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여선교회연합합창제, 뉴저지순복음영산교회 창립헌당임직예배, 예수마을교회 임직예배
KCBN 교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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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N 교계종합뉴스, 이시간 진행에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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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믿음직한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입니다. 씨존은 크리스천 존의 약자입니다. 11월 13일 KCBN 교계종합뉴스, 이 프로그램은 목회를 위한 기독출판과 판촉전문 예림기획이 협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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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노회장 안찬수목사)여선교회(회장양은범장로)가 주관한 제24회연합찬양제가 11월7일(주일) 오후5시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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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의 전통의 뉴욕노회 연합찬양제에는 참좋은교회 등 7개 교회와 4개의 찬조출연팀이 출연했다. 출연한 교회마다 개성을 살려 특색있는 찬양을 선보였으며 교회의 사이즈에 관계없이 저마다의 찬양의 열정과 성령의 충만함을 담은 아름다운 찬양제였다.
전통적인 찬양대의 클래식 스타일의 찬양이 울려 퍼지는 가 하면 드럼, 배스기타 등의 악기를 동원한 CCM의 찬양등 다양한 장르와 구성으로 마련되었다. 5명이 출연한 교회도 있고 61명의 대형 찬양대가 출연한 교회도 있는 등 등장인원에서는 차이가 있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열정은 대동소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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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제 후에 참석한 뉴욕노회소속 온 교인들은 뉴욕예일장로교회가 마련한 저녁식사를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
찬양제를 위해 뉴욕예일장로교회의 에이레네여성중창단, 시온성교회의 최예원, 뉴욕예일장로교회의 두나미스중창단이 찬조출연했으며 뉴욕노회 목사와 사모가 합창했다. KPCA 동북노회(노회장 조기봉 목사)의 여선교회연합회 임원들이 참여해 축하했다
▲ 한국의 희망 릴레이 콘서트의 주인공이자 피스뮤직 대표인 강원명 전도사가 이끄는 희망콘서트가 뉴욕일원에서 열렸다.
11월 3일(수) 용커스에 위치한 한인동산장로교회(이풍삼 목사)에서 열린 컨서트에서 교인들은 비둘기같이 임하는 성령의 능력을 통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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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콘서트 리더 강원명 전도사는 20년 이상의 찬양사역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하고 푸근한 찬양인도와 간증을 하여 근례 보기 드문 치유와 용서의 큰 감동을 던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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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교방송과 씨존 TV등이 후원한 희망콘서트에서 강 전도사는 자작곡 Healing을 비롯해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등을 불러 교인들과 호흡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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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전도사는 또한 속이 깊은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는 짧은 간증을 통해 큰 은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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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희망콘서트는 CCM 찬양사역자 정예원,김남철 필리핀선교사 등이 나서 간증과 함께 찬양하는 3인연합콘서트로 꾸며졌다.
한편, 5일 오후에 집회를 마련한 뉴욕새생명장로교회 허윤준 목사는 희망콘서트를 통해 새생명교회에 안겨준 것은 분명 하나님이 우리교회에 예비하신 것이었다고 말하고 다음 기회에 교회당을 가득 메우고 다시 이 분들을 초청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뉴욕갈릴리교회(담임 정도영 목사)가 4일(목) 이동춘 목사를 초청해 성전이전감사부흥회를 열었다. 이동춘 목사는 첫날 부흥회에서 "앞장섭시다(삿1:1-2)"의 말씀을 전하며 "뉴욕갈릴리교회가 뉴욕시민에게 친정교회 같은 교회,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교회, 좋은 일 많이 하는 교회로 소문 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덧붙였다.
익산갈릴리교회 이동춘 목사는 형제교회인 뉴욕갈릴리교회의 이전감사예배를 위해 먼 길을 달려와 2000불의 헌금도 전달했다. 이 목사는 주보에 뉴욕갈릴리교회를 올려놓고 온 교인들이 매주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익산갈릴리교회는 교회재정의 65%를 선교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교회이다.
