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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6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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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KCBN 교계종합뉴스-9월 25일 방송

 


<유병우 목사 뉴저지교협회장 당선, KPCA 뉴욕노회와 동북노회 통합분위기, 십자가전도대행진>

KCBN 교계종합뉴스
시그날
KCBN  교계종합뉴스, 이시간 진행에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 기잡니다.
음악
 
안녕하십니까? 믿음직한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입니다. 씨존은 크리스천 존의 약자입니다. 9월 25일 KCBN 교계종합뉴스, 이 프로그램은 기독출판전문 예림출판이 협찬했습니다.
음악
 
▲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춘길 목사)가 20일(화) 오후 6시 뉴저지프라미스교회(담임 유병우 목사)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6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유병우 목사가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됐고 유재도 목사(땅끝교회)와 이덕선 장로(필그림교회)가 부회장에, 양부환 목사(참소망교회)와 황금환 장로(뉴저지연합교회)가 감사에 선출됐다. 총무 등 기타 임원들은 회장단이 임명한다.
유병우 목사는 당선소감에서 미자립 작은교회들이 부교역자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큰 교회의 맨파워를 작은교회의 교사로서 활용하고 섬길 수 있도록 하는 대형교회와 미자립교회간의 맨파워 쉐어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유 목사는 또한 작은 교회들의 연합단기선교를 임기 중에 적극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임기를 무난히 마친 회장 양춘길 목사는 회장을 맡고보니 전 회장단의 노고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으며 그동안에 교회협에 협력하지 못한 점을 회개했으며 물러나더라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열방순복음교회(류수인 목사), 새방주교회(박인갑 목사), 구원장로교회(장치조 목사), 한인교회(김연호 목사), 구세군뉴저지교회(김종원 목사), 시나브로교회(박근재 목사), 베들레헴장로교회(이요한 목사)가 신입회원으로 가입했다.
회원들은 작년 참석인원 18명에 비해 금년에는 26명이 참가해 "많이 참석했다"며 기뻐하는 표정이었다.
 
▲ 가을 정기노회에서 해외한인장로회(KPCA)뉴욕노회(노회장 안찬수 목사)는 동북노회(노회장 조기봉 목사)와 통합과 관련한 문제를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제 43회 정기노회 이틀째인 14일(화) 커닝햄 팍에서 동북노회와 친선체육대회를 마련한 뉴욕노회는 양 노회원이 족구와 배구 등 혼성팀을 만들어 경기를 하는 등 체육행사와 친교시간을 가졌다.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된 체육행사에서 양 노회원 간에 자연스럽게 통합의 대화가 오갔으며 동북노회에서 참석한 송병기 목사(증경 총회장)와 노회장, 서기 등은 공감대를 가지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뉴욕노회는 체육을 마친 후 속회에서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가 양 노회의 통합을동의했으며 회원들은  찬성했다. 노회는 통합논의의 제반사항을 임원회에 위임했다.
뉴욕노회장 안찬수 목사는 “뉴욕노회와 동북노회는 한 뿌리다. 체육대회를 통해 잊었던 얼굴을  떠올리고 즐거움을 회상하는 기쁜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오늘 성령께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통합논의를 순조롭게 떠올리게 하셨다”라고 덧붙였다. 
동북노회장 조기봉 목사는 "동북노회와 뉴욕노회가 나눠진 지 7년이 지났는데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너무 멀리 있었다"면서 "뉴욕노회의 체육대회 초청을 받고 마음이 설레이고 반가우면서도 감사하다"는 느낌을 전했다.
조 목사는 “뉴욕노회와 동북노회는 한 형제구나 하는 생각을 느꼈다”고 말하고 “이제 시작했으며 처음 만났다. 자주 만나다 보면 정은 더 깊어갈 것이고 좋은 날이 오면 좋겠다”며 통합에 긍적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북노회에서 통합을 결의하면 양 노회간의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 등을 논의할 준비위원회가 구성되며 차기 총회에 의제로 상정해 헌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욕노회와 동북노회는 7년 전 분립했다.
 
▲ KAPC 뉴욕노회(노회장 김혜천 목사) 가 빌라델비아교회에서 제 67회 정기노회를 갖고 노회분립후 처음으로 목사 안수했다.
목사총대 29명 장로총대 6명 총 35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노회에서 김도현 전도사가 뉴욕노회 1호 목사안수자가 됐다.
장영춘 목사는 마11:29의 본문으로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의 말씀을 전하며 “마음을 주님께 맞추고 주님의 멍에를 함께 메라”고 당부했다.
회무처리에서 써니사이드장로교회(손한권 목사)는 교회명칭을 예사랑교회로 변경했다.
 
