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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7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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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본능

 

가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동물의 세계”와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흥미 있는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모든 동물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자기 새끼에 대한 “보호본능”일 것입니다. 하등 동물에서부터 고등 동물에 이르기까지, 또 어류에서 조류에 이르기까지 예외 없이 모든 동물들은 자기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를 키워본 부모는 누구나 경함한 사실일 것입니다. 아기가 엄마 배속에서 잉태되는 순간부터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위해 부모는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또 태어난 후에는 아기가 굶을세라, 아플세라, 다칠세라 온통 신경이 아기에게 24시간 집중이 됩니다. 성장한 후에도 부모는 자녀에게서 마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자녀가 환갑이 넘었어도 도로를 건널 때면 80먹은 부모가 아들에게 “길 조심해라”라고 주의 준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믿음으로 사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여러 성경에서 그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에서는 우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며 (갈 3:26), 우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다고 (갈 4:6)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 역시 아버지로서 우리들에 대한 보호 본능을 가지고 계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어미 닭이 날개 아래 새끼들을 품듯이 하나님은 우리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은 어려운 세대에 살고 있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 1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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