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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N 교계종합뉴스, 이시간 진행에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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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믿음직한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입니다. 씨존은 크리스천 존의 약자입니다. 7월 10일 보내드리는 이 시간 주요뉴습니다.

-프라미스교회가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 담임)를 초청해 섬머캠프를 열었다.

-예배회복운동 NYSKC Family Conference Empire 2010이 뉴욕 롱아일랜드 소재 호프스트라 대학(Hofstra University)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뉴욕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대회 준비기도회가 열렸다.

이상은 이시간 주요뉴스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AM740 KCBN 후원을 위한 장경동 목사 집회가 열렸다.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 담임)를 초청해 섬머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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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독립기념일을 이용해 7월 2일(금)부터 5일(월)까지 열린 섬머캠프는 2일(금) 저녁 8시와 3일 새벽은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리며 3일(토) 오전 10시부터 5일(월) 오후 3시 포코노에 있는 The Inn at Pocono Manor에서 열린다.

▶예배회복운동 NYSKC Family Conference Empire 2010이 7월 5일(월) 뉴욕 롱일랜드 소재 호프스트라 대학(Hofstra University)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하이오, LA, 플로리다, 뉴욕 등 미주의 교회와 캐나다, 영국, 일본, 한국, 인도 필리핀 등에서 모인 450명의 참석자들은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를 이용해 열리는 나이스크의 신앙수련회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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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르는 군사가 되라!"의 주제로 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나이스크 컨퍼런스의 핵심은 예배를 회복하자는 것이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데이빗 전(David N. Jeon)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배회복의 중심에 순종과 복종이 있다며 고난의 훈련을 통과해야 군사가 되는 것이며 좋은 군사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군이 되라고 말했다.

저녁식사에 이어 목회자, 사모, 성인, 어린이, 청소년등의 그룹으로 나뉘어 포럼과 강의가 진행됐으며 목회자반은 윤사무엘 목사, 사모반은 최태영 목사, 성인은 에즈라 김 목사, 청소년은 류경열 목사가 각각 맡았다. 성찬식집례는 노병철 목사가, 부흥예배에서는 피종진 목사(총재)가 각각 말씀을 전했다.

나이스크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는 나이스크 운동의 태동과 관련, 예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15년 전에 교회(서광교회)에서 시작했다고 말하고 성경은 예배가 살아있을 때 나라가 융성해지고 가정이 아름답게 세워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목사는 "나이스크 무브먼트의 목표는 오직 예배회복이다"라고 단정하고 기도, 말씀, 전도 성수주일, 십일조 이 다섯가지가 예배의 요소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것이 나이스크운동의 생활신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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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학회장 윤사무엘 목사는 매년 나이스키안이 함께 모이는 패밀리 컨퍼런스와 예배회복을 위한 예배신학등을 연구하는 등 예배학회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나이스크가 전 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미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프랑스, 아프리카, 한국 등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고 또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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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실장 박재준 목사는 맨하탄 전도의 날 7월 7일(수)에는 금식하며 전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Cut

2010년 뉴욕 컨퍼런스 셋째날에는 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인 맨하탄 전도행사가 진행되는데 대형차량으로 스테이튼아일랜드로 이동해 훼리를 타고 맨하탄에 입성, 타임스퀘어광장에서 찬양으로 시작해 맨하탄 일대에서 복음을 전하게 된다.

문의: (845)355-8829, (714)553-8497

▶2010 K국/U국 파송기도회

선교의 계절이 다가왔다. 7월 2일(금) 오후 9시 뉴욕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는 '2010 K국/U국 파송기도회'가 열려 '가는 선교사'의 사명을 확인하고 '보내는 선교사의 기도지원'을 다짐하는 등 하나가 되었다.

파송기도회의 분위기는 시종일관 뜨거운 찬양과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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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택 목사는 선교지역이 위험한 지역이라고 상기하면서 "선교는 기도입니다. 지도를 보면서 지역 이름을 부르며 기도해달라. 자녀를 보내는 부모들이 금식하면서 기도해야 할 것"이라며 기도없는 선교는 아무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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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부터 17일까지의 일정으로 뉴욕의 72명의 단기선교팀을 비롯해 캐나다의 토론토의 제일장로교회 등 에드몬톤, 밴쿠버, 해밀톤 그리고 한국의 정광희 목사(전 큐가든성신교회 담임)선교사역팀 등 150여명이 K국의 선교지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뉴욕에서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뉴욕충신교회를 중심으로 뭉친 K/U국의 2주간의 선교팀은 9살 강예은 양을 포함해 80세의 권사까지 나이에 관계없이 선교에 올인하고 있다.

