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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7시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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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저주
2011년 1월7일 현재 한국에서는 구제역이란 가축병으로 소 100만 마리가 이미 살처분 되었고 1 조원의 손실을 보았다, 앞으로도 부지기수가 살초분될 가능성 이 높으며 돼지, 오리, 닭 종류 에도 이미 구제역이 확산 되었다고 보고 하고 있다.

구제역은 영어로(FMD—FOOT & MOUTH DISEASE) 라고 보고되고 있다. 본인은 지난 10여년 동안의 한국 실정을 보면서 저렇게 가다가는 분명히 하늘의 저주가 내릴 것이다는 예언적 직감을 여러번 받았다.

지도자의 악행, 정치인의 왜곡, 교사들의 궤사, 노농자들의 사보티지, 철없는 학생들의 시위, 불경사건들을 보면서 분명한 대가를 받을 것이라고 믿었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않으시며, 인간들에게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신다.. 하나님의 섭리와 자연의 이치는 같은 것이다.

봄이오면 꽃이 피고, 가을오면 열매맺고, 겨울 되면 엄동 설한풍이 몰아 치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악을 심고 어 찌 선을 거두며, 악을 심고 어찌 평안을 거두겠는가?

그동안 한국에 심기어진 정치악, 사회악을 지적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DJ, MH가 만든 6/15. 10/4협약은 국가 정체성을 훼손시켰고, 헌법을 무시, 폐기 시켰고, 국가 이념을 말살시켰다. 주적을 기만한 악행도 저질렀다,

지금도 북한과 민주당은 그 것을 이룰려고 하고 있다. 일신의 부귀 영화를 다 버리고 사랑하는 처자, 일가친척, 동지들까지 무참히 처형 당하는 줄 알면서도 악당 김정 일정권 붕괴와 국민 구출위해 남한에 온 의인, 황장엽선생과 김덕홍회장을 통일의 방해꾼으로 여기며, 뒤칸방 노인으로 취급한 죄악이 크다.

둘째,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에 최다의 득표와 530 만이라는 엄청 난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 되었으며, 서울 시장 때나 지금이나 국록을 받지않고 봉사 하는 헌정 사상 유일무이한 대통령이다,

뿐만 아니라 대북 정책에 대해서는 추호의 흔들림 없이, “개혁, 개방, 3000,” 을 고수해 왔다. 지금까지 오직 국가유익만 을 위해 좋은 통치를 해오고 있다. 그런데 민주당 대표 손학규씨는 이명박 대통령을 독재자로 악평하며 장외 선동하고 있으며, 북한에는 1 불도 준 일 없다고 거짓 말이나 불 불 해 대던 원내 대표 박지원씨는 가장 의리있고 신사적인 박희태 국회의장을 불법 집행자라고 비난하며 물러 나라고 한다.

또 과거 실패한 정권 시절 법무부 장관까지 한 천정배씨는 이명박 대통령을 확 죽여 없애야 한다고 욕하며 분노하고 있다. 과거 정권자로 근무시 그들은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 준 의인 맥아더 장군과 미 군을 통일의 방해꾼으로 매도 했으며, 미군 철수를 주장 했으며, 반 공법 폐기, 4대 악법 제조 등으로, 국민의 큰 근심거리 정치인들 이였는데 과거를 반성 할 줄은 모르고, 잘하는 사람들을 악하게 비방하니 이 죄악이 또 크다. 그들은 과거사를 뒤집고 데모꾼, 간첩을 민주투사로 둔갑시키고 국가보상 까지 받게 했다.

셋째, 2008년 초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고 미국을 방문 한후, 값싸고 질좋은 미 국산 쇠고기를 국민들에 주어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겠다고 했더니, 100만분의 1 치사률도 없는 미국 쇠고기를 광우병 (COW MAD DISEASE) 소라고 악평하며, “광우병 소 수입 금지, 광우병 소, 너나 먹어라, 우리는 죽기 싫다,”는 등의 구호 를 외치며 6 개월 간 국정을 마비시켰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등원도 하지 않고 데모꾼으로 변했다. 병이 없는 안전한 쇠고기를 광우병 소로 둔갑시켜, 거짓말을 유포했으니 그 죄가 얼마나 큰가. 단것을 쓰다고 하며, 쓴것을 달다고 하며, 흑암을 햇볕이라고하며, 햇볕을 흑암이라고 하는 자는 여호와의 저주를 받는다고 했다.