▲ 제 43회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노회장 안찬수 목사)가 회원 64명 중 목사총대 32명 장로총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한인연합교회(담임 오영관 목사)에서 열렸다.
9월 13일(월)과 14일(화)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 노회는 첫날은 개회예배와 회무처리를 하고 둘째날은 동북노회(노회장 조기봉 목사)와 체육대회로 진행했다.
이날, 롱아일랜드장로교회 정기수 목사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노회는 뉴욕예일장로교회의 김인선 목사를 니카라과에 노회파송선교사로 보내기로 하고 월 100불의 선교비를 지원키로 했다.
뉴욕노회는 지난 노회때에 공로목사로 추대된 김형훈 목사와 김정국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 십자가와 복음들고 맨하탄을 행진하며 전도하는 '뉴욕 십자가 전도 대행진과 집회'가 9월 14일(화) 맨하탄미드타운에서 펼쳐졌다.
십자가를 앞세우고 맨하탄 42가와 7 에비뉴 코너에서 출발해 32가 코리아타운까지의 코스를 행진하며 복음을 전한 교인들은 복음전도자의 기쁨을 만끽했다.
십자가 대행진은 수의를 입은 리처드 깁슨 목사가 십자가를 앞장서 메고, 행진에 참가한 100여명의 교인들과 목회자들은 관악으로 구성된 한국글로리아찬양단의 찬양인도에 따라 찬양하며 전도지를 나누어 주었다. 전도지는 영어,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러시아어로 일만장이 제작되었다. 
낙원장로교회에서 열린 저녁집회는 김대웅 목사(한국 글로리아 찬양단 대표)가 말씀을 전했으며 한국글로리아찬양단이 찬양했다.

▲ 십자가와 복음을 들고 플러싱을 행진하며 전도하는 '뉴욕 십자가 전도 대행진과 집회'가 맨하탄에 이어 9월 15일(수) 오전 플러싱 한복판에서 펼쳐졌다. 행진루트는 공용주차장을 중심으로 유니온상가에서 노던블루바드와 메인스트릿을 거쳐 루스벨트 에비뉴로 올라오는 길을 택해 진행했다.
흑인 찰스 목사가 십자가를 메고 뉴욕전도협회 목회자들이 앞장섰으며 한국 글로리아찬양단이 뒤를 따라가며 악기로 찬양했다. 전도에 참여한 교인들은 뒤를 따라 구호를 외치며 전도지 나눠주기와 찬양을 반복했다.
플러싱 경찰들은 행진에 적극협조하는 우호적인 분위기였고 신호를 건널 때마다 차량을 통제하고 행진대열을 호위했다. 십자가행진대열은 중간에 끊어지지 않으면서 질서있고 규모있게 행진하면서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했다. 상가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행인들에게 전도지를 나누어주면서 '예수사랑' '예수구원'등을 외쳤다.
특히 나팔과 큰 북과 드럼등을 메고 연주한 한국글로리아찬양단(대표 김대웅 목사)의 연주는 행진의 템포를 조절했고 전도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았다.
최종 집결장소인 플러싱공용주차장으로 돌아올 때에는 이희선 전도협회장 등 목회자들이 십자가를 나눠 메면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한국글로리아찬양단 단장 박기범씨는 "전도행진에 하나님이 일하심을 느꼈다"고 말하고 "우리가 나팔을 불 때에 사람들이 주목하고, 복음을 전할 때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눈으로 보게 되어 참 기쁘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십자가대행진 책임자이며 마지막날 집회 강사인 김병철 선교사는 뉴욕의 십자가행진이 이 행진을 시작한 LA보다 더 질서있고 짜임새있게 진행됐으며 글로리아찬양대의 악기의 연주가 상당히 힘이 있어 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선교사는 뉴욕경찰(NYPD)의 에스코트가 눈에 띠어 다음주에 진행될 헐리우드대행진에서 LAPD측에 건널목에서의 차량통제 등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녁집회는 15일(수) 저녁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의 마지막집회를 남겨놓고 있다. 시간은 저녁 8시 30분

