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군인정신을 가진 군인들을 만날 때 우리의 가슴은 벅차고, 눈에서는 감격의 눈물이 펑펑 쏟아진다. 이런 군인 정신이 있기에 아직도 나라가 건재한것이다.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되어 소말리아로 끌려가는 삼호 주얼리호를 구출하는 특공대 작전이 1월18일 해군 특공대에 의해 실시되었다. 작전이 100% 성공하여 해적을 소탕하고 선원도 구출하고 선박도 되찾았다는 낭보가 전 세계에 울려퍼졌다. 그작전의 성
공으로 한국 해군의 위상은 높아지고, 테러범들은 과감히 척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게 되었다.
특히 괄목할 만한 점은 특공대 요원 모두가 지난해 3월26일 북괴에의해 폭침되어 40미터 해저에 실종된 천안함 함미 부분에 있는 46명의 구조작업에 선봉에 섰다 산화한 고 한주호 준위의 제자들이 였다는 것이다. 구출작전시 총상을 입은 팀장 안병주소령,
김원인상사, 강준하사 모두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니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26일 그의 인터뷰기사가 실렸다. 3 명 모두 1-2cm 만 비켜 맞았다면 생명을 잃었을 것이라고 의사가 말했단다. 그는 말하길, " 다친것에 개의치 않는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싸우는 군인인 만큼, 이미 목숨은 조국에 맡겼다, 조국이 퇴원하라면 퇴원하
고, 싸우라고 명령하면 싸울 것이다. 군인으로써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이미 떨쳐버렸다.”고 했다.
참으로 대견하고 용감한 군인상이 아닌가? 직업군인은 누구나 이런 사명을 갖고 살고 있다 . 그러므로 국민은 군인의 사기를 높여주고 신뢰해 주어야한다. 또 이번 작전에 영웅적 행동을 유감없이 발휘한 자가 이 배의 선장 석해균 씨였다고 보도되고 있다 .
총격을 두려워 하지않고 작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는 것이다. 그도 역시 해군에서 부사관으로 5년간 근무한 군인이였다, 그에게도 강인한 군인정신이 깃들여 있었던 것이다.
이런 군인 정신이 있기에 국민은 군인을 믿고 단잠을 자고 일터에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것이다. 한국의 민주당, 민노당 정치인들은 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행동은 친북 행위, 국가에 손해를 끼치는 행위, 깡패 같은 행동을 하고있는 자가 너무
도 많다 .
이유는 국민의 의무인 군대도 갔다오지 않았기에, 군인정신이 함양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김장수 의원은 과거를 회상하며 이런 말을 했다, 자신이 국방장관 시절, 김관진 장군이 합참 의장때 샘물교회 선교팀의 납치 사건 일어 났었다. 그때도 특공대 구
출 작전의 허가를 올렸으나 군 통수권자의 재가를 받지 못해 작전을 실행치 못했다고 회고했다.
군인은국가와 국민을 보위하는 임무를 띈 특수단체이다, 그러므로 적시적절하게 사용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하며, 국토를 보위토록 명령을 주어야한다. 군인에게는 이런 정신이있다,. 부상당한자를 반드시 구출한다는 전우애 정신, 생사고락을 같이 한
다는 일체감 정신,과 충성사수정신, 절대복종의 군인정신, 나라지키는 영광에 산다는 군인정신, 한번 상관이면 죽을 때까지 상관으로 모시는 군인 정신이 있기에 우리의 마음은 훈훈한 것이다.
제일 한강 철교 오른쪽에 이원등 상사의 동상이 있다. 이원등상사는 부하의 낙하산이 펴지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부하의 낙하산을 펴주고 자신은 산화했다. 월남전에 한참이던 시절 장재구 대위는 부하의 실수로 폭발직전의 수류탄을 몸으로 막고 많은 병사
들을 살린 살신성인의 정신을 보였다.
요즘 신문에 게재되는 백선엽 장군의 6.25 전쟁 역사에 이런 경험담을 실은 것을 읽어 보았다. 다부동 전투시 한미 연합 작전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는데 1사단 취하연대가 후퇴하는 것을 보고 인접 미군 연대장 2명이 전화로 호통을 쳤다. 한국군이 후퇴하
면 우리 미군은 철수할 것이다. 고로 고지를 사수하라는 것이다. 백선엽 사단장은 운전병만 데리고 짚차로 전선 지역을 갔다. 운전중에 운전병이 파편으로 부상을 당하자 차에서 내려 구보로 고지를 향했다.
마침 병사들이 후퇴하기 시작했다. 사단장은 권총을 꺼내들고 앞장섬으로 군의 사기를 돋구고 전 부대의 후퇴를 막고 고지를 사수 했다는 기사도 보았다. 바로 이런 것이 군인정신이다. 나라가 위기에 쳐할 때마다 군인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에 나라가 망함에
서 구원받는 것이다.
DJ가 국군 통수권자일 때 연평 해전에서 6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 당하는 적의 공격을 받았으나 DJ는 월드컵 3-4위전 관람차 일본을 떠났다. 전사자들의 장래식도 변변히 치러지지 않았다. 전사자 부인들은 이런 나라에 살기 싫다고 미국으로 타국으로 피난을 갔다. MH는 나라와 민족을 지키는 신성한 군 복무자들을 군대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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