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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6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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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C-Zone이 제작한 라디오뉴스 (8/28)

 

<나눔과 기쁨, 4/14윈도우 운동, JAMA 전국기도순회, 선명회합창단 연주>
KCBN 교계종합뉴스
시그날
KCBN  교계종합뉴스, 이시간 진행에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 기잡니다.
음악
 
안녕하십니까? 믿음직한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입니다. 씨존은 크리스천 존의 약자입니다. 8월 28일 KCBN 교계종합뉴스, 이 프로그램은 기독출판전문 예림출판이 협찬했습니다.
음악
 
▶'나눔과 기쁨' 미동부지역 지부결성을 위한 발기인준비위원회(위원장 김수태 목사 서기 정도영 목사) 모임에 뉴욕교계의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골고루 참석해 조직구성과 사역전개의 순항을 예고했다.

18일(수) 오전 11시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어린양교회 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한 ‘나눔과 기쁨’ 발기준비위원회 모임에서 말씀을 전한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는 ‘교회는 왜 역사에 대해 침묵하는가’, ‘미래의 조국은 어디로 갈 것인가?’라고 질문을 던지며 과거를 잊으면 방조, 타락하게 되고 미래가 없어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최근의 대학입시에서 역사가 없어지고 학교수업에서 도덕과목이 사라진 것과 좌경화된 역사 교과서를 상당수의 고등학교에서 교재로 채택하고 있다는 자료를 제시한 김 목사는 “역사와 도덕이 없는 교육은 이 국가를 공중 분해하겠다는 의도적 도전이고 계획적 전략”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렇게 된 책임이 교회의 강단(목회자)에 있으며 교육자의 책임이고 국가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과거가 중요하기 때문에 과거를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한 김 목사는 “현재의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으로 가난과 고통 속에 있는 제3세계, 어린이, 빈민을 돕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라고 말했다.

공산주의와 이슬람의 토양이 가난이라고 말한 김 목사는 그 세력이 가난한 자를 친구로 만들고 그들의 세력으로 규합되고 있는 현실을 경계해야 하며 이들이 교회를 배척하고 목사를 순교시키려는 계략을 폭로했다.

김 목사는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손을 잡고 가난한 자를 돌보는 사역을 자신과 교회가 적극 나설 것을 말하면서 우리 모두 함께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김 목사는 마지막으로   현재의 경제가 힘들어 모두가 힘들지만 ‘할 것 하고’, ‘줄 것 주고’ ‘나눌 것 나눠야’ 하나님이 꿔 받으신 것처럼 이자까지 넘치게 주실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준비위원장 김수태 목사의 사회로 기도 김석형 목사, 특송 윤자영 집사, 말씀 김남수 목사, 사역소개 정도영 목사, 광고 안창의 목사, 축도 한재홍 목사, 중식기도 정성만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정도영 목사는 영상을 통해 ‘나눔과 기쁨’의 사역인 △반찬나눔운동 등으로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 △가난한 사람도 생태적으로 살 수 있는 사회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손을 잡고 相生의 길을 가는 운동 등을 소개했다.    
 
안창의 목사는 미동부지역의 발기준비위원회 모임까지의 경과를 설명하면서 “지난 7월 12일 (뉴욕), 13일 (워싱턴 DC), 그리고 15일과 16일 (LA)에 있었던 미주 지부결성을 위한 설명회를 계기로 오늘 미동부지역 지부결성을 위한 발기인준비위원회 모임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의 '나눔과 기쁨'의 공동대표 서경석, 박순오 목사가 뉴욕을 방문할 당시 동료목회자의 추대를 받아 준비위원장을 수락한 김수태 목사는 “교회를 개척할 때에 부인이 소아과에 근무하면서 엄마들을 도와주었더니 1년 동안 40명을 전도하게 됐다”는 일화를 소개하면서 참석한 분들의 나눔과 기쁨의 사역에 관한 참신하고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가입원서를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네 사람들이 힘을 모아 동네 안의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서경석 목사, 손봉호 교수, 최성규 목사 등에 의해 <나눔과 기쁨>은 2004년 7월에 창립총회를 갖고 2005년 4월에 법인등록과 조직을 갖추었다.

