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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3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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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문석진 기자가 진행하는 KCBN 교계종합뉴스

 

 

 

KCBN  교계종합뉴스

시그날

KCBN  교계종합뉴스, 이시간 진행에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 기잡니다.

음악

안녕하십니까? 씨존의 문석진입니다. 3월 20일에 보내드리는 이 시간 주요뉴습니다.

▶아이티를 위한 뉴욕기독교연합선교회가 13일(토) 출범했다.
▶할렐루야뉴욕교회 창립20주년 임직식 및 이광희 목사 성역 31주년 감사음악예배가 열렸다.
▶두날개 양육시스템 제 2기 미국 집중훈련 5단계 군사훈련이 열렸다. 이상은 이시간 주요뉴스입니다

첫소식입니다.
▶ 순복음세계선교회북미총회가 지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순복음연합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의 정체성은 예수님이 하신 일을 계속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3월 16일(화) 오전 7시 뉴욕 크라운플라자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서 설교에 나선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의 성령운동은 십자가 운동이며 예수님을 높이는 운동, 전하는 운동, 닮아가는 운동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영훈 목사는 21세기 리더십은 겸손과 섬김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지금까지 미국중심의 힘의 선교였기 때문에 선교사들의 많은 헌신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로부터 멀어졌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관심사인 북미총회의 현안에 대해 말하며 북미총회가 전도운동과 성령운동하는 총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 목사는 총회장 임명식은 오는 5월에 선교대회까지 유보한다는 조용기 순복음북미총회 총재의 의사를 전달했다. 헌법에는 총재가 총회장을 임명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미주의 순복음교인들에게 영적인 격려와 안부를 전했다. 

▶아이티를 위한 뉴욕기독교연합선교회가 13일(토) 전격 출범했다.
 
2년 전부터 아이티를 선교하고 있는 뉴욕신광교회 한재홍 목사는 이날 마태복음 25:40의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아이티에서 4시간 만에 갈 수 있는 뉴욕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이 힘을 모아 사랑을 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녹취 한재홍 목사

이날 오전 8시 금강산연회장에서 열린 기독교연합선교회는 일하는 조직을 만들자는 취지로 선교회장 한재홍 목사, 부회장 송병기 목사(미주국제사랑재단회장), 팀장 장기수/박병준 선교사, 뉴욕후원팀장(최창섭/이병홍) 등으로 조직했다. 자문기관으로 뉴욕목사회와 뉴욕교협을 두기로 했다.
 
녹취 장기수 목사
녹취 박병준 선교사

지난 1월 발생한 아이티 지진으로 아이티국민들과 무너진 교회들을 위한 지원사업이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될 전망입니다. 

▶탈북 여성 1호 박사 이애란 박사 뉴욕방문 환영회
탈북자로서 처음으로 미국 정부가 수여하는 권위 있는 여성 인권상을 받은 바 있는 이애란 박사 뉴욕방문 환영회가 13일 정오 산수갑산에서 열렸다.

탈북 여성 1호 박사인 이애란(46) 경인여대 식품영양조리학과 교수는 지난 10일(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바 여사의 축하 속에 용기 있는 국제 여성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탈북난민보호뉴욕협의회(회장 손영구 목사)가 주최한 뉴욕방문환영회에서 이애란 박사는 엄마로서 사회인으로서 제 할 일을 한 것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 박사는 이같은 일을 할 수 밖에 없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녹취 탈북여성1호 박사 이애란씨

이 박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남북한의 통일은 밥상에서부터!"라는 기치를 내세우고 탈북자들에게 북한의 전통음식을 가르쳐서 이들이 문화센터, 요리학원 등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하여 남과 북의 백성들이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녹취 탈북여성1호 박사 이애란씨

북한 식당의 고급요리사였던 모친에게서 비법을 전수 받은 이 박사는 전통요리발굴과 개발, 파티 캐터링 등을 통해 그동안 너무 멀었던 남과 북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북한을 느끼게 하고 북한의 음식맛을 보게 하는 일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할렐루야뉴욕교회 창립 20주년 임직식 및 이광희 목사 성역 31주년 감사음악예배가 14일(주일) 오후 5시 30분 열려 1부 축하음악회, 2부 감사예배 3부 임직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의 성회교단 목회자, 뉴욕교계의 목회자, 임직자의 가족과 교인등 축하객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열린 예배에서는 작곡을 전공한 이광희 목사가 만든 독창곡, 합창곡 등 6곡이 선보였다.

뉴욕권사선교합창단(지휘 양재원 반주 박선경)이 이광희 목사 작곡 '전신갑주' '그리스도의 편지'를, 바리톤 김천일씨가 '선교기도' '광야의 소리'를, 소프라노 문진영씨가 '상한갈대' '내 양을 먹이라'를 각각 초연했다. 독창곡을 부를 때에는 이광희 목사가 직접 반주했다. 이외에 NYC크리스찬밴드(지휘 유진웅)와 뉴욕기독부부합창단(지휘 소유영 반주 박선경)이 축하음악회에 동참, 연주했다.
녹취 뉴욕권사선교합창단

녹취 소프라노 문진영씨

2부의 감사예배에서 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장 김영길 목사는 이광희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는 설교(히12:1-3)를 통해 오늘의 작은 기도와 섬김이 성령의 능력과 파장에 따라 10년, 20년이 지나면 하나님의 놀랍고 위대한 역사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희 담임목사가 인도한 3부 임직식에서 김정임, 장서연씨가  권사임직을 받았다.