▲ 뉴욕교계 사상 처음으로 열려 찬양의 메아리와 십자가의 복음이 맨하탄과 플러싱을 뒤덮었던 뉴욕십자가전도대행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저녁에 열린 집회에서는 소피아 박, 김대웅, 김병철 목사 등이 예수의 피와 십자가의 능력을 선포했다.
뉴욕의 100여명의 전도꾼들은 낮에는 찬양악대의 밴드에 맞춰 십자가행진을 하고 저녁에는 예수의 피와 십자가와 관련한 말씀을 듣고 크게 은혜받았다.
마지막날, 전도협회 이희선 회장이 폐회선언을 했고 허윤준 목사가 30명의 인원으로 행진에 참가해 준 한국글로리아찬양단(대표 김대웅 목사)를 기쁨으로 초청했다.
15일(수) 저녁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 김병철 선교사는 이사야 66장 2-5의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이마다 떠는 자들에게  성령의 불이 임하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라고 선포했다.
 
▲ 37회기 교회협의회 회장 후보 김원기 목사, 목사 부회장 후보 이종명 목사, 장로부회장 후보 손석완 장로가 결정됐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홍 목사)는 17일(금) 오후 1시 교협사무실에서 열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교협 회장 후보 김원기 목사, 부회장 후보 이종명 목사, 손석완 장로의 서류를 심사한 후 문제 없음을 확인하고 21일(화) 후보등록을 공고키로 했다.
회장 후보 김원기 목사(62세. 뉴욕베데스다교회)는 'Church of God' 교단 소속이며 교협총무와 뉴욕청소년센타 총무 등을 역임했다. 김 목사는 현 부회장이다.
김원기 목사는 회장 소견서에서 "교회와 교단간의 유대, 협력관계를 증진시키며 교회나 교단을 본회로 적극 영입하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한 교협이 동포사회의 응급을 대비한 지원 네트워크를 주도적으로 나서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부회장 후보 이종명 목사(56세. 뉴욕강성장로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교단이며 교협서기, 총무, 감사 등을 역임했다. 이 목사는 현 교협 총무다.
이종명 목사는 부회장 후보소견서에서 교협산하 청소년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이단대책과 이단퇴치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손석완 장로(65세. 스태튼아일랜드연합장로교회)는 미국장로교(PCUSA)교단이며 기독교직장선교협의회장과 민주평통 종교부회장을 역임했다. 손 장로는 현 교협이사장이다
손석완 장로는 소견서에서 이사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협을 위해 성심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욕목사회(회장 김종덕 목사) 38회기 9월 임실행위원회가 9월 17일(금) 오전 10시 30분 금강산 식당에서 열렸다.
목사회는 목사회 체육대회를 10월 1일(금) 오전 10시 키세나 팍에서 열기로 했으며 한국장로교연합회 상임회장 양병희 목사를 강사로 하는 컨퍼런스를 10월 20일(수)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금강산에서 열기로 했다. 목사회 마지막 임실행위원회는 11월 1일, 목사회 정기 총회는 11월 22일(월) 오전 10시 개최한다.
송병기 목사의 설교에 이어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는 간략한 자살방지세미나를 통해  뉴욕뉴저지 지역에 작년 사망자 중의 50%가 자살로 인한 것이었다고 밝히고 이후 두차례의 자살세미나 등 홍보와 관심으로 금년들어 15%로 감소추세에 있다고 덧붙였다. 하 대표는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외톨이가 되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과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자살방지를 위해 목회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사회는 10월 4일(월)과 5일(화) 프라미스 교회에서 열리는 이슬람선교세미나에 목회자들과 선교에 관심있는 모든 교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뉴저지 남부해안 일부지역에 토네이도성 강풍이 휩쓸고 지나가는 바람에 1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는 등 큰 피해가 잇따랐다.
최고 시속 100마일의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는 16일 오후 5시쯤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등 퀸즈 일부지역과 브루클린, 스태튼아일랜드 일대를 강타했다.
이로 인해 퀸즈 162가 새힘장로교회(박태규 목사) 앞 길에서는 오후 6시50분께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덮치는 바람에 교회밴 유리창이 깨지고 차량이 파손됐다.  베이사이드 새생명장로교회 담임 허윤준 목사는 태풍으로 가로수가 쓰러져 차량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플러싱에서는 메인스트릿에 있는 세인트조지성당 첨탑이 무너져 내렸으며, 노던블러바드, 유니온스트릿 일대 가로수들이 부러졌다. 플러싱 일대에서는 전봇대가 쓰러지고 전선이 끊기면서 정전사태를 빚기도 했다.
또 7번전철과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모든 노선의 운행이 일시 중단돼 퇴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20분 스태튼아일랜드를 시작으로 뉴욕시 일대에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 지구촌교회(담임 김두화목사)에서는 9월 12일(일) 창립 13 주년을 기념하며 새롭게 마련한 성전 헌당 예배와 목사안수 및 권사.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유형선 목사와 윤양필 목사의 목사안수, 김옥란 집사의 권사임직, 그리고 13명의 집사들이 임직을 받았다. 뉴욕과 뉴저지 침례교 협의회와 뉴저지 다민족 침례교 지방회(NJ Net) 목사님들로 안수위원으로 구성되어 은혜와 감동이 있는 안수예배로 진행됐다.
지구촌교회(Global Community Church) 121 Park Avenue, Cresskill, NJ 07626
201-266-8080(ch), 201-207-0705(cell), globaltouch.org
 
