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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3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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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소재 월드비젼 사무소 피습 충격
파 키스탄 북서지역  만세라 지구의 작은 도시인 오기 시에 있는 미국 기독교 구호단체 월드비전의 현지 사무소가 10일 소총과 사제폭탄으로 무장한 이슬람 무장단체 소속으로 추정되는 이들로부터 공격을 받아 월드비전이 고용한 파키스탄인 6명이 피살되고 4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과 월드비전측이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05년에 발생한 카슈미르 지진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은 이곳에서 계속해서 구호활동을 전개해 온 월드비전은 이번 공격으로 인해 파키스탄에서의 구호활동을 잠정 중지했다. 하지만 다른 구호단체들은 이번 공격을 비난했지만 월드비전의 활동 중단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슬람)극단주의자들은 다른 외국 구호단체의 고용원들도 살해해왔으며 월드비전을 포함한 외국 구호단체들이 반(反) 이슬람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난해왔다. 이로 인해 많은 구호단체들이 북서지역에서 주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축소하거나 철수했다. 워싱턴 주 시애틀에 소재한 월드비전 본부의 대변인 딘 오원은 "잔인하고 분별없는 공격행위"라고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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