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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3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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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문석진 기자가 진행하는 KCBN 교계종합뉴스

 

 

KCBN  교계종합뉴스

시그날

KCBN  교계종합뉴스, 이시간 진행에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 기잡니다.

음악

안녕하십니까? 씨존의 문석진입니다. 4월 3일에 보내드리는 이 시간 주요뉴습니다.
-뉴욕장로교회 장로 김종후씨 외 40명의 집사, 권사의 취임과 임직식을 가졌다
-뉴욕원로목사회는 만장일치로 김형훈 목사를 회장으로 하는 현 임원단을 유임시켰다
-오는 7월에 열리는 뉴욕할렐루야전도대회의 강사에 한국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선정되었다. 이상은 이시간 주요뉴스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뉴욕장로교회는 3월 28일(주일) 오후 5시 장로 김종후 외 40명의 집사, 권사의 취임과 임직식을 가졌다. 안민성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 이후 처음 맞은 임직식은 뉴욕서노회 목회자들과 교인과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녹취 연합찬양대

조부호 목사는 언약의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라고 당부하면서 "어떠한 환경 가운데에서도 우리의 삶을 드라이브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에 요셉과 함께한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신다"고 축복했다.
 
강기봉 목사는 임직자들을 권면하면서 온고이지신을 설명하고 선임장로들에게 좋은 면을 배우면서 조심스럽게 새로운 시도를 제안하는 식의 지혜를 소개했다.

양조경 목사는 교우들에게 이날 임직자들을 위해 교우들이 기도하고 용납해주고, 존경해줄 것을 권면했다.

이경삼 목사는 축사를 통해 말씀이 완성되고 일꾼이 세워져가는 교회가 되어 임직자들이 궁창의 별처럼 빛나게 될 것을 축복했다.

이날 순서에는 선물증정식이 없었는데 답사에 나선 김종후 장로는 "과거의 다른 임직식과는 달리 임직자들이 교회에 주는 선물이 없고 교회가 임직자가에게 주는 선물을 증정하는 순서가 없다. 또한 선물접수대가 없고 화환이나 축하선물을 사양했다"고 말하고 이는 임직자들의 직분이 세상의 다른 직분과는 달리 오직 주님의 충성된 섬김의 자리라는 본질을 살리기 위해서였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임직자들이 성금을 모아 교회에 필요한 집기나 비품을 헌금해 온 것이 교계의 관례였으나, 선물증정식을 없앤 것은 담임 안민성 목사의 제의에 당회와 임직자들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교식사와 기념품은 교회측이 준비했다. 이러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인해 참석한 내빈들과 교인들은 또 다른 감동을 맛보았다.

김 장로는 임직자들을 대표해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과 성도들을 섬길 것"을 다짐했다.

취임한 지 2년 6개월 만에 임직자들을 세운 안민성 목사는 귀한 임직자들과 함께 교회를 세워나가게 된 것을 감사한다고 말하고 우리 교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 세상에 알리게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녹취 안민성 목사

안 목사는 뉴욕장로교회의 비전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예배', '사람을 변화시키는 신앙훈련', '영혼을 구원하는 소그룹'을 통해 건강한 교회로 만들어나가 성령의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임직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임직 김종후
집사취임 하명진 이관행 백광진
집사임직 김명구 홍성로 김남수 박명규 곽기덕 김종구A 민경용 김준엽 박건규 박현식 박선무 장효순 서화범 김정주 유준호 정완영
권사취임 배은숙 심인숙 이영숙 김희숙B 박향 심대섭 현영숙
권사임직 최경윤 김영희A 이익표 정숙자 권순란 김옥희A 이종숙 전귀분 신혜원 이경숙 김숙희A 신정혜 유기엽 김용래

▶뉴욕원로목사회 8차 정기총회는 만장일치로 김형훈 목사를 회장으로 하는 현 임원단을 유임시켰다. 3월 25일(목) 오전 10시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에서 열린 총회에서 유임된 명단은 회장 김형훈 목사, 부회장 박기태 목사, 총무 이종성 목사, 서기 김용해 목사, 회계 정인화 목사, 감사 김이호 목사 등이다.

건강상 이유를 들어 회장 유임을 고사했지만 만장일치로 유임된 회장 김형훈 목사는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회원의 단합과 회원 확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에 따르면 올 10월에는 회원의 2차 선교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부평감리교회(담임 홍은파 목사)의 초청으로 이루어 질 선교여행은 40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해 10일간의 일정으로 한국(6일)과 태국의 방콕(3일)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7월 9일(금)부터 11일(주일)까지  열리는 뉴욕할렐루야전도대회의 강사로 명성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삼환 목사로 결정되었다.