▲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가 장향희 목사(한국 든든한교회)를 초청해 신유축복대성회를 열었다.
9번째 순복음안디옥교회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는 장 목사는 18일(토), 출 4장 17의 본문으로 "사명의 능력"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모세가 지팡이를 잡고 이적을 행한 것처럼 사명받은 사람이 큰 믿음의 역사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자신의 부흥회기간 중에 일어난 신유의 간증을 예화로 들면서 자신이 병고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종이 말씀을 선포하고 그것을 믿을 때에 하나님이 능력을 행하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 목사는 말씀을 전한 후에 "예수의 피가 나를 구원했다"라고 반복 고백하게 함으로써 병고침과 신유의 사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집회는 주일 오전 9시, 11시, 오후 5시와 20일(월) 새벽 5시 30분의 집회를 남겨놓고 있다. 
 
▲ 뉴비젼교회가 플러싱 한복판 167가의 리셉션하우스를 인수하고 입당예배를 드림으로써 168가 인근에 4개의 중형 한인교회타운이 형성됐다.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 등이 이미 166가부터 170가까지 포진해 있다.
1992년 맨하탄 미드타운에서 맨하탄중앙장로교회로 출발한 뉴비전교회는 2000년 우드사이드로 이전하며 뉴비젼교회로 개명하고 현재까지 예배를 드려오다 플러싱으로 이전한 것이다.
담임 황동익목사는 "우리교회는 작은교회인데 이번에 좋은 장소를 주심으로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예배와 파티, 모임 등을 여러분이 많이 활용함으로써 교계가 단합되고, 적은 교회가 힘을 얻고 뉴욕교계가 불같이 일어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19일(주일) 오후 5시, 미국장로교(ARPC)의 교단 관계자들과 교인 그리고 교계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비젼교회 설립18주년 감사 및 입당예배가 열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방지각 목사는 신명기 8장 1-6절을 본문으로 "광야교회의 교훈"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겸손과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강조했다.
축사를 맡은 교협 부회장 김원기 목사는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장소에서 뉴비전교회를 시작한 것을 축하한다"면서 예루살렘성지와 같은 반열에서 승리할 줄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용호 목사는 리셉션하우스는 전통이 있는 잔치집이라면서 무성영화시대에 유명영화인들이 교제의 장소로 사용되었고 존에프케네디의 부친 조셉케네디가 자주 드나들던 곳인데 황동익 목사가 이제 말씀의 잔치집으로 바꾸었다는 축사를 했다.
황동익 목사는 뉴욕기독교방송 사장과 뉴욕교회협 회장을 역임했다.
뉴비젼교회 주소
167-09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718-565-5778
 
