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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6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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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AM740 KCBN 교계종합뉴스-11월27일 방송

 

주요뉴스 감리교미주연회 2대감독 이후근 목사 취임, 하은교회 임직식등


KCBN 교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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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N  교계종합뉴스, 이시간 진행에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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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믿음직한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입니다. 씨존은 크리스천 존의 약자입니다. 11월 27일 KCBN 교계종합뉴스, 이 프로그램은 목회를 위한 기독출판과 판촉 전문 예림기획이 협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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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 제 1차 실행위원회가 22일(월) 오전 10시, 조은교회(담임 장용선 목사)에서 열려 37회기 기본정책과 할렐루야대회 등 연중행사일정에 관한 회장단의 방침이 밝혀졌다.

임실행위원 46명 중 32명이 참가한 첫 임실행위원회에서 회장 김원기 목사는 37회기의 기본정책에 대해 설명하면서 웹사이트의 활성화, 교단차원의 참여, 선거법 개정, 회원권 강화, 조직의 단순화 등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교협은 목사 개인이 회원이 아니고 교회가 회원"이라고 전제하고 현재 존재하지 않는 교회나 교회로서의 기능인 예배를 드리지 않고 명목만 내걸고 있는 교회를 교협회원명단에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기 목사는 회칙을 기준으로 조직과 임원의 단순화를 기하면서도 할렐루야 대회나 금번 회기에 새로 기획하고 있는 기독교지도자컨퍼런스 등의 조직은 광폭적으로 만드는 등의 37회기 조직의 신축적인 운용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감사원칙 발표, 이웃사랑실천모금, 주소록제작, 신년하례 진행보고, 교단위원회 활동, 청소년센터문제, 포상위원회 위원인준, 한인신학교 및 한인상대신학교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이사장 황규복 장로는 이사선임에 대해 교회가 파견해줄 것을 요청했고 이사회가 교협을 위해 매월 1회 중보기도회를 열고 교협과 교회를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협 1차실행위원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인도 이종명 목사, 기도 최호섭 목사, 말씀 김수태 목사, 광고 허윤준 목사, 축도 신현택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수태 목사는 고후 5:15-17의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담임목사의 학벌, 교회규모, 건축된 교회와 대형교회 등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육체로 사람을 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자신도 그렇게 하는 것이 싫었지만 목회자를 판단해왔다고 고백했다. 김 목사는 목사님을 대하는 기준이 바뀌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자기 위해 살지 말고 주를 위해 사는 목회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해 공감을 이끌었다.

▲감리교 미주연회 2대 감독에 이후근 목사(퀸즈감리교회)가 취임했다. 취임한 이후근 감독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 뿐"이라는 소감을 밝히고 "미력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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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수), 오후 8시 로즐린한인교회(민병열 목사)에서 열린 감독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1대 감독 한기형 감독이 2대 감독에 취임한 이후근 감독에게 미주연회의 상징물인 성경, 사회봉, 깃발을 인수인계했다.

이날, 미주특별연회의 임원들과 각지방 감리사들이 순서를 맡아 이취임 감독들을 축하했고 뉴욕뉴저지 지방회교인들과 목회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기형 감독은 이임사에서 "감독 2년 동안 밟히다 끝났다"고 말하고 밟힐 때마다 하나님께 여쭈면 하나님이 해결해주셨다면서 감독수행의 어려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명의 감독을 배출한 기독교대한 감리회 미주연회의 분열을 수습하기 위해 박효성 목사 측은 제비뽑기로 미주연회감독을 선출하자고 제안했다. '감리교회복운동 결의대회'를 열고 총재에 취임한 박효성 감독 측은 '미주연회감독선거 무효소송'을 한국 총회재판위원회에 제기한 상태다.

▲ 지난 11월 2일 대동연회장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새롭게 출범한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한창연 장로)가 11월 18일(목), 조직과 신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집행부 상견례 및 간담회에서는 지난 창립대회에서 임명한 부회장을 포함한 분과위원장 등의 집행부와 자문위원 등의 인선을 완료하고 임명장을 주었다.

총무 김양득 장로는 신년기도회(1월), 교회재정/의료봉사세미나(3월), 회원주소록 발간(5월), 체육대회(5월), 할렐루야대회 후원과 봉사(9월), 복음성회(10월), 정기총회(12월)등을 골자로 하는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그 내용을 내년 1월까지 확정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새로 출범한 장로연합회의 성격과 사업내용에 대한 의견교환을 나누었다.

장로연합회가 '교회세움의 버팀목' '진리수호의 등대지기' '평신도의 맏형' '장로들의 아픔을 나누는 단체' '동포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가 하면 '소외된 성도를 대변하는 기관'이 되자는 의견도 제기됐다.