뉴욕찬양마을선교회(대표 문석진 목사)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고 작은교회돕기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음향전문회사 엘피스프로덕션(대표 손화수)이 음향장비를 점검하고 예배음향을 맡았다.
다음은 본사를 방문한 이동춘 목사와의 5분간의 인터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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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갈릴리교회 주소
33-37 146St, Flushing, NY 11354
718-662-6055
▲ '순복음 북미총회 동북부지방회' 주관 뉴저지 순복음영산교회(여의도순복음교회소속, 위임목사 목동주) 창립 헌당 임직 예배가 2010년 11월 7일 (주일) 7시에 열렸다.
최용우 목사(순복음북미총회부총회장)은 설교에서 축하 메세지와 함께 "뉴저지 순복음영산교회가 순복음교회 총재 조용기 목사님의 뜻을 이어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으로 무장하여 뉴저지와 뉴욕을 부흥시키는데 쓰임받을 것"을 권면했고, 이를 위해서 온성도가 물심양면으로 힘쓸 것을 당부했다.
목동주 목사(뉴저지 순복음영산교회 위임 목사)는 인사말에서 "조용기 목사의 아호 영산을 교회의 이름으로 받은 것에 무엇보다 감사하며 앞으로 영산교회가 1만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할 비젼과 다민족 선교(스페니쉬, 일본인, 중국인)에도 힘을 써서 세계선교에 이바지하는 교회가 될 것"을 선포하였다.
창립 헌당 예배 이후에는 피택장로 임명식, 안수집사 안수식과 권사 취임식도 함께 진행 되었다.
뉴저지 순복음 영산교회 주소
1013 Virgil ave, Ridgefield NJ 07657
전화: 917-952-1212
▲ 예수마을교회(PCUSA 소속, 담임 김진호 목사)는 11월 7일 (주일) 오후 5시 '성전이전 기념 임직 및 은퇴기념 예배'를 가졌다.
설교를 맡은 김용주 목사(한소망교회 원로목사)는 "예수마을 교회가 Teaneck지역에 온 것을 환영하며, 이웃 교회요 동역자 교회로서 함께 아름다운 사역을 하자"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을 받아 누리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교회가 되라"고 당부했다.
김진호 목사(예수마을교회 담임)는 "앞으로 교회가 뉴저지 지역의 십분의 일의 한인 사회를 감당하는 교회가 되자는 비젼을 제시하며,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나아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임직식에는 18명의 장로, 권사, 안수집사가 임직했고, 두분의 장로가 명예로운 은퇴를 하게 되었다.
예수마을교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jvchurch. org)를 참조하면 된다.
주소: 1 Church St, Teaneck, NJ 07666
전화: 201-403-4744
▲ 뉴욕만나교회가 11월 7일 오후 5시 교회 설립 25주년 기념 및 임직 예배를 드렸다.
2부 임직식에서는 당회장 정관호 목사의 집례로 이승호 안수집사가 장로로 임직했다.
이 집사는 교인들에게 서약을 하고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소속 목사 안수윈들이 장로안수를 하였다.
▲ 뉴욕수정교회 성전 헌당 및 박수복 원로목사(뉴욕수정교회초대목사)와 박해용 원로장로의 추대 예배가 뉴욕수정교회에서 11월 7일 저녁 5시 30분에 열렸다.
박수복 목사는 퇴임사에서 "나 만큼 행복한 원로 목사가 있나 싶을 정도로 감사하고 만족합니다."라며, 헌신적이고, 덕스러운 장로님들과 중직자 분들과 함께 사역할 수 있었던 것을 감사했다.
박수복 목사는 은퇴 후에도 한인교회가 개척되지 않은 곳을 찾아 한인교회를 개척하거나, 선교지에 가서 선교사님들께 힘과 도움이 되어주는 사역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예배에서, 박수복 원로목사는 장학금 금일봉을, 박해용 원로장로는 선교헌금 금일봉을 교회에 전하였다.
