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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3시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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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한인교회, 첫 장로 장립

 
 

도미니카 공화국 한인교회, 첫 장로 장립
지난 1월 10일(주일) 오후5시에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 산토도밍고에 있는 한인교회 한사랑교회(이 원상목사)에서 도미니카 한인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장로장립 예식을 거행했다.
 
이 번 장로장립에서 임직을 받은장로는 김병호장로, 안철수장로 2인과 경명애, 김옥자, 주연자 3인을 권사로 임직하는 예배를 드렸는데 한사랑교회가 소속된 합동미주총회(총회장 홍명철목사) 산하 뉴욕노회(노회장 옥영철목사)가 한사랑교회의 임직예배를 주관했으며 사회는 이원상목사와 기도는 도미니카 영원한소망교회 김성욱목사가 했으며 뉴욕노회장인 옥영철목사가 "자기 부인 제 십자가'라는 임직예배의 설교를 담당했다.
 
이후 2부순서에서 임직식을 당회장 이원상목사가 인도하여 5인의 임직자를 임직했으며 함동미주총회의 총회장 홍 명철 목사의 권면과 샬롯 열방 선교교회의 강준원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한요한목사가 축도로 임직예배를 마쳤으며 100여명의 한인선교사 및 한인관계자, 성도들이 모여 식사 교제를 나누며 도미니카 공화국 한인교회 역사상 첫번 장로장립예식을 마쳤다.
 
한 사랑교회는 도미니카 공화국 수도 산토도밍고에 설립되어 교민 사회의 기둥역활을 감당하고 있으며 교포사회를 위하여 협력하고 선교사들을 위해 도와서 협력 선교를 하고 있으며 담임목사 이원상목사는 8년전에 한사랑교회를 담임하고 있는중이다.  
 
한사랑 교회는 이번 하이티의 지진을 위해 교우들이 불철주야로 한국공관을 돕고 있는데 담임목사와 교우들이 시간을 내어 한국에서 오는 방송관계자들을 위해 그리고 지역 공관장을 중심으로 선교사들과 함께 지진피해를 입은 하이티를 돕고 있는데  시간을 내어 공항 픽업 및 국경까지의 안내, 통역등으로 일조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선교지의 교회들은 하이티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중에 있다고 한다.
 
특별히 이번 임직을 받은 안철수장로는 10일주일 임직을 받은후 하이티에 있는 자신의 공장으로 화요일  다시 돌아가 도착후 15분만에 지진을 당하게 되어 공장의 피해를 받기도 했는데 지난 목요일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육로를 이용하여 직원들과 무사히 돌아왔지만 철수를 하면서 많은 시신들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교민들이 다 무사한 것이 감사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주님이 주신 귀한 장로의 직분을 받은후에 이런 시련을 당했지만 더욱 하나님께 의지하는 믿음이 되었다고 교단의 관계자들과 담화하는 가운데 고백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 뉴욕노회에 속한 도미니카 공화국의 교회들은 한사랑교회(이원상목사), 영원한소망교회(김성욱목사), 비젼교회(박경원선교사)가 소속이 되어 있다.

 
 
 
 
 
 
 

홍명철@czoneu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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