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KCBN 교계종합뉴스-6월 19일 방송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02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라디오뉴스칼럼
2011년12월28일 03시34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방송]KCBN 교계종합뉴스-6월 19일 방송

 

KCBN 교계종합뉴스

시그날

KCBN  교계종합뉴스, 이시간 진행에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 기잡니다.

음악

안녕하십니까? 믿음직한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입니다. 씨존은 크리스천 존의 약자입니다. 6월 19일, 보내드리는 이 시간 주요뉴습니다.

-한국의 월드컵 응원열기가 뉴욕, 뉴저지한인사회와 교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제4회 미동부지역 목회자 체육대회에서 필라목사회가 종합우승을, 뉴욕목사회가 3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제2회 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가 Stony Point Center에서 열렸다
이상은 이시간 주요뉴스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16강을 내다보는 한국의 월드컵 응원열기가 뉴욕, 뉴저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합동응원전이 펼쳐지고 있는 대동연회장, 금강산, 프라미스교회 등에 모인 응원단은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대한민국’‘오 필승코리아’를 외쳤다.
Cut
지난 12일의 그리스전에서 이정수와 박지성이 한 골씩 넣고 2대 0으로 승리하자 함성이 터져나오고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Cut
그러나 13일의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1대 4로 패하자 아쉬운 탄식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아르헨티나와 경기가 끝나자 뉴욕한인들은 아직도 희망이 있다는 기대를 걸고 22일(화) 오후 2시30분에 열릴 나이지리아와의 한판승부에서 승리를 예상하는 분위기다.
Cut(안창의 목사)

16강에 합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경우의 수는 한국이 나이지리아를 이기고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이기는 것이다.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제4회 미동부지역 목회자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구, 족구, 배구, 줄다리기등으로 기량을 펼친 대회에서 필라목사회가 종목마다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매릴랜드가 준우승, 주최측인 뉴욕목사회는 3위 그리고 처음 참가한 뉴저지목사회는 참가에 만족했다.

뉴욕목사회는 축구에서 7:1로 필라목사회를 제압해 우승했을 뿐 다른 종목에서는 부진한 결과를 보여주었는데 뉴욕의 한 임원은 대회를 준비한 주최측에서 양보한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15일(화) 뉴욕후러싱소재 키세나팍에서 열린 체육대회에서 목회자들은 목회현장의 긴장감을 풀고 마음껏 뛰면서 하루를 즐겼다. 경기 중에 불상사는 없었으며 상호 양보하고 매너있는 경기로 일관했다.

경기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김재열 목사는 말씀을 전하며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남자답게 강건한 하루가 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Cut

뉴욕목사회장 김종덕 목사는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타주에서 오신 목사님들을 주의 마음으로 영접하고 섬기는 자세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각지역 목사회장의 소감을 들어봅니다.
먼저 대회를 준비한 뉴욕목사회장 뉴욕실로암장로교회 김종덕 목사 Cut
우승한 필라목사회장 벅스카운티장로교회 김풍운 목사 Cut
매릴랜드 목사회장 Cut
뉴저지 목사회장 뉴저지성은장로교회 김정문 목사 Cut

매릴랜드 목사회는 대회 하루전에 뉴욕에 도착해 미리 준비하는 정성과 관심을 나타냈다. 매릴랜드 예사랑교회 강장성 목사는 30년 만에 운동을 하는 것이라 어릴 때의 기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기뻐했다. Cut

필라 전 교협회장 강세대 목사는 뉴욕목사회가 준비를 많이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Cut

목사회원들은 모든 경기가 끝난 후 뉴저지 소재 사우나에서 교제하며 하루의 피로와 땀을 씻어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6월 14일(월)부터 제2회 연합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를 Stony Point Center에서 열었다. 16일(수) 오후까지 계속된 이번 컨퍼런스는 총 38명의 미주지역여성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금번 컨퍼런스 주 강사로는 이성자 목사(Internation Calvary Church, VA 담임)와 한진희 목사(NYTS 구약학 교수)가 초청됐다. 
한진희 교수는 "시온을 부르시는 하나님 (이사야 60~62장)"의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성자 목사는 "삶이 역사하는 믿음 (요14:1~18)"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데 이어 저녁집회에서도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 (요15:1~7)"의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작년에 창설된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정기총회에서 회장 김금옥 목사(에버그린장로교회/정신신경과의사), 총무 장경혜 목사(뉴욕소망장로교회)체제인 현 임원단을 유임키로 했다.

