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03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윤석칼럼
2011년12월28일 07시23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비-비
그대를 기다림은
세상을 배회하게 하더니
깊은 시름에 잠기게 하고
땅 위에서 분을 발하고 있다

구름이 보이느냐고
사환에게 물어보았던
엘리야의 간절함은
너에 대한 그리움인가보다

세포마다 흥분하여
온몸에 땀방울을 쏟아내더니
캄캄하게 뒤덮인 하늘이
결국 문을 열고서
그대를 쏟아낸다

밤새 다가오는 그대
촉촉하게 흘러내리어
갈라진 땅에 흘러내리니
간절한 그리움의 세상은
희망의 꽃으로 피어난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윤석칼럼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78923636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윤석칼럼
다음기사 : 영원을 위하여 (2011-12-28 07:24:03)
이전기사 : 순례자 (2011-12-28 07:22:59)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