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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3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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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KCBN 교계종합뉴스-7월 17일 방송

 


김삼환목사 설교 MP3, 박순오 목사 인터뷰

KCBN 교계종합뉴스

시그날

KCBN  교계종합뉴스, 이시간 진행에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 기잡니다.

음악

안녕하십니까? 믿음직한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입니다. 씨존은 크리스천 존의 약자입니다. 7월 17일 보내드리는 이 시간 주요뉴습니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목사회에서 분립한 뉴저지 한인목사회의 제 1회기 회장 취임예배가 열렸다.
-사랑의 반찬나누기운동 나눔과 기쁨의 사역설명회가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상은 이시간 주요뉴스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Cut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대회가 7월 9일(금)부터 11일(주일)까지 연인원 7000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은혜의 도가니 속에서 진행됐다.
Cut
뉴욕교회협의회의 최대행사인 할렐루야 대회에서 3일동안 김삼환 목사는 '성령으로 일어나라' '기도로 일어나라' '교회와 함께 일어나라'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참석한 회중들은 김 목사의 감동적인 설교를 듣고 크게 은혜를 받았다.

세계적인 영적지도자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는 퀸즈칼리지 콜든센터를 가득메운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대한민국과 미주한인의 자존감을 살리는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의 자존감도 살리며 하나님과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복음적인 설교를 토했다. 김 목사는 한국과 뉴욕의 이민사회가 영적으로 나아가면 머지않아 미국의 중심세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뉴욕의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전 교인들이 오랜기간동안 특별기도를 해왔다고 밝힌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세계의 수도 뉴욕이 살고, 은혜의 도시가 되는 축복의 말씀을 전하며 뉴욕에 새로운 영적 회오리 바람을 일으켰다.

한편 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대회에서는 3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었으며 북미원주민보호구역 30명, 도미니카 15명, 과테말라 15명등의 2010 여름단기선교팀을 파송하고 이들을 위해 안수기도했다. 또한 2010 복음화대회의 마지막날에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전도와 영혼구원을 위하여 우리의 최선을 다한다"는 등 7개항의 선언문을 선포했다.

교계의 기관간의 협력도 돋보였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감종덕 목사)가 3일동안 차량과 주차안내를 했고, 뉴욕교회협이사회(회장 손석완 장로)는 헌금집계등의 헌금관리, 그리고 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김금옥 목사)는 순서지 배부등 행사장 안내를 맡아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어린이 할렐루야 대회는 성인대회가 열리는 날 같은 장소에서 Kathy Kim 전도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렸으며 10일(토) 오전,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는 3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했다.

한편 EM 할렐루야대회는 7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다음은 김삼환 목사가 7월 10일(토) 설교의 일부분을 녹음, 편집한 것입니다.
Cut

▶뉴욕목사회로부터 분립된 뉴저지목사회의 신임회장 김정문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목회자간의 유대관계, 뉴저지교회협과의 상부상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히 "목회자들이 바로 세워져야 하고 목회자가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해야 양떼들이 건강해지고 축복받는 길이라며 이를 위해 임원들과 함께 합력해서 선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뉴저지 한인목사회 제 1회기 회장 취임예배가 2010년 7월 13일(화) 오전 11시 뉴저지성은장로교회(담암 김정문 목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뉴욕목사회(회장 김종덕 목사)를 비롯해  뉴저지교회협의회 뉴저지한인회 등에서 모인 축하객들과 뉴저지사모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정성만 목사는 "복있는 사람"의 설교를 통해 요한계시록에 대해 강해설교를 하면서 "목사들이 이 시대의 바른 길을 가도록 계시록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요한계시록 1장 1절에서 3절을 강해한 정 목사는 "이 시대에 복음을 바로 전하는 종과 아닌 종이 있는데 복음을 바로 전하지 못하면 이것은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강하게 말씀을 전하고 계시록은 하나님께 찬양과 예배를 포함한 장차 우리가 갈 천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귀한 책이라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설교에 앞서 마라나타!(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하고 외쳤다.

다음은 1회기 제 1차 임원,실행위원 명단이다.
회장 김정문, 부회장 강세대, 총무 박찬순, 서기 우종현, 부서기 한삼현, 회계 이은혜, 박영주(이상 목사)
협동총무 김흥교(PCUSA), 박정희, 유재도(KPCA), 조영길(KAPC), 윤명호(C&MA), 김종국(RCA), 최은수(PCA), 서세광(A&G), 김두화(SBC), 양부환(이상 목사)

음악

<인터뷰> 나눔과 기쁨 대표 박순오 목사
오늘 이시간에는 나눔과기쁨 대표 박순오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박순오 목사님의 일정을 맞추기 위해 야외인터뷰로 진행한 것입니다. 다소 잡음이 있는 것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소개를 해주시죠?
뉴욕에서 1997년말까지 뉴욕언약교회(현 든든한교회)를 개척해 12년간 목회를 한 후 대구서현교회를 담임하고 있다.서울공대, 총신대신대원을 졸업했다. 미주동북노회 노회장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구기독총연합회상임회장과 나눔과 기쁨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오직 예수' '오직 믿음' 등이 있다.

