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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3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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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KCBN교계종합뉴스(6월 26일 방송)

 


 KCBN 교계종합뉴스
시그날
KCBN  교계종합뉴스, 이시간 진행에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 기잡니다.
음악
안녕하십니까? 믿음직한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입니다. 씨존은 크리스천 존의 약자입니다. 6월 26일, 보내드리는 이 시간 주요뉴습니다.
-태극전사가 한국의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원정 16강의 꿈을 실현시켰다.
-6·25동란 6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뉴저지한성교회가 5번쩨 참전용사보은행사를 치뤘다.
-뉴저지연합교회를 26년간 섬겨왔던 나구용 목사가 은퇴했다. 이상은 이시간 주요뉴스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Cut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한국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모세스 마비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 3차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1승1무1패, 승점 4점으로 아르헨티나(3승, 9점)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Cut
한국은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이후 8년 만에 원정경기에서 기적을 이뤄냈다. 2006 독일월드컵 토고와의 1차전에서 승리하고도 탈락했던 아쉬움을 말끔하게 털어냈다.
한국은 그리스전에 이어 두 번째 골을 터뜨린 이정수 선수와 그동안의 경기에서 마음 고생했던 박주영 선수의 환상적인 프리킥의 성공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A조 1위를 기록한 우루과이와 26일(토) 오전 10시(동부시간) 8강 티켓을 놓고 겨룬다.
한편 태극전사의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일궈냈던 22일(화) 축구경기 단체응원전이 펼쳐진 플러싱의 거리는 온통 응원단의 열기로 뒤덮였다. 크고 작은 식당 할 것 없이 삼삼오오 모여 대한민국을 응원했다. Cut
순복음뉴욕교회와 대동연회장, 금강산, 식객, 한양마트안의 간이식당까지 TV가 있는 곳이면 붉은 티셔츠를 입은 한인들이 모여 응원전을 벌였다. 합동응원단은 대한민국, 오필승코리아 등을 목청껏 외쳐대며 태극전사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함성과 탄식을 보냈다.
Cut
경기가 끝나 16강 진출이 확정된 플러싱의 거리는 태극기를 흔들며 경적을 울리는 등 함께 기뻐하고 환호를 지른 ‘대한민국의 거리’였다.
▶작은교회가 가치있고 중요한 일을 묵묵히 치러내 눈길을 끌었다. 
뉴저지한성교회는 19일(토), 제럴드 카디넬리 주 상원의원, 버겐카운티지역의 고위 공직자와 김석진 뉴욕총영사가 참가한 가운데 6·25 참전용사보은행사 기념식을 열고 60년 전 한국전에 참가해 목숨을 바쳐 싸운 참전용사들에 대해 감사했다.
기념식에서는 참전용사들에 대한 '참전60년기념메달' 증정, 장학금수여, 부채춤, 아리랑춤, 삼고무, 태권도춤, 사물놀이, 풍물놀이 등 한국의 전통문화 공연들이 펼쳐졌다.   
Cut
5번째 참전용사 보은행사를 치루고 있는 한성교회 고제철 목사는 행사개최의 배경에 대해 "다른 이유는 없고 미국군인이 한국국민들에게 베푼 혜택은 대단한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하고 참전용사들이 청춘의 가장 귀중한 한 시기를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바친 것에 깊이 감사하는 뜻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Cut
이날, 한국해병대 참전용사인 전 청룡부대장 이동호 장군의 딸 강화인씨와 한국전 참전용사 박종각 대령에 대한 소개와 기념메달이 수여됐다.
