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C-Zone이 제작한 라디오뉴스
이 뉴스는 7월 3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미주기독교방송(KCBN) AM740에서 방송한 것입니다.
시그날
KCBN 교계종합뉴스, 이시간 진행에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 기잡니다.
안녕하십니까? 믿음직한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입니다. 씨존은 크리스천 존의 약자입니다. 7월 31일 KCBN 교계종합뉴스, 이 프로그램은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를 위한 무료영어강좌를 제공하는 리즈마랭귀지센터와 기독출판전문 예림출판이 협찬했습니다.
음악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 설립 41주년 기념감사예배및 임직식이 7월 25일(주) 오후 5시에 이용걸 목사(필라영생교회) 설교로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용걸 목사는 성경 사도행전 11장 19-26 본문으로 "이 교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성장하는 교회는 좋은 일꾼이 있어야 한다. 은혜가 있어야 하며 전도, 교육, 그리고 선교하는 교회가 성장하는 교회"라고 전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성기로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시무장로임직에 고연국, 안환성, 장세활, 사역장로임직에는 :배준희, 이영준, 안수집사임직에는 이중근, 최현철씨가 임직했다.
시무권사에는 김영순, 김정옥, 김현향씨등 30여명의 권사가 취임했다.
▶뉴욕새순교회(담임 석중훈 목사)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장로 임직식을 열고 김주면, 진기섭 집사를 장로로 임직했다.
PCA 한인동부노회 소속 뉴욕새순교회의 장로로 임직한 김주면 장로는 임직자를 대표한 인사말에서 "부족한 사람을 장로로 세워주셨으니 충성스러운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25일(주일) 오후 5시 뉴욕새순교회에서 은혜롭게 열린 임직식은 PCA소속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박상일 목사는 '성서적 장로상'의 제목으로 전한 말씀을 통해 "기도에 힘쓰고, 정성을 다해 양을 돌보는 봉사와, 범사에 청렴한 장로가 될 것"을 당부했다.
석중훈 담임목사가 인도한 창립17주년 기념예배는 기도 정상철 목사(뉴욕예본교회), 성경봉독 안재현 목사(뉴욕만나교회), 특송 중창, 설교, 봉헌기도 이보라 목사(뉴욕한길교회), 임직서약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오태환 목사(뉴욕은총교회)가 안수식을 맡았다.
이어 권면 김상태 목사(주님의교회), 구자범 목사(뉴욕광염교회), 축사 김지섭 목사(웨체스처반석교회), 임직패 증정, 인사말 김주면 장로, 만찬기도 및 축도 전재길 목사(뉴욕새순교회 전임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 센터 (대표: 방지각 목사)가 뉴욕교회협의회에 Korean Youth Center of New York(UKCF, 대표: 양희철 목사)가 사용하고 있는 현 주소지를 사용할 수 없도록 공식 요청했다.
현 주소지는 교회협의회 건물인 35-34 Union St. Flushing, NY 11354이다.
이와 관련, 뉴욕교회협은 기자회견을 열고 두 단체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수습하기 위한 '뉴욕교회협의회 산하 청소년센터 진상조사 및 수습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뉴욕교회협의회 (회장 신현택 목사)는 22일(목) 오후 2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원기 목사(현 교협 부회장)를 위원장으로, 장석진 목사(전 교협회장), 유상열 목사(전 총무), 김홍석 목사(전 서기), 박이스라엘 목사(현 서기), 조명철 목사(전 서기)를 위원으로 하는 위원회를 구성하고, 가능한 한 빠른 시간내에 이번 일에 대한 진상조사를 마무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욕교협 산하 뉴욕청소년센터는 교협이 청소년회관 건립기금을 모금하여 현 건물을 구입한 1991년부터 1층 및 지하교실(35-34 Union St., Flushing, NY 11354)을 지금까지 뉴욕청소년센터가 관리하고 사용해오고 있다.
한편 2005년도에는 미국 회사의 기부금을 받기 위하여 뉴욕청소년센터 이사회 총회와 교협총회의 인준을 받아, Korean Youth Center of New York이란 이름을 뉴욕주에 Asian Youth Center of New York으로 개명하였다. 그러나 상호명(DBA)은 Korean Youth Center of New York으로 뉴욕주로부터 허가를 받아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 있다.
그러나 2009년 5월 경부터 양희철 목사가 독자적으로 Korean Youth Center of New York (상호명 : United Korean Christian Fellowship, UKCF)이란 이름으로 뉴욕주에 비영리단체 법인체(Corporation)로 등록하여, 주소를 현 뉴욕청소년센터 주소지로 사용해 왔다.
이에 청소년센터 이사회에서는 양희철 목사가 등록한 법인체에 대하여 뉴욕청소년센터와는 무관하며,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가 사용해오던 주소지를 뉴욕주에 비영리단체로 등록하여 사용할 수 없음을 결의하게 되었고, 이에 관련한 문제를 뉴욕주에 통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청소년센터 이사회에서는 학원사역부(UKCF)는 1997년부터 뉴욕청소년센터(Asian Youth Center of New York)안에 있는 하나의 부서이지, 법적으로 독립된 비영리단체가 아님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날 구성된 진상조사 및 수습위원회에서는 "가능한 한 빠른 시간내에 양측 의견을 다 듣고, 명칭 및 주소지 문제에 대해서 진상조사하여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양희철 목사측의 UKCF 디렉터 최지호 목사는 "애초에 방지각 목사 측이 기존의 이름을 포기했기 때문에 우리 측에서 주정부 정식 등록 절차를 밟아 합법적으로 사용했을 뿐이라며 교협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뉴욕교회협의회(회장 신현택 목사)는 22일(목) 오후 2시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그동안 각 교회에서 모은 아이티 지진 성금 $18912.21을 아이티 선교회(대표 장기수 목사)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 1월 12일 발생한 아이티 지진 참사로 인해 각 방송언론에 성금모금을 호소하여 그동안 각 교회별로 모은 것이다. 장 목사는 아이티에 우물파기를 위한 장비를 구입하는데 사용할 것이며 뉴욕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아이티 선교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 이광희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가 성가합창곡집 1집을 냈다. 도서출판 마루가 총 60쪽의 분량의 합창곡집에 수록된 곡은 이광희 목사가 작곡하고 이강헌, 정진숙, 곽상희, 김소엽씨등이 작사한 것이다.
