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03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윤석칼럼
2011년12월28일 07시41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구름


남태평양 어디가 너의 고향이던가


어제는 검은 옷의 찡그린 얼굴로

사람들의 발걸음 무겁게 하고

오늘은 흰색 저고리에

쪽빛 하늘 걸치고서 다가왔으니

베일에 가려진


너의 본심 도무지 알 수 없구나


솜사탕처럼 사뿐히 다가와서

손 내밀면  사라져버리는 너는

따가운 볕도 치맛자락 펼쳐가며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더니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아니하고


어느새

바람 따라 훌쩍 길 떠나는구나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윤석칼럼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61349555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윤석칼럼
다음기사 : [칼럼/윤석]청소년 (2011-12-28 11:14:17)
이전기사 : 참된 자유 (2011-12-28 07:40:34)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