넷째, 한국정부에서 방북허가를 허락치도 않았는데 불법으로 적국에 가서 악인 김정일을 찬양하고, 자국 대통령을 통열히 비난하는 한상열 같은 목사들이 창궐한 시대가 되었고, 국가 유익을 저해하는 천주교 정의 사제단, 중 고등 교육을 망치는 전교조 같은 악한 세력들이 창궐한 시대가 된 것이 큰 죄악이다.
 
하나님 은 살아 계셔서 언제나, 악을 저주, 심판, 형벌하시는 것을 모르는 종교인을 어찌 옳은 종교인이라 하겠는가? 악인이 창궐한 도시를 적막 강산이 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 이시다. 악이 심기어 진 땅에 저주로 형벌하신 예는 성경에 너무도 많아, 일일이 다 열거 할 수도 없다.

몇가지만 거론하면 다음과 같다.

거짓말로 일관하는 바로 왕과 에집트에 각종 가축병이 돌아, 사람과 가축들이 죽게 하였다.
 
경건해야 할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람 의 딸들과 결혼 하면서 악을 행했을 때 하나님은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다. 하 나님의 총애를 받던 다윗왕이 잠깐동안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 하나님을 불신앙하는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는 세가지 저주 중 한가지를 이스라엘 땅에 퍼부었다.

그리하여 온역-괴질로 7 만명이 죽임 당한 사건도 있었다. 중세기 캐토릭(구교)이 개혁주의자(신교도)를 이단자로 판정하고 투옥, 화형, 처형 시킨 사건이 창궐했을 때 하나님은 페스트(쥐벼룩병)으로 유롭 인구 1/3 을 쓸어 버렸던 역사도 이 땅에 있었다.
 
하나님은 잠자는 분이 아니시다. 서서히 심판의 맷돌을 갈고 있으며, 행한 대로 받게하는 맷돌을 돌리고 있으며, 심은 대로 거두는 수확의 맷돌을 오늘도 돌리고 있음을 인간들은 알아야한다.

하나님은 정의의 하나님이시며 주무시지도 않고 통찰하시는 불꼿 같은 눈을 가지 신 분이다. 오늘의 미국이 선 것은 전적으로 청교도들의 신앙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하신 결 과이다.

벨리 포지 전장에서 무릅꿇고, 승리하게 도와 달라고 기도한 조지 와싱톤 장군이 3 천의 군사를 가지고 3 만명의 영국군을 이김 으로 미국이 지구상에 세 워졌다, 미국은 건국이후, 복음 전파, 민주주의 확창, 인권 존중, 악당 척결, 가난한 나라 구제, 세계 평화 유지에 힘 쓰는 국가로 자리 매김한 것이다.

애국가에 건국 이념이 새겨져 있다. “THIS BE OUR MOTTO, IN GOD WE TRUST,” . 수 백 년 동안 노예로 살던 흑인을 불쌍히 보고 자유와 해방을 허락한 대통령이 미국에서 나왔다. 아브라함 링컨은 52 만 명이 죽는 큰 내전을 치르면서 흑인 노예를 해방시키는 전무 후무한 선을 이 땅에 행했다.

링컨은 말하길, “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우리가 정의의 하나님 편에 서 있는지를 물으라고 했다.”. 그가 기도하면서 깨달은 사실은, 하나님이 셈, 함, 야벳 세 종류로 인간을 만드시고 다 평등하게 하셨는데, 인간이 똑 같은 인간을 노예로 삼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의도가 아니라고 확신하였기에 어려운 전쟁 가운데서도, 반 드시 우리의 군대가 승리 할 것이라고 군인들을 독려했다.
 
작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산화 통일 주창자, 우리 민족끼리 통일 분자들, 친북 좌파 정치인들, 친북 반미 세력들과는 얼마나 사상이 다른가, 악인과 짝하면 결과는 저주와 멸망이다.

앞으로 한국땅에는, 북한의 도발과 침략, 북한의 핵 위협 확산, 남한내 사상과 이념 갈등 고조, 평화 협정체 결과 미군 철수주장자 창궐, 전염병 등이 있을 것이다. 환란의 숫자를 감하느냐? 늘리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국민에 달려있다.

공의를 심는 자는 환희, 축복, 창대, 영광을 거두지만, 거짓과 악을 심는 자는 고통, 저주, 심판을 거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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