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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3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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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야를 그리스도에게로

 
15000명이 운집한 전도대회 첫날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노성보 목사

 


맛사야를 그리스도에게로 (Massaya Para Christo), 그의 이름을 위하여! 영광을! (아쑤 놈브레! 글로리아!) - 맛사야의 대형운동장에 빗속을 뚫고 울려 퍼진 메시지였다.


니카라과 맛사야 전도대회는 열정적인 찬양과 우렁찬 구호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21일(토)과 22일(주일) 이틀간에 걸쳐 니카라과 시민이 모인 가운데 맛사야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노회장 박맹준 목사) 선교부(부장 김종훈 목사)가 작년에 이어 개최한 전도대회에서 연인원 26000명이 참가했고 803명이 예수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오는 성과를 거두었다.


말씀은 노회소속 오영관 목사, 한세원 목사, 임선순 목사, 노성보 목사가 맡았으며 김종훈 목사가 새신자를 초청하고 영접을 인도했다.


2009 맛사야 엑스포로 명명한 대회기간 중에 기도치유, 인형극, 무언극, 풍선, 공작, 안경사역, 판토마임, 천국과지옥 체험관, 신앙백일장, 침술, 안경사역팀등 12개의 부스를 마련했다.


뉴욕의 77명의 선교팀이 참가해 4박5일간의 니키라과 선교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특히 현지 목회자와 성도들이 발런티어로 적극 참여한 현지인교회와 한인교회들과의 연합 운동이 눈에 띠었다.


현지에서 현장을 지휘한 이동홍 선교사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노회가 힘을 합쳐 큰 일을 해내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교부장 김종훈 목사는 “우리의 작은 힘이 결집되어 선교현장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거두었다”고 감격했다. 
 

 
[특별취재]선교지 니카라과에서 열린 해외한인장로회 제 47회 뉴욕노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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