반찬나눔운동, 위기의 전화, 생활협동조합 운동, 쓰지 않는 물건 모으기, 밭사랑봉사단, 청소년장학회,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센터, 요양보호사 파견, 의료협동조합 등의 사역을 하고 있고, 대형 교회만이 아닌 작은 교회들의 적극적 동참으로써 활발히 움직이는 비영리 기독교 구호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난한 사람을 돕는 사역,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손을 잡고 相生의 길을 가는 사역, ‘성장제일주의’에서 ‘예수님처럼 사는 삶’으로 한국교회의 방향을 전환시키는 사역, 해외선교의 방향을 교회세우기에서 하나님의 나라 건설로 전환하는 ‘구호와 얼굴내밀기의 행사만이 아닌 교회의 실질적인 사역’으로 정착될 지의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는 9월 2일(목)부터 5일(주일)까지 전 세계 90개국 823 명의 세계 어린이 지도자들이 모이는 '4/14 윈도우 세계기독교지도자 전략회의' (4/14 Window Global Summit II)가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4/14 윈도우'는 4세에서 14세까지의 세계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구원하는 복음운동이다. 나이는 4세부터 14세이지만 실질적으로는 0세에서 18세까지의 모든 연령을 포함한다.

이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김남수 목사는 로잔대회 이후 20여년간 진행된 10/40의 한계를 인지하고 대안사역과 후속사역을 기도하던 루이스 부시 박사를 만나게 되어 세계와 기독교의 미래에 대한 대안은 오직 어린이를 양육하는 것 밖에 없다는 것에 동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목사와 루이스 목사는 이전의 지리적 개념인 북위 10도에서 40도의 국가를 말하는 10/40를 포괄적 연령적 개념인 4/14으로 전환해 함께 진행해 나가기로 동의하고 '10/40 윈도우'와 어감을 맞춰 '4/14 윈도우' 라는 용어를 사용키로 했다.

첫번째 대회는 작년 9월에 전세계 기독교지도자 360여명이 프라미스교회에서 모인 가운데 열려 '4/14 선포식'을 가졌으며 이후 올해 7월까지 전 세계 40개국에서 '4/14 윈도우' 지역대회와 세미나를 개최하여 선교사와 목회자들을 일깨워 왔다. 특히 빈곤지역의 교육과 의료, 그리고 복음의 기회를 박탈당한 어린이들을 섬기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김남수 목사는 20일(금), 금강산 식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4/14 윈도우' 운동은 어린이가 선교를 위한 전략적 의미를 강조하는 모임이라고 말하고 이제 이 운동은 더이상 어린이만의 운동이 아니고 아이들을 버린 어른들을 깨우는 운동이며 교회와 지도자들을 깨우는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김 목사에 따르면 교회는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으나 버려진 어린이, 고아 등을 포함해 전세계 18억 5천만명의 어린이를 돕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개인이나 사회나 아이들을 소홀히 하면 다음 세대와 장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기독교계의 앞날이 어둡고, Solution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교회성장이 아닌 장기적인 차원에서 어린이를 키워 10년, 20년 앞을 내더보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성교회의 최대약점은 이 분야에 전략적 의미를 두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지 않는 지도력과 교회가 바뀌어져야 된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적으로 공산주의, 이슬람과 카톨릭등이 어린이에 관심을 가져 성장한 것을 볼 때, 기독교의 미래가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어린이가 해답이라고 말하는 김 목사는 '4/14 윈도우' 운동이 들불(Wild Fire)처럼 불길이 번져가고 있다면서 자못 흥분된다(Exciting)는 표정으로 금년 대회의 내용과 진행과정을 설명했다.

작년 대회에는 이 대회가 왜(Why) 필요한가를 다루었다면 금년에는 어떻게(Why)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건강' '가난' '정치' '법'등 15개 분야의 트랙으로 나누어 거대한 주제를 토의 할 예정이다.

남미 19개국을 비롯해 아프리카 19, 중동과 유럽 16, 극동아시아 16, 동남 아시아 9,  중남미 5, 기타 15개국과 미국 등 90개국 823명이 참가하며 특히 미국에서 132명이 참가한다.
 
참가자의 36%가 스패니시권이며 64%가 영어권임을 감안해 공식언어는 스패니시와 영어로 회의를 진행한다. 단 금요일 저녁 집회와 금, 토요일 새벽기도회는 한국인에게도 개방된다.

대회의 호스트 역할을 하게 되는 김 목사는 프라미스교회가 이 일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세계 기독교지도자들을 섬기면서 선교운동에 앞장게 된 것을 감사한다고 말하고 특히 세계적인 수도이며 이민교회인 뉴욕 교회에서 선교운동에 앞장 서게 된 것은 역사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이민교회가 발판이 되어 4/14운동의 발상지와 근원지가 되어 전 세계로 확산되는데 자부심을 가진다고 평가하면서 한국교회가 세계교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비전과 열정 그리고 재력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말했다.
프라미스교회는 작년의 10만불의 특별헌금으로 대회를 지원했는데 금년에는 20만불의 경비를 들여 참가자들의 식사, 숙박, 수송등을 지원하게 된다. 참가자는 비행기 등의 항공경비만을 자비량으로 부담한다.

