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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6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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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AM740 KCBN 교계종합뉴스-12월4일 방송

 

[인터뷰]윤세웅 KCBN 신임 이사장, 제3회 미동부축구대회, 교단대표 간담회


KCBN  교계종합뉴스, 이시간 진행에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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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믿음직한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입니다. 씨존은 크리스천 존의 약자입니다. 12월 4일 KCBN 교계종합뉴스, 이 프로그램은 목회를 위한 기독출판과 판촉 전문 예림기획이 협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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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 최초의 교단대표 간담회가 열려 29개 교단(노회/지방회)의 50여명이 참가해 대화를 나눴다.
11월 30일(화) 오전, 플러싱 아리수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교단대표들은 이구동성으로 간담회가 유익했다고 입을 모으고 교협의 활동에 교단을 배려하겠다는 37회기 회장단에 기대를 거는 표정이었다.


참가한 대표들은 초반의 교협의 회원권과 관련한 발언을 할 때에는 교회의 기준과 조직교회등 예민한 문제로 경색된 분위기 였으나 차츰 분위기가 바뀌어 적극적인 자세로 의사를 개진했다.


이날, 교협주소록 자료 협력, 교협의 회원권 기준, 이단문제에 대한 대처방향, 회칙개정, 교협회장선거에 대한 교단별 안배에 대한 의견청취 등 교협에 대한 전체적 교단의 의견을 청취했다.


뉴욕교회협의회장 김원기 목사는 본사의 파워인터뷰에서 1년에 4차례의 교단대표간담회로 전반적인 의견을 모으고 교단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뉴욕교협의 제 25회기 정기이사회(전반기)가 11월 30일(화) 오후 7시 금강산 식당에서 열려 2011년도 제 37회기의 교협예산 41만불을 인준했다. 이사회에서의 교협예산인준은 황규복 이사장의 요청을 김원기 교협회장단이 받아들여 교협사상 최초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사회(이사장 황규복 장로)는 또한 내년도 주요사업내용으로 중보기도회 개최, 이사회수련회, 가두전도대회, 목장탁구대회, 목회예배영어 클래스등을 추진키로 했다.


중보기도회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저녁 7시에 개최하는데 첫 중보기도회는 조은교회(장용선 목사)에서 오는 12월 18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이사회수련회는 7월경에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며 가두전도대회는 성탄절, 부활절, 메모리얼데이, 할렐루야전도대회 전 토요일에 전도협회의 도움으로 실시한다.


목사와 장로가  한 팀이 되어 복식조로 출전하는 목장탁구대회는 부활절 이후 메모리얼데 사이에 실시하고 목회영어예배클래스는 스티브황 목사의 협조를 받아 리즈마퀸즈캠퍼스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신입이사로 이홍정 집사(뉴욕새교회)를 인준했다.

이날 이사회 1부의 예배는 사회 이주익 이사(부이사장) 기도 목진후(부이사장) 성경봉독 장석면이사(부이사장) 설교 김원기 목사(뉴욕교협회장), 통성기도, 축도 이종명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원기 목사는 창 15장 1절의 본문으로 방패와 상급"의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하늘의 상급을 받는 이사들이 될 것을 축복했다.


△제3회 미동부축구대회에서 후러싱제일교회(한인교회부)와 일바니아(다민족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추수감사절인 11월 25일에 열린 축구대회는 한인교회부와 한인을 포함한 다민족부로 나뉘어 열렸다.
 
플러싱 메도우코로나 파크 8번, 9번 축구장에서 열린 축구대회 다민족부 결승전에서 알바니아가 한인대표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를 2대 1로 눌러 우승해 트로피 상금 500불을 받았고 아프가니스탄은 조선족을 3대 0으로 제치고 3위를 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알바니아의 알반 선수가, 다득점상은 역시 알바니아의 도날드 선수가 받았다.
 