지난 3월 29일(월) 오전, 뉴욕 초대교회에서 열린 뉴욕교협 제 36회기 제 2차 임.실행 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김삼환 목사는 6월 11일 예정된 오바마 대통령 초청 종교지도자들을 위한 설교를 거절했다고 알려졌다. 

김삼환 목사는 지난 1991년과 2000년에 강사로 초청된 이후 10년 만에 다시 강사로 오게 되었다.

한편 4월 4일(주) 교회별로 부활절 연합예배가 새벽 6시에 일제히 드려지고, 4월 10일(토)에는 청소년 농구대회가 오전 9시부터 Holy Cow Play Ground에서 열리고, 교협체육대회가 5월 31일(월) 메모리얼데이에 열릴 예정이다.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자선 음악회가 3월 26일(금) 오후 8시30분부터 오후 9시50분까지 뉴저지 예수마을교회(김진호 목사)에서 '박은주와 친구들이'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MK(Missionary Kids) 들의 삶을 나누며 기도하고 Donation도 하는 공연을 여러 곳에서 준비하고 있다.

예수 마을교회 커피하우스에서 열린 음악회는 무료로 커피와 다과가 제공되었으며 찬양과 기도로 함께한 감동의 음악회였다. 찬양팀으로는 노래: 박은주, 김형미, 이종길, 한대위, 건반 : 최종윤, 기타 : 박주현, 베이스 : 김현부, 드럼 : 조성민이다.

예수마을 커피하우스의 다음 공연은 4월16일(금) 유혜림,  5월 21일(금) 국악마당 시간은 모두 오후 8시 30분이다.

▶3월 26일(금)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는 이용걸 목사 (필라영생교회 담임) 초청 RCA교단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어려울 때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성회에서는 첫 날, 신광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인도로 부흥성회의 그 시작을 알렸다. 강사 이용걸 목사가 "근심하지 않는 삶(요14:1~3)"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용걸 목사는 "사람들이 세상일에 걱정하고 근심하는 이유는 미래가 불안하고, 욕망과 죄 때문이라고 말하고 우리는 그럴수록 실패가 없으신 선하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죽겠다 하지 말고 주께 있다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뉴욕해외선교회(회장 손한권 목사) 3월 정기모임이 26일(금) 오전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해외선교회는 작년에 선교회에서 지원했던 아이티지역의 선교보고를 하는 모임으로 진행됐다.

에벤에셀선교교회 단기선교팀을 이끌고 다녀온 최창섭 목사가 아이티의 살렘교회 지붕공사와 아이티 재난 방문시 DVD를 통한 선교보고를 하고 이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손한권 회장이 또한 그간의 사역을 간단히 정리했다.

녹취 손한권 목사

도미니카 전영구 선교사를 통한 9개 교회 개척지원과 장학금 지원, 러시아 현지인 교회개척지원, 필리핀 교회 설립및 헌당, 온두라스 심상희 선교사와 협력, 수야딸장로교회설립, 살레뜨레마을교회설립, 온드라스장로교회지원, 우크라이나 이호선 선교사와 협력 교회 설립, 파라과이 길갈남 선교사 인디오마을교회 설립 등의 사역을 해왔다. 이외에도 멕시코 단기선교팀 파송, 코스타리카, 태국, 중국 등지에 선교지원을 해왔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는 손 회장이 유럽의 심각한 모슬렘화 현황을 담은 DVD를 통해 온두라스 김상희 선교사의 '백투유럽'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회원들이 이를 지원하는 방안을 함께 연구, 시행키로 했다.

1982년에 설립된 뉴욕해외선교회는 유도일, 방지각, 주관준, 정영규 목사 등이 뜻을 모아 설립한 이래 매년 선교지 예배당을 하나씩 건축해 오고 있다. 회장 손한권 목사에 따르면 선교회원은 대부분 단기선교를 단독으로 갈 수 없는 작은교회들의 목회자들이며 이들이 연합으로 단기선교를 가거나 선교를 지원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회원으로서는 방지각, 황동익, 정수명, 최창섭, 노기송, 손한권, 김영환, 황영진, 문석호, 지교찬, 정순원, 박성원, 김용익 목사 등이다. 선교에 사명이 있고 헌신을 원하는 목회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JAMA 할아버지, 암에 걸려있으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생명을 내놓고 일하는 지도자, 미국의 오너십을 갖고 미국을 복음화하자는 비전과 열정에 사로잡힌 김춘근 장로가 22일(월)과 23일(화) 양일간에 걸쳐 뉴욕을 방문했다.