1년동안 K국의 선교를 준비해왔다는 김 목사는 계속해서 "선교는 장난이 아닙니다.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선물같은 것 하나도 안가지고 갑니다. 오직 복음만을 가지고 갑니다"는 등의 정신력을 강조하는 선교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선교는 개척된 교회의 양육과 전도훈련에 중점을 두면서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다

한편 파송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한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는 "나의 힘과 지식 그리고 내가 가진 것을 의지하지 말고 공급자 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라"고 권면하고 "하나님은 선교지에서 감당할 수 있는 놀라운 힘과 지혜를 공급하실 것"이라는 메세지를 던졌다. 찬양인도 연합찬양팀, 사회 권순원 목사, 기도 이재봉 목사 등이 순서를 각각 맡았다.

선교는 영적전쟁이라는 말처럼 이날의 파송기도회는 여느 파송식과 달리 전쟁출정식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7월 9일(금)부터 11일(주일)까지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리는 뉴욕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대회 준비기도회가 열렸다.

7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열린 마지막 준비기도회에서는 송병기 목사(전임회장)가 "영적부흥의 기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다. 이날 송병기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뉴욕이 하나가 되어 이 땅을 새롭게 하는 데에 모두 힘써 기도해야 한다."고 하면서 영적부흥의 기회에 대해 강조하였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할렐루야 대회를 위해, 강사 김삼환 목사님을 위해, 모든 준비상황을 위해, 어린이/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를 위해등 기도제목을 놓고 통성으로 기도했다. 한편 어린이 할렐루야 대회는 성인대회가 열리는 날 같은 장소에서 Kathy Kim 전도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게 된다.

또한 목회자 세미나는 10일(토) 오전 10시 30분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고, EM 할렐루야대회는 한 주 뒤인 7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한편 6일(화) 오전 10시에는 교협사무실에서 할렐루야 준비위원들 모임이 있으며, 또한 퀸즈컬리지 콜든센터 현장답사가 있을 예정이다.

▶피종진 목사 초청 심령대부흥성회가 "주여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라는 주제로 7월 1일(목)부터 써니사이드장로교회(담임 손한권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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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까지 계속된 이번 집회에서 피종진 목사는 첫날부터 힘있게 복음적인 말씀을 증거했다.

첫날 "생명의 성령(롬 8:1~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한 피종진 목사는 로마서를 설명하면서 신, 구약을 연결하는 책으로써 특히 8장은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는 구절이라고 설명을 하였다. 피 목사는 "가장 불쌍한 사람은 하나님 없는 사람, 즉 영적 고아이다. 교회에 나올 수 있는 자체가 성령의 역사"임을 강조했다.

'보혜사 성령'에 대해서 설명할 때는, '보혜사'라는 의미가 <위로하다. 돕는다. 함께한다.>의 3가지 의미를 띠고 있는데 이것이 성령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일임을 설명했다. 요즘 연예인들에 대해서는, "많은 연예인들이 유명해져서 돈을 벌고, 명예를 얻지만 그 안에 예수가 없으니 만족함이 없어서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을 많이 본다."고 하였다.

또한 이민사회가 힘들고 어려워서 근심, 걱정으로 가득차도, 성령 충만함을 받는다면 그 모든 걱정 근심으로부터 이길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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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서울 중앙교회 원로목사인 피종진 목사는 지난 71년부터 지금 현재까지 국내.외를 오고가면서 수많은 집회를 인도하였고, 올해 들어서도 이미 150여 이상의 집회를 인도하였다. 피 목사는 성도들에게 남은 집회기간동안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은혜받을 수 있기를 권면하였다.

주소: 41-05 45St. Sunnyside, NY 11104 718-729-0854, 347-753-4551

▶뉴저지 Family Touch가 주관한 제4회 청소년 리더십 캠프가 지난 6월 28일-7월 1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성공하는 십대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7가지 습관과 원칙, 긍정적 사고방식과 인생의 목적 발견 및 사명서 작성 등을 배움으로 리더의 자질을 자기 습관으로 만들도록 하였다. 다음 리더십 캠프는 8월 23일-27일 뉴욕새교회에서 열린다. (문의전화: 뉴저지 201-242-4422, 뉴욕 718-224-4477)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가 지난 6월 19일(토) 여름단기선교를 위한 선교바자회를 열었다. 교회 주차장에서는 의류, 잡화, 과일등의 시장이, 교회내에서는 각종 음식과 김주상 권사의 성경말씀 그림전이 열렸고, 간단한 무료 의료상담도 진행됐다. 한편 예일장로교회는 7월 초부터 3 종류의 단기선교를 계획하고 진행 중에 있다.