회장 한창연 장로는 개인의 소견이라고 전제하면서 처음 출범한 장로연합회는 싸움닭 같이 교계의 분열을 초래할 수 있는 일보다는 목회와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큰 일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자문위원과 고문 목사님들의 의견을 늘 듣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날 예배에서 축사에 나선 뉴욕교협이사장 황규복 장로는 "장로연합회가 목회자를 감싸고 존경해 그 목회가 아름답게 하나님께 올려지도록 하는 절대절명의 원칙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장로들과 평신도들만 생각하고 기도하며 아파하는 순수한 섬김의 도를 다할 것"을 당부했다.

황 장로는 이러한 섬김의 도를 선포하는 의미로 12월 중에 '가난한 사람을 돕는 모금운동'을 할 것을 즉석에서 제기하기도 했다. 

▲뉴욕청소년센터 16회 이사회 정기총회가 열려  이사장 이수일 박사, 대표 민병열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대표 민병열 목사는 "과거에 7년간 청소년 사역의 경험을 살려 사무총장과 이사회와 협조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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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월) 오후 7시30분 베이사이드 소재 거북선 식당에서 열린 이사회 정기총회에서는 정관개정과 관련, 7인의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충분한 토의를 거쳐 다음 총회에 내놓기로 했다.

이어 청소년센터 조사를 주도한 직전 교협회장 신현택 목사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과 등 유감의 뜻을 받기로 하고 이를 신임 임원들에게 일임했다.
또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를 평가하기 위한 교협과 청소년센터의 임원들을 포함하는 5인의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평가위원을 추천하는 위원으로는 이사회측에서 대표 민병열 목사, 이사장 이수일 박사, 교협 측에서 회장 김원기 목사, 부회장 이종명 목사등이 의논해 5인을 추천키로 했다. 평가위원회 위원장은 이사장이 맡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뉴욕청소년센터와 교협과의 관계에 대하여, 사무총장에 대한 교협/일반인의 여론에 대하여 장시간의 토론이 펼쳐졌다.

한편 양희철 목사는 자신이 주도한 학원사역부사역이 청소년센타의 전체 사역으로 잘못 알았다는 점을 인정하고 후원금을 받기 위해 이사회의 대표로 자신의 이름이 공문 또는 신문광고에 나갔던 점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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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받은 이사회는  양희철 목사의 학원사역부의 열정과 사역의 필요성을 이해하면서 계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교협회장 김원기 목사와 부회장 이종명 목사가 이사자격으로서 참가했다. 

▲ 하은교회 임직식이 추수감사절인 21일(주일) 오후 5시 열려 장로취임 김양득, 장로장립 서상갑, 오윤식, 집사안수 김명하 박승순 박충하 조일구 하영수, 권사취임 오길자 오삼선 윤란희 장진숙 진순미씨 등이 임직했다.

임직식에는 미국장로교(PCUSA) 관계자들과 축하객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장로성가단과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임원 등 장로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고훈 목사는 내빈들에게 오늘 이 시간부터 "축하한다"라고 말하기보다 "수고하세요" "욕 보시겠네요"라고 말하라고 부탁하면서 "오히려 축하받으실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덧붙였다.  임직식을 주관한 담임 고훈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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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로에 취임한 김양득 장로는 "오늘 임직한 13분의 임직자들이 하은교회의 밑거름이 되고 고훈 목사님을 잘 모셔서 교회가 60배 100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목사님과 같은 목양사역자로서 충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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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한 조일구 안수집사는 하은교회처럼 좋은교회에 와서 임직받게 되니 감격스럽다면서 "교인에게 인정받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귀한 일꾼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득해 목사는 "모범적인 교회 일꾼(벧전 5:1-7)"의 말씀을 전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자기의 뜻을 따라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기쁨으로 봉사하는 것이 교회지도자들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이충남 하은교회 원로목사는 권면을 통해 담임 고훈 목사가 아무리 젊어도 영적부모라고 말하고 임직자들이 잘 따르고 순종할 것을 당부했다. 김형규 목사는 축사를 통해 오늘의 임직예배가 하은교회가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을 축복했다.
고훈 목사의 부임 이래 4년 동안 30배의 성장을 가져왔다는 하은교회가 임직예배 이후로 60배, 100배의 열매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소 201-03 29Ave Bayside, NY 11360
문의 718-352-1816

▲ LFCC(Living Faith Community Church) 한인장로교회(담임 노진산 목사)는 11월 20일(토) 개척 후 10년 만에 첫 번째 재즈음악회를 열었다.
 “Jazz 자유”의 주제로 열린 음악회에서는 재즈의 명문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구성된 Living Faith Jazz Quintet이 '참 아름다워라' '하나님의 나팔소리' 찬송가 편곡을 연주했다. 게스트싱어인 재즈보컬리스트 주정윤씨가 감미로운 재즈를 노래했다.

