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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N  교계종합뉴스, 이시간 진행에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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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믿음직한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입니다. 씨존은 크리스천 존의 약자입니다. 5월 1일, 보내드리는 이 시간 주요뉴습니다.

-RCA(개혁장로교) 한인교회협의회 동북부지회 회장에 황영진 목사가 선출되었다
-뉴하트선교교회 창립1주년 및 미국장로회 가입감사 예배가 은혜롭게 열렸다.
-뉴욕모새교회의 담임목사에 김윤배 목사가 위임했으며 장로, 집사등 16명의 임직자를 세웠다. 
이상은 이시간 주요뉴스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2010년 RCA(개혁장로교) 한인교회협의회 동북부지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 황영진 목사가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총무 이풍삼 목사가 부회장에 추대되었고 총무와 임원진은 회장단에 위임되었다.

신임 회장 황영진 목사는 인사말에서 "전임 회장단, 동역자들과 협의해서 지난 회기부터 시작된 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것과 더 많은 신입 회원과 교회가 가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0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서로 잡은 손’ 행사가 4월 25일(주일) 오후 6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국제선교협회(회장 김용철 목사, 이사장 김홍민 권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김명순 씨가 미 대통령 봉사상 Life Time Award를 받았고 Silver에는 정일, 홍석현씨가, Bronze에는 신혜영, 장하영 씨가 각각 받았다. 이날 받은 상의 기준은 봉사시간에 따른 것이다.  시상자는 그레이스 멩 뉴욕주 하원의원이 맡았다.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는 "이것을 기억하라 (눅16:25)"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말씀에서, 방 목사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궁휼의 마음이다. 궁휼은 심판을 이긴다. 궁휼의 씨를 뿌리며 인생길을 걸어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다."라는 주옥같은 말씀을 전했다.

이날, 뉴욕주 하원의원 그레이스 멩의 축사, 김경근 뉴욕 총영사 하용화 뉴욕한인회장의 축사와 신현택 뉴욕교협 회장, Canon Lloyd Anthony, Goldwater 병원 채플린, 김진옥 회장(대한 장애인 역도연맹)이 격려사를 했다.

▶경남 CBS 창립 9주년을 맞이하여 창립기념 찬양축제가 맨하탄 57가에 위치한 뉴욕카네기홀에서 열렸다.
4월 21일(수) 오후 8시 약 2시간 40여분 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뉴욕의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성가대(지휘: 송미희, 피아노: 이유미), 뉴욕장로성가단 (지휘: 이정진, 피아노: 장신영), 뉴욕감리교회(담임 심건식 목사)와 뉴욕화광감리교회(담임 고민호 목사) 연합성가대, 프라미스교회 예루살렘성가대 (지휘: 이정진, 피아노: 이인숙, 오르간: 조윤희)등이 아름다운 성가곡을 연주했다

이날 순서의 마지막에는 참가한 모든 찬양팀들이 연합으로 <거룩한 주>,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부르며 아름다운 찬양축제를 마감했다.

▶뉴하트선교교회 창립1주년 및 미국장로회 가입감사 예배가 25일(주일) 오후 5시 교인들과 미국장로회 교단 목회자, 그리고 퀸즈한인교회, 뉴욕한민교회 교인 등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축제 분위기 속에 열렸다. 예배는 영어설교등 대부분이 영어로 진행됐으며 가끔 한국어를 병행 사용했다.

이원상 목사는 영어로 행한 설교 "I Will build My Church"에서 교회의 기초는 반석되신 예수그리스도이며 예배와 사랑을 행하는 교회,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세대를 이어 믿음을 전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일 목사(영어)와 오태환 목사(한국어)가 교단가입서약을 인도했으며 답사에 나선 담임 정민철 목사는 "좋은 교단에 가입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는 꿈과 소망을 가지고 1년 전에 교회를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하신 것을 보면서 참으로 감사하다. 2세의 가정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고 흩어졌던 가정의 회복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1355 Northern Blvd Manhasset, NY 11030 516-627-5700
www.newheartmissionchurch.org
 
▶뉴욕모새교회(김윤배 목사)는 4월 25일(주일)오후 5시에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로부터 조직교회로 인준을 받고 김윤배 목사를 담임목사로 위임했다. 이날 장로, 안수집사, 권사임직식을 함께 가져 16명의 임직자를 배출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박명호, 임명순, 안수집사 남정현, 안강철, 임우영, 장재호, 권사 김순호, 장정자, 이무연, 김영순, 김영희, 박정희, 송용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