한편 김 목사는 어린이 전도로 교회를 대형교회로 세운 한국의 꽃동산교회 김정준 목사가 작년 대회에 참석, 감동을 받아 내년 9월에 한국의 꽃동산교회에서 '4/14 윈도우 3차대회'를 유치해 초청한다고 설명했다.

꽃동산교회는 현재 어린이 5,000명과 이들을 따라 교회에 나온 부모등 어른이 6,000명 총 11000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전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어린이 전도와 교회 성장과 관련한 간증을 듣게 된다.

김 목사는 한국의 선교협의체인 KWMA가 '4/14 윈도우' 운동을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0년동안을 공식적으로 선교전략의 중심전략이슈로 다루게 된다고 소개했다.

▶2011년 7월 필라델피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JAMA(대표 김춘근 장로) 전국기도순회가 178일간의 일정으로 뉴욕에서 시작됐다.
 
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 뉴욕목사회가 자마와 공동으로 주최한 기도회에서 김춘근 장로는 미국의 주인은 우리들이라며 미국을 책임지는 젊은이들을 양육해야 하며, 타락한 미국을 위해 회개와 회복 그리고 부흥의 기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로는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는 역대하 7:14의 본문으로 미국의 3차 대각성기도회의 역사를 포함하여 명예, 권력, 돈과 섹스로 타락한 미국의 영적흐름을 지적하면서 자마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춘근 장로는 50여명의 목회자들과 교인들에게 71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비전을 가진 청년처럼 불같은 메세지를 토했고 이에 도전받은 참석자들은 미국을 위해 뜨겁게 통성기도했다.

8월 22일(주일) 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자신과 미국의 죄를 위한 회개기도(이규섭 목사)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김용익 목사) △성경적 가정의 회복을 위한 기도(김명옥 목사) △공립학교와 각급교사들의 영적회복을 위해(황영진 목사) △영화,TV(방송), 인터넷, 언론계의 복음화를 위해(송일권 목사) △대통령 장관 행정부 대법원판사 상하양원과 군지도자를 위해(김희복 목사) △주지사와 시장, 소방관과 경찰을 위해(노기송 목사) △한인교회들, 2세, 175개국에 흩어진 코리안디아스포라를 위해(이광희 목사) △고국을 위한 기도(최예식 목사)가 각각 대표로 기도했다.

이날, 자마를 위해 참석자들은 자마를 위한 특별헌금을 했다.

한편 자마의 핵심은 기도운동이다. 이 기도의 운동은 1993년에 미국을 하나님께 맡기신 내 나라로 가슴에 품고 미국의 회개와 부흥을 위한 기도의 부담을 받은 몇명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러한 부담은 1994년 자마의 대표인 김춘근 교수가 아내인 김성매 권사 아들 폴과 함께 미국을 가슴에 품고 42일동안 자동차로 12000마일 이상을 다니면서 방문하는 각 도시를 위해 중보하고 지역교회들과 연합하여 이 땅의 각성과 회개와 부흥을 간구하며 기도하는 전국기도순회로 이어졌다.

1988년 김춘근교수 부부와 강운영 목사는 80일간 2만마일 이상을 운전하며 더 많은 도시들을 방문하고 지역교회들과 주님께서 주신 비전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국토순회를 했다. 그리고 이 두 차례의 중보기도순회는 자마의 결성과 설립에 중심이 됐다.

하나님께서 주신 요엘서 2장 12-14절의 말씀을 붙들고 그리고 오늘날 이 미국과 대학의 참담한 현실을 보며 주님께서 주신 나라, 미국을 마음에 끌어안고 첫 장정을 떠난 지 16년만인 2010년 8월 15일부터 175일간의 미국을 위한 기도순회를 다시 시작했다.
www.JamaNewAwakening.com
문의 323-933-4055

▶월드비전 창립 60주년을 맞아 미국 순회공연 중인 월드비젼 선명회 합창단(지휘 김희철 피아노 김창은)이 21일(토) 오후 7시 30분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새로쓰는 사랑이야기'의 주제로 수준높은 공연을 펼쳤다.

