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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7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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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12.신앙생활이 자녀교육에 유리한 점
 

 첫째는 모태에서부터 교회를 다녔다고 할 수 있다.  신앙의부모를 통해 태중에 잉태 되었기 때문에 태아 시절부터 교회를 다녔고, 태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당시는 부모가 목회를  하지 않고 평신도로 신앙 생활을 할 때 였다. 교회에서 서리 집사로, 성가대  지휘자로,  주일학교 교사로  충성할  때 이었으니 태중에서도 교회출석을 자주 하게 되었고, 그 결과 목사님의 설교, 기도, 찬송을 들으며 예배를 드렸으니  하나님께서  지혜를 더하게 하셨다고 할 수 있다.

태중에 아기가  무엇을 기억 하겠는가?  라고 의구심을 갖게 된다. 그러나  태중에서 목회자의 설교를 들었던 아기는 태어나자 마자  목회자의  음성에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지혜의 말씀을 태중에서 부터 듣게 되고, 태어나서 부터 줄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성장하니 하나님께서 지혜롭게 해 주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어린 아이 때 부터 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도록 훈련을 하니 자연적으로 산만하지 않고 집중하는 훈련이 되어  학습 태도가 좋아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목회자인 부모님의 영향을 직 간접으로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학습적인 면에서 평범한 가정 보다는 부모님이 책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항상 책을 가까이하며 설교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책을 가까이하게 되는 모습을 통해서 간접적인 학습의 동기를 유발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어렸을 때 부터 설교 시간을  통해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설교를 듣다 보니 사고력과 논리력이 일반 학생들(교회를 안다니는 학생)보다 훨씬  발달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초등 학교를 다닐 때 부터 학교 글짓기 대회에서 적잖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중학교 2학년 때는 서울 대학교에서 실시하는 전국 학생논술 대회에 시 대표로, 시 대표에서 도 대표로 선발되어 전국 논술 대회에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당시 지방에 있는 면 소재지에 있는 중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 였고, 물론 논술학원을 다닌 것도 아니었다. 

그런대도 논리적인 사고의 능력을 허락하셨던 것이다. 서울 대학교 진학과정  역시 논술이 중요하다. 논술이 당락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대  지방에 거주하고 있으니 역시 논술공부를  하는 것에 많은 제약을  받았다. 지방에서도 서울 소재 대학에 논술 시험을  앞두고 서울에 있는 유명 학원에 수백 만 원의 학원 수강비를  들여 가며  논술을 준비하지만 경제 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수험생 본인이 논술을 준비하였다.

그런 환경에서 감사하게도 입학시험에 합격을 하게 하신 것이다.  따라서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신앙을 가진다는 것은 학습 적인 면에서 만이 아니라 인격적인 면에서도 장점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은  지적인 것 만으로 완전한 인격체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신앙을 소유할 때 신앙의 힘으로 인하여 좋은 인격이 형성 된다고 할 수 있다.  부모님이 목회자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하여 여러 가지로 불 이익을 당하는 일들이 있다 할지라도 그런 일들을 신앙의 힘으로 인내하였고, 교우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이루며 학교 생활을 잘 적응하였 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친구들이 많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어렸을 때 부터 신앙 안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당연히 세상의 죄악과 멀리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3 명의 자녀들이 특별하게 부모님의 마음을 힘들게 하지 않은 사실이 바로 이것을 증명해 준다고 할 수 있다.  안타까운 현실은 요즘  많은 성도들의 가정의 자녀들이 신앙생활 보다는 학교 공부 하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을 본다. 그러나 신앙이 우선임을 부모는 깨달아야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신앙 안에서 성장할 때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요. 그 자녀가 학교 생활이나,  모든 사회 생활에서 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들을 어릴 때부터 신앙 안에서자라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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