LFCC한인장로교회 담임 노진산 목사가 연주회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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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예배를 담당하고 있는 김성민 전임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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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CC(Living Faith Community Church) 한인장로교회는 10년 전인 2000년에 노진산 목사가 개척한 이래 현재 영어회중 250명, 한인회중 50명의 젊은 교인들이 유대인회당을 빌려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한인예배는 주일 오전 10시 주소: PS 98강당(40-20 235St. Douglaston, NY 11363) 347-907-0399
영어예배는 주일 오전 10시 30분 주소: Temple Beth Sholom(172 Northern Blvd) 917-442-4438

▲ 뉴욕비전교회(담임 김연규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웃을 초청하여 ‘시와 사진이 있는 작은 콘서트’를 지난 11월 21일(주일) 개최하였다. ‘감사의 글 콘테스트’와 ‘행복한 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수상자를 선정하였고, 찬양과 함께 하는 콘서트를 열었다.
 
개개인에게 맡겨준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상당한 수준의 시와 간증, 수필, 사진 등이 출품되었다.

▲한나라당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 조진형 의원(3선)과 뉴욕 뉴저지 목회자와의 간담회가 19일(금) 저녁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와 뉴저지주한인상공회의소(이사장 문상원)가 공동주최한 담회에서 조진형의원은 2012년 4월에 실시할 국회의원선거와 12월의 대통령선거에서 새로 실시하는 재외국민선거법과 관련한 국회의 의정활동에 대해 뉴욕교계 목회자들에게 설명하고 목회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부평의 부광감리교회에 출석하는 조 의원은 "국내에서도 목사님둘이 기도를 많이 해 주시고 해외에서도 목사님들의 기도해주시는 덕분으로 이명박 정권이 든든하게 유지하고 있다"면서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지금까지 KCBN 교계종합뉴스 문석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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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 전곡을 연주하는 브니엘콘서트 콰이어 정기연주회가 12월 12일(주일) 오후 7시 30분 맨하탄 Lincoln Center Avery Fisher Hall에서 열린다. 제51회 정기연주회는 애버리피셔홀에서의 18번째 공연이며 통산 27번째의 메시야 공연이다.  지휘 이병천 권사  합시코드와 오르간: 에드워드 브루어, 한인음악가인 소프라노 이유나 알토: 김여경씨가 독창자로 나섭니다.  문의: 201-993-468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가 주최하는 불우아동후원을 위한 후원음악회가 12월 5일(주일) 오후 6시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에서 열린다. 출연자: 정세라 홍보대사, 정명자 권사(김익두 목사 손자 며느리), 신우철 목사(가스펠장로교회 담임) 색소폰 연주, 다리놓는사람들의 박윤아 자매, 한문섭 집사(낙원장로교회 지휘자), 박요셉 교수, 최윤자 권사(성신교회) 등

▲뉴욕찬양마을선교회(대표 문석진 목사)의 송년찬양부흥회가 12월 2일(목) 오후 8시 30분 세계성신교회(담임 이성광 목사)와 12월 9일(목) 오후 8시 30분 뉴욕갈릴리교회(담임 정도영 목사)에서 열린다. 

찬양을 통해, 메말라가는 뉴욕의 영성을 깨우는 "찬양과 경배의 모임"인 찬양부흥회는 찬양과 합심기도, 교제의 시간, 말씀, 개인기도 등 새로운 포맷으로 시도합니다. 영혼 깊숙한 곳에서부터 나오는 찬양을 마음껏 소리높여 부르시기 원하시는 분들을 초청합니다. 347-538-1587

▲석문상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및 장규준 목사 제 2대 담임목사 취임식이 12월 5일(주일) 오후 5시 새천년교회 예배당에서 열린다.

주소 211-06 48th Ave., Bayside, NY 11364 문의 : 646-266-0039(장규준) 718-570-3881(이성훈)

▲Eternal Sound Choir(이터널 사운드 합창단)이 주관하는 웨슬리 합창음악제가 12월 12일 주일 오후 5시 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주소: 486 Town Line Rd. Commack, NY 11725

kCBN 게시판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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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KCBN 교계종합뉴스 씨존의 문석진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씨존 웹사이트에서 라디오뉴스와 동영상 CZN TV 뉴스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씨존 웹사이트 주소
www.CZoneUs.net입니다.

이 방송은 정도영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갈릴리교회와 김영인 목사가 담임하는 생명샘교회, 임병남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평화교회와 예림기획이 협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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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 제공으로 보내드린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진행에 씨존 문석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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