소프라노 홍혜경, 카운터 테너 이동규 등 정상급 성악가들을 배출한 '천상의 목소리' 선명회 합창단은 38명의 단원들이 성가곡과 뮤지컬 메들리, 전통민요, 부채춤과 북춤 등을 선보였다.

선명회 합창단은 통일교와는 전혀 무관한 비영리기독교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의 고유한 어린이 합창단이다. (통일교측은 '리틀엔젤스'라는 어린이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월드비전 창시자인 밥 피어스 목사와 한경직 목사에 의해 1960년 8월에 창단된  선명회합창단은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는 목적으로 창립됐으나 현재는 고아는 한명도 없고 전 세계적으로 고아들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일년에 90회 연주하고 있는 합창단은 38명의 중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대 지휘자는 '주는 나를 기르시는' 곡을 작곡한 장수철 박사이다.
지휘자 김희철씨는 "오늘 연주는 평범한 음악회가 아니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찬양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즉 지구촌의 버려진 아이들을 돕는 사역에 동참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선명회 합창단은 뉴저지 파라무스에 있는 ‘버겐 한국요양원'을 깜짝 방문하여 수준 높고 세련된 무용 그리고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큰 선물을 안겨드렸다.

이날 한국요양원 김지나 원장은 참석한 모든 참전 용사들에게 특별히 감사장과  ‘월드 비젼’ 이 제작한 아름다운 음반을 감사의 선물로 증정했다.

이날 참석한 참전용사들 대표로 감사장을 받은 정용칼(CHUNG, YOUNG CARL) 할아버지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그 험난하고 형용할 수 없던 순간들을 넘고 넘어 이 자리에서 이렇게 기쁘고 행복한 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꿈만 같다"고 토로했다.

외국인 참전 용사의 한 분인 BANKS ARNOLD씨는 6.25 전쟁 중에 너무나 많은 죽을 고비를 넘긴  나는 정말 하늘이 주신 생명이라고 생각하며 한국은 나의 청춘을 아낌없이 바쳐 싸운 나라이기 때문에 지금도 신문에 한국에 관한 기사가 다루어지면 아주 관심있게 본다고 말해 한국의 애정을 표현했다. 아놀드씨는 오늘 자신들을 방문해 준 월드 비젼과 한국요양원측에 대단히 감사한다며 힘주어 말했다.

세계를 누비며 사랑과 평화의 사절단으로 활동하고있는 월드비젼의 “한국 요양원 깜짝 위로공연”은 성황리에 치루어졌으며 다음에도 다시 찾아 아름다운 천상의 소리를 들려 줄 것을 약속했다. 어린이 단원들은 일일이 어르신들을 안아드리고 손잡아 드리면서 감격과 환희의 눈물을 흘리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RCA 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영진 목사) 중고등부 여름 수련회가 8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포코노 파인힐 수양관에서 열렸다.

'Jesus2010'의 표어로 25번 째 열린 수련회는 'Dulos'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4개 교회 180여명이 참가했다.

강사로는 패트릭 남, 시노 장, 데이빗 송 전도사 등이 강사로 나선 수련회는 주제 강의, 소그룹, 세미나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회장 황영진 목사는 "1986년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가진 중고등부 수련회를 금년에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잘 살려 보려고 임원들과 함께 의논했다"면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참가한 청소년들이 은혜받아 신앙으로 무장한 교회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해 경기악화로 등록학생이 100명에 미달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었던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의 섬머스쿨에 2010년에는 150명의 학생이 등록했다.  또한 한국에서 온 10여명의 E.S.L. 학생들도 참가해 E.S.L.반을 별도로 운용했다.

우수한 교사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안전한 주변환경과 넓고 쾌적한 교육시설등의 장점을 갖춘 퀸즈한인교회의 여름학교에 교회는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만불을 지원했다.  여름학교부장 장세활 장로는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 퀸즈한인교회 강당에서 열린 종강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교회가 여름학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취한 조치였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박물관 견학, 수영장 등 매주 다양한 야외견학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여름학교를 위해 한국에서 온 5학년 이준석(13세)군은 참 재미있었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또 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부 담당 이기성 목사는 "내년 여름학교 시작 전에는 한국에 여름학교를 알리는 홍보물 등을 보내는 등 여름학교에 한국학생들을 유치하는 노력을 본격적으로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에는 특별한 여름학교가 없는 상황에서 미국의 초등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또래의 아이들과 영어를 배우고 또 한국어를 사용하는 분위기가 학부모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퀸즈한인교회는 뉴욕지역에서 새롭게 실시하는 토요일 전일 교육시스템인 '퀸즈라이프아카데미'를 개강한다. 1교시부터 3교시는 한국어 및 한국사, 점심시간 후의 4교시는 음악, 서예 태권도, 체육, 컴퓨터, 바이얼린 5교시 부터 8교시는 Statewide 준비반, 특수학교, SAT/ACT 준비반, 유아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한다.