예배의 형식으로 진행된 1부의 기념예배는 예배의 부름 존힘스트라 목사, 개회사 고제철 목사, 설교 대일어빈 목사, 김석진 뉴욕총영사를 비롯한 버겐카운티 공직자등의 내빈들의 축사, 축도 한재홍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2부의 감사공연, 푸짐한 점심식사, 'God Bless America' 합창, 기념촬영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1952년 철원에 근무했다는 이태리출신 참전용사 존 발레리오 대위는 "한국전에 참가했을 때 음식과 옷이 없어 굶주리고 헐벗은 모습을 보고 고국 이태리에서 어렸을 때 겪었던 아픔과 고통을 느꼈다"고 말하고 "그 이후로부터 한국국민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존 대위는 "한국국민만이 나같은 참전용사에 대한 보은행사를 5년 째 해오고 있다"면서 뉴저지한성교회와 한국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Cut
행사장에는 참전 당시의 사진과 다이어리등을 가지고 나와 옛날을 회상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탐씨는 손바닥보다 작은 메모장에 깨알같이 적어놓은  한국군인들이 한글로 적어 놓은 일기, 적진배치도, 말라리아 접종일지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성교회 후임 김종윤 목사는 "온 교인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바베큐 등 식사와 전통문화 공연등을 즐기는 참전용사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고 보람있다"고 말했으나 행사의 지속여부에 대해서는 고제철 목사는 "참전용사가 고령이라 매년 숫자가 줄어들고 또한 작은교회가 준비하기에는 힘이 부쳐 이번이 마지막 행사가 될지 모르겠다고 전망했다.
▶구원파 박옥수의 기쁜소식뉴욕교회의 '안종령 목사 성경세미나'에 항의하는 뉴욕교회협의회(회장 신현택 목사)의 항의시위가 21일(월) 오후 6시 30분 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노던불루바드 171가 기쁜소식교회 앞에서 펼쳐졌다.
시위에는 이단대책위원장 한재홍 목사를 비롯한 20여명의 뉴욕교협실행위원들이 박옥수의 이단성을 적시하는 피켓을 들고 2시간 동안 시위에 참가했다.
Cut
강사인 안종령(기쁜소식아틀랜타교회)은 시위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지난 번 맨하탄에서처럼 거친 충돌은 없었다. 시위초기에는 시위장소를 두고 박옥수측과 교협간의 언쟁과 약간의 몸싸움이 있었으나 곧 출동한 경찰이 교협의 시위장소를 지정해주어 침묵시위로 일관했다.
시위종료 전에는 총무 이종명 목사의 '박옥수는 회개하라'등의 선창에 맞춰 구호를 몇차례 외쳤으나 곧 경찰에 의해 저지당했다. 교협은 통성기도 후에 오후 8시 30분 해산했다.
Cut
한편 일명 '기쁜소식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구원파 박옥수는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부흥성회를 치루고 있다. 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소장 이대복)의 자료에 따르면 이들의 구원관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 아담의 원조로 인해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성경의 특정구절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자신의 죄가 단번에 영원히 용서받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죄와 범죄, 회개와 자백을 구분하여 반복적 회개는 부인하고 삶에서 나타나는 범죄는 하나하나를 일일이 고백하여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으며 죄 자체를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미동부이단대책협의회와 뉴욕교회협의회 총무 이종명 목사는 시위현장에서 상대편 목사와 논쟁을 벌이면서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음을 강조하던 바울도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하고 있듯이(딤전1:15)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으나(고전6:11) 우리는 용서받은 죄인일 뿐 여전히 죄를 짓는 죄인이다. 그러므로 구원을 위해 회개할 것은 없지만 성화를 위해서는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라고 반박했다.
▶세계 최초로 이스라엘에서 핍박받는 유대인들을 다룬 한국인이 만든 다큐멘터리 '회복'이 뉴저지소재 가스펠휄로우십교회(담임 성현경 목사)에서 18일(금) 저녁에 상영됐다.
영화 상영에 앞서 김종철 감독은 "영화 회복은 감독인 나의 의사와 아이디어와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새로운 장소와 장면을 완벽하게 찍게 해 주셨으므로 나는 심부름꾼에 불과하고 총감독은 하나님이시다"라고 간증했다. 김 감독에 따르면 촬영한 장면마다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도 없었고, 하나님이 모아주시고 가게 하시고, 동원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다큐 회복은 지난 1월 14일 한국에서 개봉한 지 4주 만에 22개 영화관에서 상영됐고, 7주 만에 98개 극장에서 상영하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 김 감독에 따르면 지난 주 기준 16만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또한 지난 5월 11일 모나코 국제 영화제에서 120개국에서 출품한 가운데 다큐멘타리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함으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회복은 과격파 정통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에서 예수를 믿는 '메시아닉 쥬'를 핍박하는 테러 장면이 주를 이루며, 정통파 유대인들(종교인이라 칭한다)의 집과 회당을 방문해 그들이 믿는 유대교와 메시야닉 쥬에 대한 그들의 생각등으로 전개된다.