한인교회부는 이미 예선을 거쳐 올라온 4팀이 출전했는데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중언 목사)가 뉴욕의 강호 뉴욕성결교회(담임 장석진 목사)와 1대 1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3대 2로 신승해 우승컵과 상금 1500불을 거머쥐었다.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할렐루야팀은 뉴욕선민교회(담임 함성은 목사)와의 3.4위전에서 3대 2로 눌러 3위에 올랐다. 최우수선수상은 김선우(후러싱제일교회) 선수가, 다득점상은 양문승 선수가 각각 받았다.
인터뷰 김선우 Cut
 
뉴욕목회자축구단(단장 함성은 목사)가 주관한 미동부축구대회는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로 대회가 더욱 빛났으며 한인교회응원단은 교회에서 마련한 점심을 다민족과 함께 나누어 먹는 우정과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민족 선교와 미주기독교방송(KCBN) 후원을 위해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미동부축구대회의 행사는 3회 대회를 거치며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 북한의 연평도 폭격으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옥 일병의 분향소가 마련된 미동부뉴욕해병대전우회 플러싱 사무실에는 각계에서 보낸 조화와 조문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비역해병목회자들이 방문해 헌화했다.


차원태(NYTS석좌교수), 박효성(뉴욕한인제일교회/미주연회감독), 이병준(뉴저지행복한교회) 목사 등 감리교목회자들은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분향소를 지키고 있는 해병전우회 임원들을 격려했다.


연평도 폭격소식을 듣고 분향소가 마련되었다는 보도를 듣고 온 차원태 목사는 "제대했지만 지금도 해병대원인 저로서는 참을 수 없는 울분을 가지게 되었다. 이 기회에 군대와 정치가 대오각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 목사는 "우리국토 중 서해 5도가 가장 취약한 곳인데 해병대를 거기에 투입하고 고립시키고 있는 국방부와 합참을 포함한 군 지도부와 정부는 반성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종학 뉴욕해병대전우회장은 "2명의 해병대 후배가 전사한 데 대해 비통함을 느끼며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오전에 조문한 김응증 뉴욕총영사관 교포담당영사는 김종학 회장에게 "해병대의 단결력과 선후배간의 강한 연대의식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면서 이번의 북한으로서는 (한국과 해병대를) 잘못 건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25일 아침부터 설치된 분향소에는 '한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 '용사들이여 고히 잠드소서'라고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다.


△뉴욕동인교회(담임 전영성 목사)는 11월 28일(주일) 오후, 창립20주년을 맞이해 기념예배와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북노회 목회자와 축하객들이 참석해 안수집사 엄정훈, 전민우, 명예권사에 주영식씨의 임직을 축복했다.
 
해외한인장로회소속 뉴욕동인교회 담임 전영성 목사는 "여러분들을 작은 예배당에 모시게 되어 송구하다며 20년 동안 목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욕동인교회는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는 교회와 평신도와 함께 사역하는 교회의 비전을 갖고 있다.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 11주년 기념 음악회’가 11월 28일 오후 프라미스교회(김남수목사)에서 열렸다. 뉴욕권사합창단과 뉴욕장로성가단 등이 출연한  음악회에서는 김영목 뉴욕총영사 등이 코코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의 전선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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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사회의 관심이 모아졌어야 할 뜻 깊은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참석자가 적어 아쉬움을 남겼다.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임시노회가 주관한 목사 안수식'이 11월 28일 (주) 오후 5시 뉴저지초대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열려 서동일 전도사(현 뉴저지 초대교회 중등부 담당)와 안문철 전도사(현 뉴저지 초대교회 고등부 담당)가 목사로 임직했다.
  
한규삼 목사는 '말씀의 분별력'(디모데 후서 2: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특히 목사로서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을 맡은 두 명의 목회자들에게 '말씀을 가까이 하고, 옳은 말씀을 양떼들에게 전하는 목회자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김창길 목사(전 총회장)는 권면의 말씀을 통해서 '목회자로서 겸손할 것, 말을 많이 하지 말 것과 권세에 순종할 것'을 당부했다.


특별순서로 해외한인장로회 자매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 사무총장인 조성기 목사가 노회보고와 함께 축하의 말씀도 전했다.

