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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7시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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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을 국제사법재판소에
2010년 3월26일 북한군은 어뢰를 발사하여 자국영토에서 활동하던 천안함을 폭격, 침몰시켜 46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민간 합동조사단과 국제조사단이 한 달에 걸친 과학적이고 정밀한 조사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사건은 북한의 잠수함이 어뢰를 발사하여, 천안함이 침몰됐다고 했다. 그러나 북한 김정일은 자기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했으며, G2가된 중국의 입김으로 유엔의 안보리도 희미한 미봉책만 내놓았다. 
 
한국이 서울에서 G-20 정상회의를 주관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하는 것을 시기, 질투하던 북한정권은 각종 테러, 사보타주가 안되자, 11월23일, 결국 연평도를 무차별 공격하는 만행을 저지르며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연평도 폭격 하루 전인 22일에는 국제 안보 협력 센터 소장인 지그프리드 헤커씨가 북한을 방문했을 때, 우라늄 농축시설에서 원심분리기 2.000개를 보유하고 있다는 보고를 한국에 와서 공개한바 있어 하루 종일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연이어 23일에는 한국의 영토, 연평도를 122미리, 155미리 곡사포로 무차별 공격하는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특히 김정은을 다음후계자로 내세우면서 첫 번째 대쉬를 무력도발로 감행했으니, 전쟁을 시작할 사람은 바로 김정은이다는 사실을 한국에 알린 셈이다.
 
필자가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북한이 이제는 핵으로 무장했기에 한국의 안보는 김정일과 김정은의 손에 넘어간 것이다. 또 김정일은 세계여론, 유엔, 등 누구의 조언도 듣지 않고 자기소신 대로만 행하는 자임이 확인되었다. 
 
그는 가장 사악한자이며 전쟁을 불사하는 통제불능의 인물이다, 게다가 몸도 불편하므로 앞으로 반드시 큰일을 저지를 것이다. 현재 한국이 취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전쟁 대비책이다. 불행하게도 과거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을 오판하고, 잘못된 정책을 써왔다. 그들이 군사력을 강화하고 핵무기를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 준 꼴이 되고 말았다.
 
지난 10년간, 남북간의 화해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엄청난 액수의 재정지원, 식량지원, 비료 및 의료지원, 종교계의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배은망덕한 악행을 저질렀다. 북한의 김정일은 아비의 유훈인 적화통일정책을 수행할 때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남한에는 이미 그 일을 돕고 있는 간첩들과 졸개들이 수만 명이나 된다.
 
김정일의 아비 김일성은 6.25전쟁을 일으켜 3년 동안, 전 국토를 초토화했고, 수백만 명의 사상자를 내었으며, 1천만 명의 이산가족을 만든 원흉이었다. 그의 아들 김정일은 3/26 이후 전군에 전투태세명령을 하달한 상태이다.
 
고로 7천만 동포를 사랑하는 우리들은, 이 시점에, 문제 해결점은 테러범, 독재자, 전쟁광, 김정일을 UN의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하여 그의 악마적, 전쟁행위를 꺾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그들은 어떤 협약, 합의, 공동성명 등을 결코 지키지 않는다.
 
1953년 정전협정 이후 북한은 계속적으로 간첩남파, 사회불안조성, 무력도발, 양민학살, 비행기납치, 비행기폭파, 테러 등을 자행하면서 군사정전협정, 7.4공동성명, 92 남북 기본 합의서 등을 일방적으로 파기, 위반, 폐기한 건수가 수 만 건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수 년 동안에 자기백성 수 백만 명을 아사시켰고, 현재 5만 내지 6만 명의 탈북자들이 북한땅을 탈출하여 동남아 지역을 떠돌아 다니며 비참한 생활을 하며, 수용소를 찾고 있는 실정이다.
 
핵무기와 미사일등으로 세계평화를 위협 할 뿐 아니라, 테러분자들과 내통하면서 국제질서를 붕괴시키고 있다.
 
해외에 거주하는 700만 동포들은 이제, 북한의 민주화를 위하여 총 궐기하여 일어날 때이다. 아울러. 한국 정부는 한국에 살면서 현정부를 의도적으로 비난, 조소, 배척하면서, 악당, 테러범 김정일의 악행은 비호, 두둔, 선전하는 천인공노할 반국가세력들, 국익에 손해를 끼치는 매국노 같은 세력들, 친북좌파세력들을 과감히 척결하여, 국민 총화를 이룩해야 한다.
 
우리 미주사회는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도록 외교전을 펼쳐야 하며, 미주사회에 침투하는 악한 세력들을 과감히 봉쇄, 차단하며,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1953년 휴전 협정 이후 북한이 저지른 만행 및 테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1958년 KNA항공이 납치    
2) 1968년 31명 무장간첩 청와대 습격, 미 푸에불로호 납치, 120명 무장간첩 삼척침투   
3) 1969년 대한항공기 납치
4) 1974년 대통령부인 육영수여사 저격
5)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    
6) 1983년 버마 아웅산 테러   
7) 1987년 대한항공기 폭파        
8) 1999년 북한함정 NLL넘어 해군함정기습   
9) 2002년 북한함정 NLL넘어 해군함정 기습  
10) 2010년 천안함 공격 및 연평도 공격  
11) 어부 및 요인납치, 3.811명, 어선 132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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