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03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윤석칼럼
2011년12월28일 07시40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수련회

온종일 내리는 비
옛 성터의 꼭대기를 적시니
갈멜산의 번제물에 물을 부은 것처럼
이번 수련회의 예배를 받으시려는가

은혜의 말씀에
아이들은 저마다의 우상이 깨어지고
罪의 속성이 씻어져 내리고
회개의 눈물은 빗물처럼 흘러내리네

높으신 주를 바라보며
밤이 깊도록 부르짖는 소리에
성령이 임하시네
성령이 임하시네
 
시대의 아픔을 호소하는
저들의 기도를 들으소서
민족과 세계를 가슴에 품고 일어서는
저들을 붙들어 주소서
 
가슴까지 차오르도록
강토에는 종일토록 성령의 비 내려오니
이 밤에 드리는 찬양의 제사를
주님, 불로서 응답하소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윤석칼럼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45991888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윤석칼럼
다음기사 : 참된 자유 (2011-12-28 07:40:34)
이전기사 : 구역 예배 (2011-12-28 07:24:2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