▲ 10대 가수 출신 김종찬 목사가 뉴욕어린양교회를 필두로 뉴욕지역 부흥집회를 시작했다. 19일(주일) 오전 9시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김종찬 목사는  마 22장 37-40장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뉴욕과 뉴저지에서 김 목사는 22일(수) 뉴욕초대교회, 24일(금) 뉴저지 만나교회, 26일(주일) 뉴욕새생명장로교회, 29일(수) 뉴저지 한마음장로교회등에서 부흥집회를 연다.
한편 김 목사는 1986년 가수로 데뷔해 ‘사랑이 저만치 가네’ '토요일은 밤이 좋아’ ‘당신도 울고 있네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현택 목사)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빛과소금교회(담임 정순원 목사)에서 제4차 실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소년센터와 관련한 법 개정안을 토의했다. 이날 실행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10월 12일(화) 총회에 상정하게 된다.
개정안은 제3장 10조(특별위원회) 2항의 청소년 지도 위원회는 교협산하의 문구를 삽입하고 업무를 지도 감독하고 사업 및 재정을 감사하고 총회에 보고한다로 강화했다.
즉 "교협 산하인 뉴욕청소년센터의 운영에 관한 제반 업무를 지도 감독하며 매년 사업 및 재정을 감사하고 총회에 보고한다"로 개정했다.
4장(자문위원회) 13조에도 뉴욕청소년센터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다. 추가된 내용은 '제 13조(뉴욕청소년센터) 뉴욕청소년센터는 효과적 운영을 위해 자체적인 규칙을 제정할 수 있되 교협의 산하로 다음의 기본 사항을 준수한다. 제1항: 필요시 이사회를 구성할 수 있으나 교협 실행위원회의 인준을 받는다. 제2항: 유급 사무총장을 두되 사무총장은 목회를 병행할 수 없으며 매 2년마다 교협실행위원회를 거쳐 정기총회에서 신임을 받아야 한다. '는 것이다.
또한 같은 조항의 자문위원회에 관한 내용을 '전임 회장 및 전임 이사장'들의 문구를 '증경 회장 및 증경 이사장'들로 개정해 상정하기로 했다.
이어 실행위원회는 제3장 제 17조 및 부칙 제3조로 구성된 '뉴욕교협 목회자상 및 평신도상 위원회 세칙'을 통과시켰다.
한편 뉴욕교협 총회는 오는 10월 12일(화) 오전 10시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에서 열린다.
 
▲ 임지윤 전도사 목사 안수예배(The Order for Ordination/ The Office of Minister of Word and Sacrament of Grace Jeeyoon Rim)가 9월 19일(주일) 오후 4시 어린양개혁교회(유승례 목사) The Hawthorne Reformed Church에서 축하 성도들로 가득 메운 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지금까지 KCBN 교계종합뉴스 문석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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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에서는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9월 29일(수)부터 10월 3일(주일)까지 2010 선교축제를 개최한다.
선교사와 온 성도가 하나가 되고, 20/200(20명의 파송선교사, 200명의 장단기선교사)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개최하는 뉴욕중부 교회의 선교축제는 케냐, 중국, 브라질, 멕시코, 우즈벡키스탄, 터어키 등 6개국의 선교사와 선교지별 음식먹기 등 문화체험등의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 문의 917-443-1786 paulnyc0505@gmail.com
▶뉴욕새생명장로교회는 2010년 9월 13일(월)부터 10월 3일(주일)까지 21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엽니다. 말씀은 허윤준 목사가 전하게 됩니다.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주소 210-10 Horace Harding Exp'y Bayside, NY 11364 문의 718-637-1470
▶페어필드한인교회 가을 부흥회
▶2010밀알찬양대축제
▶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 이은숙, 지휘: 양재원)에서는 오는 10월10일(주일) 오후6시에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우물가의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노숙자, 장애우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선교 기금 마련 연주회로 개최합니다.
공연문의 : 917-658-3181
▶이슬람이 몰려 오고 있는 이 시대에 교회와 성도들이 이슬람을 어떻게 볼 것이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해답을 찾아보는 세미나 ‘이슬람을 어떻게 볼 것인가?’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대표)를 강사로 10월 4일(월)오전 10시부터 5일까지 프라미스교회(순복음 뉴욕교회)에서 열린다.
오전 10시-오후 5시, 10월 5일(화) 오전 10시-오후 5시(점심제공)
회비: 무료 목회자, 신학생, 선교에 관심있는 모든 성도를 환영합니다. 718-361-9199 718-482-7788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심상대 목사(토론토부활의교회,원로목사)를 강사로 하는 목회자 세미나를 엽니다. ‘리더십’의 주제로 9월 27일(월) 오후 2시-28일(화) 오후 12시까지 매릴랜드 시온감리교회에서 열리는 세미나의 회비는 $ 70이다. 
등록과 문의 718-744-5868
KCBN 게시판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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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KCBN 교계종합뉴스 씨존의 문석진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씨존 웹사이트에서 라디오뉴스와 동영상 CZN TV 뉴스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씨존 웹사이트 주소 www.CZoneUs.net입니다.
이 방송은 정도영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갈릴리교회와 이지용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겟세마네교회, 김영인 목사가 담임하는 생명샘교회, 김남수 목사가 담임하는 프라미스교회, 임병남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평화교회가 협찬했습니다. 시그날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 제공으로 보내드린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진행에 씨존 문석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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