한편 할렐루야뉴욕교회 이광희 목사는 독일에서 작곡을 공부하다 당시의 목회를 하던 김남수 목사와 현재 부인 이미선 목사를 만났으며 1990년에 뉴욕에서 개척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온 것을 감사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복음순회전도자로 독창곡, 합창곡 등을 작곡하며 연주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녹취 이광희

▶해외한인장로회(KPCA) 동북노회 제 14회 정기노회가 베이사이드 소재 엘림장로교회에서 3월 15일(월) 열려 노회장 조기봉 목사, 부노회장 조병광 목사, 장로 부노회장 홍성우 장로, 서기 오종민 목사 등의 임원을 개선했다.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제 42회 정기노회가 15일(월) 오후 5시 시민교회(담임 안찬수 목사)에서 목사 총대 35명, 장로 총대 11명 총 46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신규임원에 노회장 안찬수 목사 부노회장 현영갑 목사, 부노회장 한기하 장로, 서기 강성식 목사가 새로 선출됐다.
 
▶두날개 양육시스템 제 2기 미국 집중훈련 5단계 군사훈련이 3월 16일(화) 오후 1시 참석자들 등록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녹취

뉴욕신광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훈련은 주 강사인 김성곤 목사(풍성한 교회 담임)가 강의를 하며, 토요일까지 총 18번의 강의를 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주강의 내용은 군사의 삶 I , 군사의 삶 II, 군사의 삶 가이드, 리더수양회등이다. 

녹취 김성곤 목사

'용장 밑에 약졸 없다'의 기치를 내건 5단계 군사훈련에 참가한 참석자들은 삶의 변화가 아니라 가치관과 비전의 변화가 중요하다는 김성곤 목사의 강의에 아멘하며 화답하면서 열정적인 기도와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찬양으로 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한편 '두날개 홈커밍데이'인 18일(목)은 미국 1기 수료생들도 하루 동안 같이 참석하며 북미주 지역장 임명식을 가졌다. 

▶KPCA 제42회 뉴욕노회(노회장 안찬수 목사)는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C-Zone)을 노회협력선교기관으로 결의했다.

미주 최장수 노회로서 세계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의 이같은 협력기관 결정은 엔티크리스천의 무분별하고 무차별한 인터넷의 댓글과 폭로성 기사 등으로 목회자들의 권위가 추락하고 교회를 공격하는 최근의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그 의미가 크고, 높은 기대를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씨존(C-Zone)은 크리스천존(Christian Zone)의 약자로서 기독인들의 신앙과 생활을 연결시키는 건강하고 행복한 기독지대(C-Zone)를 지향하는 미주기독인터넷신문이다. 씨존은 지난 2009년 4월에 창간되어 미주한인교회의 정보와 이슈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기사와 미주이민목회자의 설교 자료와 아이디어 등으로 목회와 선교를 돕는 기독언론으로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씨존은 라디오 AM 740으로 청취가 가능한 미주기독교방송(KCBN)의 교계종합뉴스(토/주일 오전11시 30분-12시)를 담당하는 등 선교사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방송 인터뷰, 설교방송 등의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이날, 뉴욕노회의 협력기관의 결정은 씨존이 '신뢰할 만한 인터넷방송'이라는 좋은 이미지가 선정배경이라는 분석이다. 씨존은 뉴욕노회 협력기관으로 결정됨에 따라 뉴욕노회 홈페이지의 무료제작과 무료운영서비스를 제공하고 노회산하 교회 홈페이지를 저렴하게 제작하기로 했다.   

한편 뉴욕노회는 김정국, 김형훈 목사를 노회 공로목사로 추대했다. 또한 주영광 목사(뉴욕한민교회 담임)와 김정철 목사(뉴욕예일교회 선교목사)를 회원으로 받고 주영광 목사를 뉴욕한민교회 담임목사로 허락했다. 또한 정용영 목사가 스태튼아일랜드에 개척한 동산교회를 가입시켰다.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제 42회 정기노회가 16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뉴저지장로교회(담임 김창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노회에서 선출된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신재영 목사, 목사 부노회장 조인목 목사, 장로 부노회장 전말용 장로, 서기 김재권 목사 등이다.

회무처리 이후에는 김도일 전도사가 안수를 받았다. 김도일 목사는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든 콘웰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2009년 해외한인장로회 34회 목사고시에 합격했으며 올해 1월부터 뉴저지장로교회 대학청년부. 장년교구 담당 교역자로 섬기고 있다.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2010 정기총회의 목사 임직예배가 3월 16일(화),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열려 이동희 전도사 등 9명의 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았다.

▶뉴욕만나교회는 지난 3월7일 오후 5시 PCA한인동부노회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안재현 강도사의 목사 안수예배가 열렸다. 기독교가정에서 태어난 안 목사는 안산1대학 재학중 도미후, Nyack College에서 성경학을 졸업하고,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M.Div를 졸업했다. 안재현 목사는  현재 섬기는 뉴욕만나교회에서 찬양팀과 KM청년부 교육목사로 귀한직분을 감당하게 된다

음악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문석진이었습니다.

이 방송은 정도영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갈릴리교회와 장영춘 목사가 담임하는 퀸즈장로교회와 임병남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평화교회가 협찬했습니다.

시그날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 제공으로 보내드린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진행에 씨존 문석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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