특히 과격파 유대인들의 메시야와 관련한 믿음과 사상을 밝히고 랍비 '나희만'과 '오데서'에 대해서 언급함과 동시에 예수를 메시야로 인정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회복은 또한 정통 유대인들이 유대기독교인을 핍박하는 이유에 대해 그들의 증언을 통해 밝히고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유대인들이 기독교인이 되면 '아드라힘'이라는 유령단체를 통해 그들의 직업을 빼앗고 아파트등 거주지를 공격하는 등의 테러를 자행하는 상황이다.
김종철 감독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으로 미국인이나 유럽인들이 유대인을 취재하고 촬영한 적이 없다는 것이고 이 영화가 세계최초라고 주장했다. 가스펠휄로우십교회 성현경 목사는 "이렇게 재미없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16만명이 봤다는 것은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라고 말했다.
실제 영화를 보면 다큐멘터리에도 불구하고 영화촬영의 기술과 터치는 손색이 없고 특히 유대광야에서 몰아치는 바람으로 땅바닥에 묻혀있는 회복(Restoration)의 글씨가 벗겨지는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인 메시야닉쥬 즉 이스라엘에서 예수를 믿고 있는 목회자와 신자들이 감람산에서 세계최초로 만나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기획과 촬영은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
김 감독은 완성된 영화 '회복'을 들고 이스라엘로 가서 그들에게 보여주었더니 영화를 본 '메시야닉쥬'들은 크게 놀라면서 "목숨걸고 예수믿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국의 기독교인들에게 꼭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밝히고 '메시야닉 쥬'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뉴욕, 뉴저지 지역의 영화상영관에서도 개봉될 수 있도록 기도를 당부했다.
한편 김 감독은 두번째 다큐를 찍기 위해 오는 6월 29일 이스라엘로 향한다. 두번째 다큐멘타리 영화는 모슬렘들이 모여사는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숨어서 신앙생활하는 유대인 즉 팔레스타인 크리스천들을 취재 촬영할 것이라고 밝히고 가칭 '용서'의 제목으로 10월 경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담임)가 14일부터 17일까지 올랜도에서 열린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에서 회원 2/3 이상의 지지인 196표를 얻어 제 1부총회장에 출마, 당선됐다. 총회장 경선에도 출마한 최 목사는 상대후보인 유복현 목사와 비교해 총회임원경력이 부족하다는 여론에 밀려 총회장에는 낙선했다.
4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인 제1부총회장직 경선에서 최창섭 목사는 플로리다 오승일 목사를 누르고 무난히 당선됐다.
최 목사는 당선소감에서 "하나님의 은혜일 뿐만 아니라 동역자들이 전폭적으로 지지해 준 덕분"이라고 말하고 "제1부총회장으로서 총회장을 잘 도와 총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Cut
최 목사는 내년 총회에서 총회장직에 출마할 계획이다.
한편 총회장에는 제1부총회장, 제2부총회장 직을 역임한 유복현 목사(텍사스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이 당선됐다.
한편 남침례교단법에 따르면 제 1부총회장은 총회장을 보좌하면서 차기의 총회장을 준비하는 직책이며, 제 2부총회장은 총회의 행사준비위원장직을 수행하는 역할이며 선출직이 아니고 합의해 임명되는 자리이다.