박수복 목사는 1년 전 퇴임하였고, 이 후 황영송 목사가 뉴욕수정교회의 담임목사로 임직 받아 목회를 인도해왔다.
황영송 목사는 뉴욕수정교회에서 10년 째 목회해 왔으며, 담임목사가 되기 전에는 영어예배를 인도했다. 박수복 목사가 퇴임 전 1년을 안식년으로 가지는 동안, 황영송 목사는 담임목사로서 훈련을 받았다.
▲ 뉴저지 패밀리터치 (원장 정정숙 박사)의 창립 9주년 기념 감사축제가 11월 7일(주일) 오후 5시 뉴저지 연합교회(최성남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2명의 시니어와 4명의 청소년들에게 “대통령 자원봉사상”이 주어졌다.
패밀리터치는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비영리 단체이며, 온 가족이 함께 배우며, 성장해가고, 상처입은 영혼들을 치료하여, 가정과 사회를 건강케 하는 것을 목적 한다.
지금까지 KCBN 교계종합뉴스 문석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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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싱교회 창립예배가 11월 14일(주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 소속의 블레싱교회의 초대담임목사는 담임 박희열 목사다.
장소: 600 New Hide Park Rd, New Hide Park, NY 11040
문의: 646-413-8577
▶뉴저지초대교회 한규삼 목사 위임예배가 11월 14일(주일) 오후 1시 30분 뉴저지초대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100 Rockland Ave Norwood, NJ 07648
해외한인장로회(KPCA)뉴욕노회 뉴저지노회 주관으로 열리는 위임예배 문의 201-290-5956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만들기를 뉴욕 나눔과기쁨 창립대회가 11월 16일(화) 오전 9시 금강산식당 연회장에서 열린다. 한국의 나눔과 기쁨 공동대표 서경석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문의:718-899-8309
▶지난해 5월부터 1년 6개월간 시행해 오고 있는 ‘목회를 위한 무료컴퓨터강좌의 장소가 변경됐다.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C-Zone(대표 문석진 목사)이 주관하는 ‘목회를 위한 무료컴퓨터강좌’의 새로운 장소는 (주)예림기획 사무실(163-07 Depot Rd. #208 Flushing, NY 11358)이다.
클래스는 중급반(임병남 목사)과 초급반(김해근 목사)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노트북을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수업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
문의: 718-662-6055, 347-538-1587 이 강좌는 뉴욕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 뉴욕목사회(회장 김종덕 목사)가 후원한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39회기 정기총회가 11월 15일(월) 오전 10시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열린다
917-345-4700
▶강사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담임/뉴욕교회협의회 증경회장)를 강사로 하는 커네티컷 연합대부흥회가 11월 12일-14일까지 열린다.
집회일정은 12일(금) 오후 8시 하트포드제일장로교회(김선만 목사), 13일(토) 오후 8시 뉴헤이븐연합감리교회(강원근 목사), 14일(주일) 오후 5시 커네티컷선교교회(전홍식 목사) 문의: 860-960-8384
▶미주 GMA와 GMA(Global Mission Alliance) 선교나눔회는 다민족홈리스선교와 할렘선교회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합니다.
11월 14일(주일) 오후 6시 만국교회에서 열리는 자선음악회에는 Back to Worship팀, Yekko 청소년팀, InG Dance팀, 필그림선교무용단, 김지연, 배영란씨등이 출연한다. 문의 516-248-2054
kCBN 게시판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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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KCBN 교계종합뉴스 씨존의 문석진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씨존 웹사이트에서 라디오뉴스와 동영상 CZN TV 뉴스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씨존 웹사이트 주소 www.CZoneUs.net입니다.
이 방송은 정도영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갈릴리교회와 김영인 목사가 담임하는 생명샘교회, 임병남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평화교회와 예림기획이 협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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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 제공으로 보내드린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진행에 씨존 문석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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