한 학기 16주로 운영되는 수업료는 $450불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버스 이용료는 $100불이다. 등록마감 및 개강: 9월 18일(토) 오전 9시 문의: 718-678-0084
한편 지난 해 경기악화로 등록학생이 100명에 미달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었던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의 섬머스쿨에 2010년에는 150명의 학생이 등록했다.  또한 한국에서 온 10여명의 E.S.L. 학생들도 참가해 E.S.L.반을 별도로 운용했다.

우수한 교사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안전한 주변환경과 넓고 쾌적한 교육시설등의 장점을 갖춘 퀸즈한인교회의 여름학교에 교회는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만불을 지원했다.

여름학교부장 장세활 장로는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 퀸즈한인교회 강당에서 열린 종강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교회가 여름학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취한 조치였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박물관 견학, 수영장 등 매주 다양한 야외견학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여름학교를 위해 한국에서 온 5학년 이준석(13세)군은 참 재미있었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또 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부 담당 이기성 목사는 "내년 여름학교 시작 전에는 한국에 여름학교를 알리는 홍보물 등을 보내는 등 여름학교에 한국학생들을 유치하는 노력을 본격적으로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에는 특별한 여름학교가 없는 상황에서 미국의 초등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또래의 아이들과 영어를 배우고 또 한국어를 사용하는 분위기가 학부모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퀸즈한인교회는 뉴욕지역에서 새롭게 실시하는 토요일 전일 교육시스템인 '퀸즈라이프아카데미'를 개강한다. 1교시부터 3교시는 한국어 및 한국사, 점심시간 후의 4교시는 음악, 서예 태권도, 체육, 컴퓨터, 바이얼린 5교시 부터 8교시는 Statewide 준비반, 특수학교, SAT/ACT 준비반, 유아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한다.

한 학기 16주로 운영되는 수업료는 $450불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버스 이용료는 $100불이다. 등록마감 및 개강: 9월 18일(토) 오전 9시 문의: 718-678-0084

지금까지 KCBN 교계종합뉴스 문석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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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한체육회장배 한인친선탁구대회

일시: 2010년 9월 6일(월.Labor Day), 오전 9시 30분
장소: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
58-06 Springfield Blvd, Bayside, NY(718-229-9191)

경기종목및 방식: 일반개인전, 단체전 4단 1복(3명), 주니어부
결승전과 복식은 5전3승, 이외 모든 경기는 3전 2승제.

시상: 각조 1,2,3위에게 트로피 및 상품
참가비 개인전 $20(주니어 $15, 복식 $30, 단체 $50

*점심, 음료수, 탁구용품 실비 제공
당일 접수 가능하며 각조 경기시작 30분 전 마감

주최: 뉴욕대한체육회 주관: 뉴욕한인탁구협회
후원:뉴욕중앙일 보, 뉴욕교회협의회, 뉴욕탁구장
특별후원: CZoneus.net, 예림기획

문의: 뉴욕한인탁구협회(718-321-2030)


▶뉴욕 십자가 대행진

일시: 9월 13일(월)부터 15일(수)
장소: 맨하탄(화), 퀸즈 플러싱(수)

저녁집회 강사: 소피아 박 목사(캘리포니아 헐리우드 십자가 대행진 책임자), 김대웅 목사(한국 글로리아 찬양단 대표), 김병철 선교사(캘리포니아 십자가 대행진 책임자)

특별초청: 서울 글로리아 찬양단

주최: 뉴욕전도협의회
후원: 뉴욕전도협의회 29개 교회, 뉴욕전도대학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KCBN 게시판을 마칩니다.
음악

지금까지 KCBN 교계종합뉴스 씨존의 문석진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씨존 웹사이트에서 라디오뉴스와 동영상 CZN TV 뉴스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씨존 웹사이트 주소 www.CZoneUs.net입니다.

이 방송은 정도영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갈릴리교회와 이지용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겟세마네교회, 김영인 목사가 담임하는 생명샘교회, 김남수 목사가 담임하는 프라미스교회, 임병남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평화교회가 협찬했습니다.

시그날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 제공으로 보내드린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진행에 씨존 문석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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