▶나구용 목사(뉴저지연합교회)가 26년간 섬겨왔던 뉴저지연합교회은퇴 및 목회 40년을 마무리하는 은퇴찬하예배가  20일(주일) 오후 6시 연합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600여명의 축하객이 나구용 목사의 은퇴를 아쉬운 마음으로 축하하기 위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이 교회 초대 담임목사였던 김해종 목사의 설교와 안성훈 감리사의 축사, 민병렬 목사(로즐린한인교회 담임)의 축사, 신정하 장로의 송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해종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은퇴 후에도 나구용 목사의 한국에서의 사역에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되기를 기도한다."고 축복했다. 오랫동안 친구사이로 알려진 민병렬 목사도 이날 축사에서 많이 아쉬워하면서도 나 목사의 앞길을 축복하는 말을 남겼다. 나구용 목사는 답사의 의미로 찬송을 불렀다.
한편 나 목사는 지난 1984년에 뉴저지연합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파송받아 26년간 섬겨왔고, 교회가 말씀 안에 바로 세워지게 하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을 하였다. 나 목사의 앞으로의 계획은 8월 중 한국에 귀국하여 자신이 수학하던 서울감리교신학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으로 있다.
한편 최성남 목사(총회 제자국)가 후임으로 7월 1일부로 부임하여 뉴저지연합교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뉴욕교협 증경회장단(회장 장석진 목사, 총무 황경일 목사)도 뉴욕할렐루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도회로 모였다. 지난 17일(목) 12시 금강산 식당 소연회실에서 열린 기도회에는 증경회장단과 교협 임원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 모인 목회자들은 "할렐루야 전도대회와 강사 김삼환 목사를 위하여, 대회 예산확보를 위하여" 중보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할렐루야 대회는 7월 9일(금)부터 11일(주일)까지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리며, 이를 위한 4차 준비기도회는 7월 1일(목) 10시 30분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열린다.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는 6월 18일(금)부터 20일까지 라계동 목사(동서울 성현교회 담임) 초청 2010 평신도 영적 각성대회를 열었다. 영적으로 해이해지기 쉬운 계절을 맞이하여 성도들의 영적인 회복을 위하여 마련한 이번 집회는 첫날 "오직 예수 (요 21:17~18)"의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첫날 말씀에서 라계동 목사는 "신앙은 기초가 중요하며 기초에 따라 열매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라 목사는 베드로가 '저는 주를 위해 죽겠습니다.'라고 고백했을 때 일찍 쓰지 않고, 예수님을 저주하고 부인하고 난 뒤에 들어 사용하셨다는 예를 들었다.
라 목사는 또한 모세에 대한 예를 들면서, "모세가 아무리 사회적으로 성공할 나이에 있었다 할지라도 사람을 죽였던 모세가 자신 안에 자신의 욕심이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 하나님께서는 쓰시지 않고 40년간을 광야생활을 하게 하셨다."고 하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에 항복한 자를 들어 쓰신다고 강조하였다.
라 목사는 또한 이민교회가 힘들다는 것을 얘기하면서, "이민 온 분들은 내면에 상처가 많이 있는데 그 상처들은 예수의 피나 은혜 없이는 그 모든 상처가 치유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라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각자가 이곳에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지기 위해 미국에 보내셨으며 미국 생활을 통하여 내 안의 자아가 깨어졌다면 그것은 승리하는 것이다."며 자신 안의 자아가 변화될 것을 강조했다.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제 28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예배가 열려 교역학석사 3명과 신학사 2명을 배출했다. 6월 20일(주일) 오후,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이경숙, 박성하, 김은종(수료)씨가 교역학 석사에, 김진형, 이희진(수료)씨가 신학사의 학위를 받았다.
교인들과 동문 목회자등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졸업예배에서 학장 송병기 목사는 "모세의 사역(출7:1-13)"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나이가 문제가 되지 않으며 하나님 말씀에 생명걸고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이 주시는 사역을 감당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뉴욕신학대학은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동북노회, 뉴저지노회 등 3개노회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교단신학교다.
▶밥퍼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 초청 영성세미나가 22일(화)부터 26일(토)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Cut
첫날인 22일에는 "섬김의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최 목사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종으로 섬기기 위해 오셨다."라고 하면서, 참된 섬김은 한경직 목사가 자신에게 가르쳐 준 것 같이, 사람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칭찬할 때마다 "아닙니다."라고 하면서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섬김의 영성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였다. 최 목사는 또한 "하나님의 일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어떤 현장에서 있든지 간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한다면 그것이 진정 하나님을 위한 섬김의 본을 보여주는 길일 것이다."라고 섬김의 자세를 강조했다.