곡명은 '예정과 선택', '선교기도', '광야의 소리', '영원한 샬롬의 왕이시여', '전신갑주', '주님의 제자'. '그리스도의 편지(향기)', '사랑과 기도', '선교기도/광야의 소리 관현악 총보'로 구성되었다.
작곡가 이광희 목사는 1949년 10월 대전 출생으로 경희대 음대(B.M)와 독일베를린 국립음악원(Artist Diploma)에서 수학했으며 미국베데스다신학교를 거쳐 미국훼이스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목회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광희 목사는 부인 이미선 목사와 함께 할렐루야뉴욕교회를 동역하고 있으며 연중 수차례 한국, 일본, 대만등을 순회하며 자신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하는 찬양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해외한인장로회 뉴욕신학대학 동문 체육대회가 26일(월) 플러싱 커닝햄 파크에서 열려 족구 등의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간의 친선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했다.
모처럼의 야유회를 겸한 체육대회를 마련한 뉴욕신학대학 동문회는 25명의 동문들이 모여 그동안의 사역과 근황등을 물으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중국과 러시아 등지에서 선교사역을 하던 중 잠시 뉴욕에 머물고 있는 신수영, 김도수 동문등은 때마침 열린 행사에서 동문들을 한자리에 만나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 동문을 중심으로 여성 동문들은 이날, 여성동문기도회를 만들어 자주 모이자는 데 의견을 모으는 등 대화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특히 뉴저지 지역에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전례없이 활기를 띠었다.
최예식 동문회장은 "오랜만에 보는 동문들이 많이 나와 너무 분위기가 좋았다"고 말하고 자주 모일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내자고 동문들을 격려했다.
이날 뉴욕장신대 이사장을 3회 역임하고 신학교 교수였던 박희소 목사가 히12:1-8의 본문으로 "인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인내는 참는 것을 넘어 이겨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욕장신대 동문회는 현재의 웹사이트가 활성화 되지 않고 있어 새로운 웹사이트 제작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씨존넷(대표 문석진)에 위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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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N인터뷰는 도회정 아나운서가 서울대찬양선교단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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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의 저자 테너 김진상 교수 초청 신앙간증과 찬양집회가 C-Zone이 후원으로 뉴욕일원의 교회에서 열린다.
8월 4일((수) 오후 8:30분 늘기쁜교회(담임 김홍석 목사)) 646-287-7169
8월 6일(금) 오후 8:30 은혜와사랑교회(담임 최기성 목사) 914-772-4036
8월 8일(주일) 오후 1시 커네티컷 페어필드한인교회(담임 옥영철 목사) 203-522-1004
현재 백석예술대학 음악과 교수로 제직중이며 작곡가로도 유명한 김진상교수는 다수의 성가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간증집을 펴낸 교수로도 유명하다. 미국 유학 비자 10번을 거절당하고 11번째 비자를 손에 쥔 일화로 유명한 김 교수는 기도와 신념으로 가난을 극복하고 성악가로 성공하여 아름다운 성가로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게 꿈이다. 뉴욕집회 문의:347-538-1587
▶미주기독인터넷신문 C-Zone과 미주기독교방송이 후원하는 서울대학교 찬양선교단의 찬양집회가 뉴욕, 뉴저지일원에서 열린다. 다음은 사역의 일정이다.
8월 1일(주일) 뉴저지 한소망 교회 2부(9시) 및 3부(11시) 예배 특송
2시 뉴저지 안디옥 교회 찬양예배
7시 퀸즈 낙원 장로교회 찬양예배
문의: 뉴욕/뉴저지 지역 코디네이터 정주연(646-784-7502)
▶ 새생명선교회(대표 심의례 전도사)는 KALIOPE 오페라단 초청 제4회 “암환자를 위한 후원음악회”를 8월 7일 (토) 오후 8:00 퀸즈장로교회에서 연다. 또한 음악회를 하면서, 암 투병기와 관련한 수필, 간증등의 암을 극복한 희망의 글을 모집하며 음악회때 낭송한다. 원고마감은 2010년 7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를 위한 무료영어강좌가 개설된다. 플러싱 중심가에 위치한 리즈마랭귀지센터(LISMA Language Center 대표 김윤애)에서 주관하는 무료영어강좌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무료수강프로그램이다. 영어교수는 정부교육기관에서 인정하는 수준있고 검증된 교수들이다.
수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11시 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루 2시간씩 수강한다. 정원 22명에 한해 8월 10일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레벨테스트는 8월 13일에 실시한다. 레벨테스트를 거쳐 자신의 수준에 맞는 클래스를 정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게 될 무료영어강좌에 관한 문의 718-395-8620
▶미주한인 기독교 총연합회 신임회장 장석진 목사 취임예배가 오는 8월 2일(월) 오후 6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문석진이었습니다. 이 방송은 정도영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갈릴리교회와 이지용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겟세마네교회, 김영인 목사가 담임하는 생명샘교회, 김남수 목사가 담임하는 프라미스교회, 임병남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평화교회가 협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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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 제공으로 보내드린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진행에 씨존 문석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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