▶미주 기독인터넷 신문 씨존(대표 문석진 목사)이 주관하는 제9기 목회를 위한 컴퓨터강좌가 7월 9일(금) 오전 10시 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 이지용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9기 강좌는 여름철 특별 4주 과정으로 7월 30일(금)까지 계속되며 지난 8기까지 목요일에 열리던 수업이 강의실 사정으로 금요일로 변경된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인터넷 기초반(강사 서문도 목사)이 신설되어 기존의 '주보만들기 응용반(강사 김해근 목사)', '파워포인트 정복(강사 임병남 목사)'과 함께 진행된다.

이번에 추가된 인터넷기초반은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클래스이며 소규모 개인지도형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컴퓨터강좌는 지금까지 각각 6주씩 8번의 강좌를 실시하였으며, 연인원 25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뉴욕겟세마네교회

45-75 Parsons Blvd., Flushing NY, 11355

전화 (718)358-6225, 홈페이지 www.nygethesemane.org

문의 : 718-662-6055, 347-538-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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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글로벌 리더로 양육시키는 학부모/교사 자녀교육세미나(Parents/Teacher Education Seminar)가 8월 1일(주일) 오후 1:00 롱아일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조희창 선교사를 강사로 해 열린다. 팻머츠 문화선교회 미주대표이며 ‘영성지능개발을 위한 다중 지능 자녀교육세미나' 'N세대와 사이버 문화'등의 저서를 낸 조 선교사의 교육세미나에 관한 문의는 631)292-2529, 631)499-1260

롱아일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 486 Townline Rd. Commack NY 11725이다.

뉴욕/롱아일랜드 한인회, 미주한국/중앙일보가 후원한다.

▶엄태웅 목사(보스턴시티라이프 처치 담임)초청, QPEM 부흥회가 7월 16일(금) ~ 18일(주일)까지 퀸즈장로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금,토요일은 오후 7시 30분 주일은 오전10시,2시, 4시이다. 문의 718-886-4040

▶세계적인 설교가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를 강사로 하는 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대회가 7월 9일(금)부터 11일(주일)까지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립니다.

‘이 땅을 새롭게 하소서’의 주제로 열리는 뉴욕할렐루야대회의 시간은 (금/토) 오후 7시 30분, (주일)은 오후 5시 30분입니다.

▶세계성신교회(이성광 목사) 가정회복사역팀은 기독교 상담 사역자 Sarah Lee 선교사를 초청해 ‘건강한 가정으로의 회복을 위한 성경적 가정 상담을 매주 화요일부터 주일까지 세계성신교회에서 열고 있다. 상담 대상자는 △이혼가정 당사자 △이혼 위기에 처한 가정 당사자 △재혼가정 당사자 △성격차이로 인한 부부관계 갈등 당사자이다. 세계성신교회 82-24 winchester Blvd.Queense Village. NY 11428 문의 347 608 9794, 516 761 7253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는 펜실베니아지역에서 찬양사역을 하는 프라미스워십팀 (www.promiseworship.org)을 초청하여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집회를 7월29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에 만나교회에서 연다. 170-0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문의: 917-605-7509 www.nymanna.org

▶ 새생명선교회(대표 심의례 전도사)는 KALIOPE 오페라단 초청 제4회 “암환자를 위한 후원음악회”를 8월 7일 (토) 오후 8:00 퀸즈장로교회에서 연다. 또한 음악회를 하면서, 암 투병기와 관련한 수필, 간증등의 암을 극복한 희망의 글을 모집하며 음악회때 낭송한다. 원고마감 : 2010년 7월 30일까지이며 시상은 2010년 8월 7일 (토) 8:00 (음악회 날)이며 상금은 최우수작 1명, 우수작 2명이며 원고를 보내주신 분들 모두에게 음악티켓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보낼 곳 : 142-01 41 Ave # 403, Flushing, N Y 11355

이메일 : Kapcq@hotmail.com

연락처 : (718) 460-5506 (646) 247-1568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문석진이었습니다. 이 방송은 정도영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갈릴리교회와 이지용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겟세마네교회, 김영인 목사가 담임하는 생명샘교회, 김남수 목사가 담임하는 프라미스교회, 임병남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평화교회가 협찬했습니다.

시그날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 제공으로 보내드린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진행에 씨존 문석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