△나눔과 기쁨사역을 간단하게 설명해주신다면?
사랑의 0.2%나눔 희망세상 프로젝트인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은 한국의 NGO중에 가장 큰 NGO로 알려져있고 4000명의 목회자들이 가담해 있고 2년 후에는 20000명의 목회자가 일을 같이 하리라 예상된다. 규모있는 중대형교회가 작은교회 목사를 도와 그들로 하여금 이웃의 어렵고 힘들고 소외되어 있는 이웃을 찾아 방문하고, 물질로, 상담으로 도와주는 운동이다.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은 자리를 잘 잡았다.

△대표적인 사역이 반찬나누기 운동이라는데?
우연히 반찬을 나누는 목사님들의 보고를 받고 좋은 아이디어로 채택, 사랑의 반찬 나누기운동으로 이름을 정했다. 대형교회나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교회들이 반찬을 만들어 주고 개척교회나 작은교회의 목회자들인 나누미 목사님들이 직접 사회의 어려운 계층의 이웃에게 전달하는 운동이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운동은 2009년 3월 5일 대구 시장 국회의원, 시장등 1000여명이 대구국채보상공원에서 모인 가운데 발대식을 거행하고 전국적인 조직을 했다. 당시에 한국의 가장 어려운 계층(수급자) 바로 위의 차상위계층(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가정 등) 사람의 숫자를 입수하니 대략 30,000명으로 파악되었다. 대구지역은 처음에 300가정으로 시작한 일이 현재 2500가정을 돕고 있다.

△전국적인 조직과 초기 사역의 탄생의 배경을 설명해주세요
서경석 목사님께서 6년 전에 서울에서 큰 독지가의 도움을 받아 6억 정도의 자금으로 300명의 목회자와 함께 시작했다. 처음에는 잘 안되었지만 지금은 나누미 목사님들이 매우 활발하게 잘하고 있다. 조직은 느슨한 조직이라 볼 수 있다. 서경석 목사님과 제가 상임대표로 있고 각 지역별로 지부,사무처장 등 지역별로 조직되어 있다.

△사역의 비전과 뉴욕의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국에서 열심히 하고 있던 중에 미얀마를 도우면서 나눔과 기쁨의 Spirit 을 그곳에 심었다. 인도의 뱅갈로 지방에 불가촉천민들이 있다. 2억의 인구인 그들을 놓고 50여명의 목회자를 가입시켜 사역을 하는 등 나눔과 기쁨 운동을 하면서 아, 전 세계적으로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번에 뉴욕 LA워싱턴에도 가능하겠다는 판단으로 설명회를 열게 되었다. 뉴욕과 LA, 워싱턴 지역에서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세워서 적극적으로 밀어 이 운동이 돌풍을 일으키면 좋겠다.

이 운동은 작은교회 목사님들에게는 굿뉴스이다. 큰 교회가 할 일을 작은교회의 목회자에게 맡기는 것이다. 작은교회의 목회에 힘을 나게 하고 사역을 하면서 내가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게 되는구나 하는 느낌이 저절로 나게 된다. 예수님같이 어려운사람을 돕고, 기도해주고,  자기시간을 할애하는 이런 사역만큼 목회의 기쁨이 없을 것이다.

또한 규모있는 교회나 중대형교회가 도와주면 믿지않는 사람들의 교회에 대한 인식도 좋아질 것이다. 한 번은 칼럼에 일거오득의 반찬나누기를 하자고 글을 쓴 적이 있다.

△대형교회에 부탁하고 싶으신 말씀을 해주시죠
하나같이 느끼는 것은 중대형교회는 자기교회의 담장을 넘어서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바라는 것은 큰 교회를 사역하시면서 우리성도들을 동원해서 해야지 하는 생각보다는 작은 교회의 목회자들이 앞장서 일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사업의 분야가 다른 것처럼, 대기업이 할 일이 따로 있고 중소기업이 할 일이 따로 있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해 일하는  모습처럼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큰 교회는 작은교회가 하는 일들 똑같이 하지말고 중산층, 사회정의등 전체적인 큰 문제를 다루어 주고 작은교회는 이웃의 어려운 분들을  직접적으로 도우는 그런 구도가 되면 좋겠다.

△한국에서 잘 되고 있는 사례를 든다면?
30명 교인인 작은 교회 목사님이 매주 반찬을 들고 나가니까 동네의 세탁소, 부동산하시는 분들이 자초지종을 물었다. 목사님으로 부터 사역을 듣고난 이들이 감동받고 나도 돕겠다고 나서 한달에 만원, 이만원씩 돕기 시작해 지금은 매월 65만원씩 모은 돈으로 30 가정을 돕고 있다. 이 65만원은 교회의 헌금이 아니고 불신자들이 목사님에게 헌금해서 이웃의 불신자를 돕고 있는 것이다. 나는 1-2년 안에 그들이 교회로 나아올 것이라 확신한다. 이것을 '나눔과 기쁨 전도법'이라고 명명한다.
www.joyofshari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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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 제공으로 보내드린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진행에 씨존 문석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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