김 장로는 내년 7월 6일부터 9일까지 필라델피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 대회 홍보와 기도 그리고 협력을 구하기 위해 뉴욕교협 부회장 김원기 목사등의 뉴욕교협임원과 뉴욕목사회장 김종덕 목사등 뉴욕목사회 임원, 그리고 안창의 목사 등 뉴욕의 교계 지도자들을 차례로 만났다.
 
JAMA 대표 김춘근 장로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의 JAMA사역을 보고하고 또 내년의 JAMA대회의 필요성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김 장로는 금년 8월 22일 주일 밤, 뉴욕을 기점으로 시작하는 '160일 전국기도 투어'를 설명했다.

녹취 김춘근 장로

캐러밴을 이용해 미국의 주요도시를 방문해 미국을 위한 기도, 도시부흥을 위한 회개와 중보기도를 전개한다는 일정이다.

도시별연합기도회, 예일대학 등 주요대학방문기도회, 영적 각성과 회개와 부흥을 위한 연합중보기도회 등으로 전개되는 전국투어는 8월부터 11월 말까지는 뉴욕과 미동부지역에서 실시한다. 전국투어 대장정의 신호탄은 8월 22일(주일) 저녁, 뉴욕의 뉴욕교협과 목사회가 주도하는 연합기도회에서 당긴다.

겨울철에는 잠시 쉬었다가 내년 1월 중순부터는 플로리다를 출발해 아틀란타등 남서부등을 경유해 내년 3월 22일 LA에서 종료하는 일정이다. 

 70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I feel very young'이라며 젊음을 자랑하는 김춘근 장로는 우리 기독한인들이 "미국의 심장을 쳐야 한다"고 말하고 내년도 JAMA에는 일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김 장로는 절실한 미국의 장래를 위해 생각하고 기도하는 민족은 한인밖에 없다면서 이번 기회가 미주한인들에게 미국의 오너십을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녹취 김춘근 장로

김 장로는 뉴욕을 마치고 보스톤과 뉴저지, 필라, 매릴랜드, 워싱톤등에서 설명회를 계속 가질 계획이다. 강순영 목사가 동행했다.

▶아스토리아한인교회(이용보 목사) 창립 35주년 초청 축제 주일 예배가 3월 28일(주일) 오후 4시에 열려 교회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과 함께 기쁨의 축제예배를 드렸다.

축제예배 중에 조남천 장로의 은퇴식이 열렸으며 은퇴 찬하는 담임 이용보 목사,  은퇴 축사는 김정식 목사가 맡았고 35주년 축사는 이강 목사(감리사)가, 축도 박정찬 감독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정찬 감독은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은 신앙의 선배들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교회는 기쁨의 공동체가 되어야 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밝은 미래를 바라보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교회로 성장할 것을 축복했다.

조남천 장로는 은퇴 답사에서 "미국에 이민오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았을 자신이 아스토리아 한인교회에서 세례받고 장로까지 봉사하다가 은퇴하게 됨을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인 우남 이승만 박사 탄신 135주년 건국예배가 3월 26일(금) 오전 11시 뉴저지 이스트 브륀스윅 소재 갈보리 한인교회 (담임 김상모 목사)에서 열렸다.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대뉴욕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많은 원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이승만 박사의 탄생을 기념하였다.

한편 이승만 박사를 기념하여 대뉴욕기념사업회에서는 ‘우남세계’ 창간호를 출간하였다.

음악

KCBN 게시판
▶뉴욕한민교회 주영광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4월 11일(주일) 오후 5시 뉴욕한민교회에서 열린다. 주소 216-50 28 Ave., Bayside, NY 11360
문의 718-428-9191

▶2010년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4월 4일 새벽 6시 지역별로 일제히 열립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는 총 27개 한인 교회에서 열리게 되는 새벽 예배 장소는 다음과 같다.

코로나 지역 뉴욕한빛교회, 우드사이드1지역 뉴욕어린양교회, 우드사이드2지역 뉴욕초대교회, 서니사이드지역 뉴욕장로교회, 엘머스트지역 퀸즈한인교회, 플러싱1지역 뉴욕만나교회, 플러싱2지역 순복음안디옥교회, 플러싱3지역 뉴욕행복한교회, 플러싱4지역 뉴욕실로암장로교회, 플러싱 5지역 순복음뉴욕교회, 플러싱6지역 든든한교회, 칼리지포인트지역 뉴욕수정성결교회, 후레쉬메도우지역 뉴욕에벤에셀선교교회, 베이사이드1지역 뉴욕신광교회, 베이사이드2지역 퀸즈중앙장로교회, 베이사이드3지역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리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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