지금까지 KCBN 교계종합뉴스 문석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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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웅 KCBN 신임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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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 전곡을 연주하는 브니엘콘서트 콰이어 정기연주회가 12월 12일(주일) 오후 7시 30분 맨하탄 Lincoln Center Avery Fisher Hall에서 열린다. 제51회 정기연주회는 애버리피셔홀에서의 18번째 공연이며 통산 27번째의 메시야 공연이다.  지휘 이병천 권사  합시코드와 오르간: 에드워드 브루어, 한인음악가인 소프라노 이유나 알토: 김여경씨가 독창자로 나섭니다.  문의: 201-993-468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가 주최하는 불우아동후원을 위한 후원음악회가 12월 5일(주일) 오후 6시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에서 열린다. 출연자: 정세라 홍보대사, 정명자 권사(김익두 목사 손자 며느리), 신우철 목사(가스펠장로교회 담임) 색소폰 연주, 다리놓는사람들의 박윤아 자매, 한문섭 집사(낙원장로교회 지휘자), 배영란 권사, 최윤자 권사(성신교회) 등
▲뉴욕찬양마을선교회(대표 문석진 목사)의 송년찬양부흥회가 12월 9일(목) 오후 8시 30분 뉴욕갈릴리교회(담임 정도영 목사)에서 열린다. 
찬양을 통해 메말라가는 뉴욕의 영성을 깨우는 "찬양과 경배의 모임"인 찬양부흥회는 찬양과 합심기도, 교제의 시간, 말씀, 개인기도 등 새로운 포맷으로 시도합니다.
영혼 깊숙한 곳에서부터 나오는 찬양을 마음껏 소리높여 부르시기 원하시는 분들을 초청합니다. 347-538-1587
▲석문상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및 장규준 목사 제 2대 담임목사 취임식이 12월 5일(주일) 오후 5시 새천년교회 예배당에서 열린다.
주소 211-06 48th Ave., Bayside, NY 11364 문의 : 646-266-0039(장규준) 718-570-3881(이성훈)
▲Eternal Sound Choir(이터널 사운드 합창단)이 주관하는 웨슬리 합창음악제가 12월 12일 주일 오후 5시 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주소: 486 Town Line Rd. Commack, NY 11725 문의:
▲아름다운제자들의교회 이전 감사예배가 12월 12일(주일) 오전 11시 30분
에 새로 이전한 교회에서 열린다.
장소: 아름다운제자들의교회(담임 박영수 목사) 42-21A Bell Blvd Bayside, NY 11365 문의 646-981-8434
▲뉴욕동부교회 유용진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12월 5일(주일) 오후 5시 뉴욕동부교회에서 열린다. 21-70 Hazen St. East Elmhurst, NY 11370 문의 718-726-3570(교회) 718-570-7081(홍성우 장로)
▲손한권 목사가 담임하는 예사랑교회 이전감사예배 및 임직식이 12월12일 오후 5시 새로 이전한 교회에서 열린다. 예사랑교회는 구 서니사이드장로교회의 샐운 이름입니다. 이날 임직자는 장로취임 유경준, 안수집사 김홍식, 김동수, 권사취임 김정순, 신영자, 유한민씨등이다. 예사랑교회(담임 손한권 목사) 주소 145-15 Bayside Ave Flushing, NY 11354 문의 718-361-1904, 347-753-4551
▲김창길 목사 은퇴예배 및 원로/공로목사 추대식이 12월 5일(주일) 오후 4시
장소:뉴저지장로교회 팰팍 예배당에서 열린다. 주소: 500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문의: 201-337-1313, 201-944-5756
▲밝은 내일을 여는 복음방송 KCTV 후원을 위한 자선음악회가 12월 12일 (주일) 저녁 6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자선음악회에서 연주할 곡은 헨델의 메시야 &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이다.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의 주소 42-15 166th Street, Flushing, NY 11358
문의 718-762-2525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제6회 이웃사랑 송년음악회가 12월 5일 오후 6시에 뉴욕화광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수준높은 전문음악인의 연주로 진행될 음악회의 티켓 $20.00이다. 뉴욕화광감리교회 주소 84-54 248th St. Bellerose NY 11426 티켓 구입 및 문의 (347) 307-3312
kCBN 게시판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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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KCBN 교계종합뉴스 씨존의 문석진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씨존 웹사이트에서 라디오뉴스와 동영상 CZN TV 뉴스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씨존 웹사이트 주소 www.CZoneUs.net입니다.

이 방송은 정도영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갈릴리교회와 김영인 목사가 담임하는 생명샘교회, 임병남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평화교회와 예림기획이 협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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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 제공으로 보내드린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진행에 씨존 문석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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