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는 8월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미주기독교방송(KCBN) AM740에서 방송한 것입니다.

시그날

KCBN  교계종합뉴스, 이시간 진행에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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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믿음직한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입니다. 씨존은 크리스천 존의 약자입니다. 8월 7일 KCBN 교계종합뉴스, 이 프로그램은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를 위한 무료영어강좌를 제공하는 리즈마랭귀지센터와 기독출판전문 예림출판이 협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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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기총회장 취임예배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제 12대 회장에 장석진 목사(뉴욕성결교회)가 취임했다.  2일(월)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미.기,총. 취임예배에는 방지각 목사등 교계 지도자들과 주 UN 박인국 대사, 뉴욕한인회 하용화 회장등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

장 목사는 취임사에서 미주교인들의 신앙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Cut
장석진 목사는 숭실대학교(기독교교육학과)와 서울신학대학(M.Div)을 졸업하고 1973년에 도미, 1976년 3월에 미주성결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후 6월에 뉴욕성결교회를 설립, 지금까지 담임하고 있으며, 1981년에는 훼이스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7월 첫 주 구두로 사임을 표명했던 안민성 목사(뉴욕장로교회 담임)가 그동안의 교회 성도들의 서명과 지지에도 불구, 25일(주일)에 열린 당회를 통해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안 목사는 8월 1일 설교에 앞서 교회소식을 전하면서 “지난 25일 교회 당회에 사퇴서를 정식 제출하고 교회소속 노회에도 사퇴서를 발송했다”며 “내 자신이 1.5세라 정통 보수 교회인 뉴욕장로교회와의 사이에 문화적, 신앙적 측면에서 서로 다른 시각이 존재, 성도들을 힘들게 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안 목사는 “특히 IHOP와의 관계에 대해 교회내 일부 교인들이 문제를 제기해 사임을 결정하게 됐다”며 “담임목사로서 리더십이 없어 성도들을 힘들게 했고 교육자, 당회원 등 모두를 하나로 결집시키지 못해 결과적으로 성도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당회와 일부 교인들의 지지서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안 목사는 끝내 사퇴서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반려된다면 이달 말까지 머문 후 무조건 교회를 떠나겠다고 선언해 굳은 사퇴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안 목사는 사퇴가 수리될 경우 “청빙을 거쳐 새 담임목사가 올 때까지 1년이 걸린다 하더라도 교회에 남아 돕겠다. 지혜롭고 능력있는 분이 왔으면 좋겠다”며 사퇴를 전제로 후임자가 올 때까지 교회에 계속 남아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장로교회가 속한 KAPC 서노회는 안 목사의 사퇴서를 접수한 상태이고 검토 과정을 거쳐 사퇴수리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재학생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찬양선교단(지도 최용성 목사, 회장 김기재. 부회장 양나래)의 찬양콘서트가 8월 1일(주일) 오후 7시 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열려 환상의 화음을 들려주며 은혜를 끼쳤다.
오직 찬양 외에는 연주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워 그리운 금강산 등 일반가곡을 부르지 않는다는 서울대 찬양선교단(지휘 조사무엘)은 이날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태산을 넘어' 등 10 여곡을 연주했으며 중간중간 율동과 복음성가도 섞어 부르면서 회중들과 하나가 되어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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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97학번 큐티 모임으로 태동된  찬양선교단은 1999년 중국선교를 출발할 때부터 음악사역을 시작하게 됐으며 여름방학에는 중국, 일본 미국 등의 해외사역과 겨울방학에는 지방순회사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민족선교와 미주기독교방송국(사장대행 한재홍 목사) 후원을 위한 미동부지역 제 3회 축구대회의 예선전이 지난 7월 25일(주일) 오후 개막됐다.
오는 11월 25일(추수감사절) 후러싱메도우팍에서 펼쳐질 축구대회에는 교회부 10개 팀과 시니어부 3개팀이 참가했으며 추첨으로 편성된 A조에는 뉴욕성결교회, 후러싱제일교회, 주양장로교회, 열방침례교회, 뉴욕초대교회이며 B조에는 뉴욕성서교회, 뉴욕선민교회, 프라미스교회  할렐루야팀, 뉴욕등대교회, 뉴욕성원장로교회등이다. 다민족부와 일반부는 당일 토너먼트로 경기를 펼친다. 장소는 베이사이드 209가 베이사이드 고등학교 앞에 위치한 팍에서 열린다.