▶로즐린한인교회(담임 민병열 목사)는 김진호 감독(기감증경감독회장)을 강사로 하여 성전봉헌기념부흥성회를 열었다.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열리는 부흥회 둘째날 김감독은 "이기는 믿음, 견디는 믿음(히11:33-38)"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모세나 다니엘, 엘리야처럼 기적과능력이 나타나는 믿음이 있고 욥이나 이사야 아모스처럼 끝까지 견디고 승리하는 믿음이 있다"고 전제하고 기적은 기적이 나타남을 믿는 자에게만 나타나므로 믿음으로 승리할 것을 당부했다.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는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오전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선교후원 및 교육문화관 건축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멕시코 참포통(Champoton) 지역의 건물완성과 이번 7월의 단기선교 행사에 도움을 주고자 열린 바자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온 교인이 참여했다.
음악

▶써니사이드장로교회(손한권 목사)는 피종진 목사(남서울교회원로목사)를 초청해 부흥성회를 갖습니다. 집회시간은 7월 1일(목)-4일(주일)까지 금-주일 새벽 오전 6시, 목-토 오후 8시 30분, 주일 오전 11시이다. 써니사이드장로교회 주소 41-05 45St. Sunnyside, NY 11104 718-729-0854, 347-753-4551
▶세계적인 설교가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를 강사로 하는 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대회가 7월 9일(금)부터 11일(주일)까지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립니다.
‘이 땅을 새롭게 하소서’의 주제로 열리는 뉴욕할렐루야대회의 시간은 (금/토) 오후 7시 30분, (주일)은 오후 5시 30분입니다.
▶‘NYSKC Conference Empire 2010’이 7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HOFSTRA University(900 Fulton Ave. Hempstead, NY 11550)에서 열린다. 나이스크 가족 및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군사가 되라!"의 주제로 열리는 예배회복운동인 나이스크 집회에 관한 문의는 845-355-8829, 714-553-8497.
www.nyskc.org
▶프라미스교회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 담임)를 초청해 2010 패밀리섬머캠프를 연다. 7월 2일(금)부터 5일(월)까지 진행되는 섬머캠프는 2일(금) 저녁 8시, 3일 새벽은 순복음뉴욕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3일(토) 오전 10시부터 5일(월) 오후 3시까지는 포코노에 있는 ‘The Inn at Pocono Manor’에서 열린다. 문의 : 917-299-0113
▶뉴욕 늘기쁜교회(담임 김홍석목사)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부목사 취임 및 권사임직 감사예배를 연다. 정창택 부목사취임예배와 김옥희, 백영숙씨의 권사임직예배는 2010년 6월 27일(주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뉴욕늘기쁜교회 61-51 Fresh Meadow Ln, Fresh Meadows, NY 11365 718)359-0691
▶뉴욕겟세마네교회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여름학교"를 개강한다. 7월 5일(월)~7월30일(금) 총 4주간의 일정으로 자격 : 1학년~6학년이다.
오전 9시30분~오후 4시까지 영어, 수학, 체육, 미술의 4과목이며 수업료는  1인당 $200, Pick up 신청시 1인당 $100 (단 두명이상 신청시 두번째 자녀부터 $70)
문의 917)344-9305
▶뉴욕장로성가단의 제6회 정기연주회가 6월 27일(주일) 오후 6시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열린다.
▶일본선교를 위한 한일청년연합찬양집회가 "용서와 회복"의 주제로 2010년 6월 26일(토) 저녁 6-8시까지 뉴저지초대교회에서 북미주일본선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 201-767-0400(108)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문석진이었습니다. 이 방송은 정도영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갈릴리교회와 이지용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겟세마네교회, 김영인 목사가 담임하는 생명샘교회, 김남수 목사가 담임하는 프라미스교회, 임병남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평화교회가 협찬했습니다.
시그날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 제공으로 보내드린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진행에 씨존 문석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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