이명박정권이 운행하여 질서, 정의, 광명, 선행, 희망의 빛이 넘치는 땅으로 만들어 주길 바라고 싶다. 2/8/2011 손영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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