▶이광복 목사의 미국 뉴욕뉴저지 목회클리닉이 6월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목화자들이 다원주의, 민주주의, 세속주의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기도한다는 이광복 목사는 자신이 새로 만든 저서 '목회클리닉'을 교재로 강의하는데 21세기 목회방향틀을 제시하고 예수님의 목회원리 그리고 목회현장에서 적용할 목회의 실제에 대해 3일 동안 강의했다.

이광복 목사는 첫날 목회현장에서 제거해야 할 철학요소, 민주주의 요소 등을 낱낱이 지적했다. 이 목사는 헬라철학부터 비롯된 민주주의가 교회 안에 자리잡았다고 말하며 주일성수, 십일조 등이 사라져가고 있는 현대교회의 영적질병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세계최초로 예수님목회를 개발해 목회현장에서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한 목자의 지침서로 만들었다는 이 목사의 저서 '목회클리닉'은 천국목회, 건강목회, 평안목회, 목사중심 목회 등 통합목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Cut

전반적인 목회총론에 대해 강의한 뉴욕뉴저지 목회클리닉은 예배, 설교, 찬양, 기도, 재림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고 건강의 삶, 교육의 삶, 성경적 소금과 빛의 삶등에 대해서도 통찰력있는 강의가 전개됐다.  문의: 347-224-9595

▶두날개 뉴욕 네트워크 모임이 6월 14일(월) 오전 10시에 뉴욕신일교회(박맹준 목사)에서 열려 뉴욕지역 목회자 23명이 모인 가운데 두날개 적용사례를 나누었다.

박맹준 목사의 진행으로 찬양과 함께 시작된 두날개 뉴욕지역 목회자 모임은 참석자들이 각자의 소개와 함께 간략히 열린모임이 실행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한 뒤 잠시 휴식을 한 후 뉴욕 능력교회 김천표 목사의 적용 사례 나눔으로  이어졌다.

목회자이면서 미국 PGA 프로골퍼인 김천표 목사는 뉴욕에서는 목회가 힘들어 1년의 절반을 한국교회의 부흥강사로 다니면서 목회를 포기할 생각까지 했던 목회자다. 김 목사는 지난해 한국의 거여중앙감리교회 집회에 두 번째 갔을 때 교회가 완전히 달라지고 변화된 모습을 보고 그 원인이 바로 두날개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라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두날개 시스템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고 뉴욕에 돌아와서 마침 2기 두날개 집중훈련이 시작되자 6단계까지 집중훈련을 마치고 바로 열린모임을 시작했다. 김 목사는 목회의 열정을 회복하고 교회와 성도들의 변화가 급속도로 나타나면서 내적인 성장부터 되기 시작했다고 간증했다.
뉴욕의 3번째 네트워크 모임에서는 열린모임의 실제, 양육의 기쁨, 전인적 치유 수양회와 새가족반에 대해서 사례 발표와 함께 질의 응답을 갖기로 하고 일시와 장소는 추후 통보하기로 했다.

▶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 스티브황 목사)는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를 초청해  상반기 부흥회를 개최했다. 6월 13일(주일)부터 6월 16일 저녁 8시30분까지 일곱번의 집회로 진행되는 부흥회의 주제는  "영적 삶의 회복’이다.

뉴욕수정성결교회 교인들은 스티브황 목사의 취임과 성전 증축 후 처음으로 드려지는 이번 부흥회가 영적인 삶의 회복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고 기뻐했다.

▶반봉혁 장로 두부전도집회가 14일(월) 오후 8시 15분 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 이지용 목사)에서 열렸다. 16일(수) 새벽까지 계속되는 이번 집회에 반 장로는 낙도선교회 대원들과 수많은 전도를 다니면서 죽을 고비를 여러차례 넘기면서도, 하나님께서 수많은 축복을 주셨음을 고백하였다.

반 장로는 이전 일을 회상하면서 옛날에 "예수 믿고 영접한 후 십계명 중 제 5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라는 계명이 가장 많이 와 닿았고 불교신자였던 어머니를 전도하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8년 동안의 결실 끝에 "네가 믿는 예수님을 나도 믿어 보겠다."라고 반 장로 어머니가 고백을 하게 되었고, 집안에 있던 모든 불교관련 물품들을 제하여 버리고, 기독교적 물품으로 바꾸었다고 회상하였다.