▶88 서울올림픽대회 및 2002 한.일 월드컵대회 조직위원장을 지냈던 고 박세직 장로 (예비역 장군) 1주기 추도예배가 27일(화) 오후 8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있었던 추도예배에서는 인도 손영구 목사(산정현교회 담임) 기도 김정국 목사(한민교회 원로목사, 전 뉴욕교협회장에 이어 방지각 목사가 설교했다.

작년 2009년 6.25 행사를 마치고 과로로 쓰러진 후 7월 2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박세직 장로는 육사 12기 출신으로 1981년 육군 소장으로 예편할 때까지 30여년간을 군에서 몸담았으며 88 서울올림픽대회 및 2002 한.일 월드컵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지냈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서거 45주기 추모예배가 7월 30일(금) 오전 11시에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열렸다. 건국 초기 대통령이기도 하지만 기독교인으로 믿음을 지키려 힘써왔던 이승만 대통령을 생각하며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부회장 김종원 목사가 고난과 형통(삼상 17:45~49)"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편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에서는 금년 10월경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미주총회를 뉴욕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때에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음악회를 계획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KCBN 교계종합뉴스 문석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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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칠 목사(전 좋은목자의 동산 대표)가 할아버지 인생이야기 시리즈로 신간 '청노(靑老)' , '베드로 다시 보기'를 냈다. 지난 해의 '요한의 예수환상곡 G장조' '옹신론''사람 안에 사람 있어'에 이어 출간한 이 두 책은 국판변형으로 각각 160쪽, 136쪽의 분량으로 '예영 커뮤니케이션에서 출판했다.

<인터뷰내용>
△‘베드로 다시보기’를 쓰시게 된 배경
△미행이라는 내용?
△청노(靑老)의 내용?
△목사, 천당갈까?는 무슨 내용입니까?
△3년 후(80세)에는 ‘난세별곡’이라는 책을 준비하고 계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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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는교회(김연수 목사)가 도미니카 선교를 위한 디너 뷔페를 8월 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연다. 뉴욕주는교회의 주소 (145-15 Bayside Ave. Flushing, NY 11354) 문의 917) 770-5080 917)882-8044

▶한국이 낳은 세계적고고학자 하바드대학 박성현 목사 초청세미나 ‘하나님의 땅 이스라엘’이 땅끝선교회 주관으로 큰샘교회에서 열린다. 회비 $ 30이며 수강시 지도 그릴 때 필요한 칼러 펜과 지도 그릴 용지가 필요하다. 주소 150-30 34th Ave., Flushing, NY 11354 917-345-4003, 917-693-0445

▶ 새생명선교회(대표 심의례 전도사)는 KALIOPE 오페라단 초청 제4회 “암환자를 위한 후원음악회”를 8월 7일 (토) 오후 8:00 퀸즈장로교회에서 연다. 또한 음악회를 하면서, 암 투병기와 관련한 수필, 간증등의 암을 극복한 희망의 글을 모집하며 음악회때 낭송한다. 원고마감은 2010년 7월 30일까지 접수한다.
 
▶리즈마랭귀지센터(LISMA Language Center 대표 김윤애)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무료영어강좌를 연다. 정원 22명에 한해 8월 10일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레벨테스트는 8월 13일에 실시한다. 무료영어강좌에 관한 문의 718-395-8620 KCBN 게시판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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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KCBN 교계종합뉴스 씨존의 문석진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씨존 웹사이트의 라디오뉴스에서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씨존 웹사이트 주소 www.CZoneUs.net입니다.

이 방송은 정도영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갈릴리교회와 이지용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겟세마네교회, 김영인 목사가 담임하는 생명샘교회, 김남수 목사가 담임하는 프라미스교회, 임병남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평화교회가 협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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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 제공으로 보내드린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진행에 씨존 문석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