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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3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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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Japan 2010, 오사카에서 열려

 
최고센 목사

 


Nyskc World Mission이 주관하고 오사카 사카이교회(담임 김영주 목사)가 주최한 "예배회복운동 세미나"가 3월 9일 오전10:30분 부터 2시간 동안 강사 최고센목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예배회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강의에서 "예배란 하나님께서 회복을 위한 도구로 주신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회복이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며 "본질로 접근"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최고센 목사는 "흔히 초대교회시대로 돌아가자고 하는데 초대교회의 신앙 자체가 성경의 모든 것을 대표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본질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하는 것이 회복의 가치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강의에서 이스라엘의 초대왕의 예를 들며 예배가 무너진 까닭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설명하였다

 "예배의 대상을 바꾼 것은 예배가 무너진 현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한 절기를 자기 편리에 따라 바꾸어 가는 것 역시 예배의 무너짐의 원인이 된다"고 지적하였다

"오늘날 예배의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요한복음 4장의 말씀을 들어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도  말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준삼아 말한다고 하면서 그렇다고 해서 "단과 벧엘 이라는 산당에 금송아지를 모셔놓고 예배를 드리라고  허락하신 것은 아니라고 한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오사카지역 선교사 목회자들은 2시간동안의 짧은 강의를 통해 예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였다고 말하면서 다시 간서지역인 오사카 지역에 예배회복의 바람이 불어야 하겠다며 입을 모았다.

오사카선교사협의회장 정영화목사(주님의 교회)는 본격적인 예배회복운동이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다시 한번모여 이 문제를 상의하겠다고  말하였고 참석한 홍덕표목사를 비롯하여 전성삼 목사등 참석한 모든 선교사들이 동참을 약속하였다

1부 강의에 이어진 2부 식사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하여 궁금했던 "회복의 신학"에 대한 대화가 은혜가운데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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