또한 여호와의 증인을 만났던 얘기도 하였는데, "3개월간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자신의 집을 찾아와서 전도하려고 했던 그들이 나중에는 한동안 오지 않아서 오히려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반 장로는 그래서 이제 내가 찾아가야 겠다고 생각해서 6개월 동안을 찾아갔더니 3가정 6명을 자신이 다니는 교회로 인도하게 되었다."고 고백하였다.

반 장로는 자신이 그동안 낙도선교에서 찍었던 해왔던 일들에 대한 영상과 많은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간증하는 시간도 가졌다.

결단하는 기도의 시간에는, 그동안 전도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회개와 이번 간증을 통해 받은 도전으로 더욱 전도에 힘쓰리라고 다짐하는 합심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음악


▶세계적인 설교가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를 강사로 하는 할렐루야 2010 대뉴욕복음화대회가 7월 9일(금)부터 11일(주일)까지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립니다.
‘이 땅을 새롭게 하소서’의 주제로 열리는 뉴욕할렐루야대회의 시간은 (금/토) 오후 7시 30분, (주일)은 오후 5시 30분입니다.

▶‘NYSKC Conference Empire 2010’이 7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HOFSTRA University(900 Fulton Ave. Hempstead, NY 11550)에서 열린다. 나이스크 가족 및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군사가 되라!"의 주제로 열리는 예배회복운동인 나이스크 집회에 관한 문의는 845-355-8829, 714-553-8497.
www.nyskc.org
 
▶뉴저지 크레스킬에 소재한 한성 교회는 “제 5회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행사”를 6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최한다. 작년 행사에는 스캇 가렛 연방하원의원과 제랄드 카디넬리 주상원의원 및 버겐카운티지역의 고위 공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참전용사 보은행사는 80세가 된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순서를 갖는다.

미국의 참전용사들이 청춘의 가장 귀중한 한 시기를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바친 것에 감사하는 뜻으로 매년 열고 있는 보은행사에는 공식 기념식과 장학금 수여, 한국의 전통문화 공연, 기념품 증정등의 푸짐한 행사로 펼쳐진다.
문의 917-692-8181

▶뉴욕전도대학에 관심을 가진 분들을 초청하고 뉴욕전도대학을 소개하기 위해 뉴욕전도대학교는 랑카스타의 밀레니엄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칼 ‘요셉의 생애’를 관람한다. 관람일시는 6월 22일(화) 오전 7시 30분까지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모여서 출발한다. 티켓 비용은 $ 55불이며, 관광버스, 조중석식등 모든 비용은 학교에서 준비합니다. 문의 718-637-1470

▶2010 제 15회 KOSTA가 6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나이아가라 라마다플라자에서 열린다. ‘복음, 민족, 땅끝’의 주제로 열리는 집회에 관한 문의는 647-668-3004이며 웹사이트는 www.kosat.org이다.

▶뉴욕초대교회는 6월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라계동 목사(동서울 성현교회 담임)를 초청해 평신도대각성집회를 연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8:30, 20일(주일) 오후 2:00.
주소 71-17 Roosevelt Ave. Jackson Heights, NY 11372 문의 (718) 639-3021

▶뉴욕겟세마네교회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여름학교"를 개강한다. 7월5일(월)~7월30일(금) 총 4주간의 일정으로 자격 : 1학년~6학년이다.
오전 9시30분~오후 4시까지 영어, 수학, 체육, 미술의 4과목이며 수업료는  1인당 $200, Pick up 신청시 1인당 $100 (단 두명이상 신청시 두번째 자녀부터 $70)
문의 917)344-9305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문석진이었습니다. 이 방송은 정도영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갈릴리교회와 이지용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겟세마네교회, 김영인 목사가 담임하는 생명샘교회, 김남수 목사가 담임하는 프라미스교회, 임병남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평화교회가 협찬했습니다.
시그날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 제공으로 보내드린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진행에 씨존 문석진 기자였습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라디오뉴스칼럼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47788395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라디오뉴스칼럼
다음기사 : [방송]KCBN 교계종합뉴스-7월 3일 방송 (2011-12-28 03:35:26)
이전기사 : [방송]KCBN 교계종합뉴스-6월 12일 방송 (2011-12-28 03:33:4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