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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3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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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KCBN 교계종합뉴스

 
시그날
KCBN  교계종합뉴스, 이시간 진행에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의 문석진 기잡니다.
음악
안녕하십니까? 씨존의 문석진입니다. 2월 20일, 토요일에 보내드리는 이 시간 주요뉴습니다.
▶ 사순절을 맞아 교회마다 특별새벽기도회가 한창입니다.
▶ 2010 년 뉴욕목사님내외 초청 월드비전 감사의 밤이 열렸습니다.
▶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는 14일(주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장로 이세희 권사 권영옥씨의 임직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일꾼으로 세웠다.
▶ 뉴욕평화교회가 설날맞이 전교인 윷놀이대회를 열고 고향의 정취를 맛보았습니다. 이상은 이시간 주요뉴스입니다
▶  2월 17일(수)부터 시작되는 사순절을 맞아 각 교회별로 일제히 특별새벽기도회에 들어갔습니다. 퀸즈한인교회, 뉴저지초대교회 등이 17일부터, 퀸즈장로교회, 낙원장로교회 등이 각각 22일, 24일부터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해 오는 4월 4일까지 드리게 된다.
사순절(四旬節)은 대속 사역을 이루시기 위해 그리스도가 겪으신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기 위한 것으로, 부활절 전 40일간의 경건하게 지내는 기간을 말한다. 이는 부활 주일부터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하여 주일을 뺀 40일 간의 기간이며, 특별히 사순절 절기가 시작되는 날은 ‘재의 수요일’이라 불린다.
▶ 한인동산장로교회 장로 이세희 권사 권영옥 임직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는 14일(주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장로 이세희 권사 권영옥씨의 임직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일꾼으로 세웠다.
녹취 한인동산장로교회성가대
RCA(미국개혁교단)의 목회자와 축하객들이 모인 임직예배에서 김기호 목사(RCA한인교협동북부회장)은 임직자들에게 충성을 다하고 겸손하면서 본을 보이라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담임 이풍삼 목사는 “35년 동안 주님의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임직한 두 분 때문에 교회가 섬김을 받고 두 분 때문에 복받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녹취 이풍삼 목사
한재홍 목사는 권면에서 “하나님은 선불제가 아니고 후불제로 주시는 분”이라고 전하고 교회를 열심히 섬겨 하나님을 감동시킴으로 엄청난 분량으로 베푸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라고 당부했다.
한인동산교회에서 22년 전에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세희 장로는 임직소감을 통해 “임직받을 자격이 없지만 임직자교육을 받으며 충성스럽게 헌신할 각오를 다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은퇴한 장로 이증익 권사 오정희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해 그동안의 공로를 치하했다.
▶ 롱아일랜드 미네올라 소재 뉴욕평화교회(임병남 목사 담임)는 2월 14일 한국의 설날이었던 지난 주일, 설날맞이 특별행사를 가졌다. 이날 점심메뉴 중의 떡을 비롯해 불고기와 비지찌개는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정취를 생각나게 했다.
또 예배 후에 한국학교와 교우부 주관으로 열린 윷놀이대회는 교인들의 친목 도모와 미국에서 자라는 2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행사였다.
두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윷놀이대회는 유년주일학교팀, 중고등부팀, 대학청년부팀, 젊은부부팀, 장년1, 2부팀 등 연령그룹별로 6개의 팀으로 구성해서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이날 깜짝 상품에는 LA갈비, 라면, 과자, 그리고 쌀포대까지 등장하면서 교우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를 마친 임병남 목사는 “전교인이 함께 친교를 나누고 또 2세들에게 한국의 전통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종종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는 뉴욕지역교회의 목회자들의 모임이 15일(월) 오전에 열려 두날개 훈련과정의 경험을 서로 나누었다.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열린 두날개뉴욕지역 네트워크 첫날 모임에서 김혜택 목사 등 10명이 발표자로 나섰다.  
한국두날개컨퍼런스를 3번 다녀온 바 있는 박태규 목사는 '리더수양회/제자의 삶'을 발표하면서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소개하면서 사례를 발표했다.
녹취 박태규 목사
첫 발표자로 나선 김현대 목사(뉴욕어린양교회 부목사)는 전인적치유수양회(전치)의 사례를 발표하면서 "전치는 건강한 신앙생활이 목적이다"라고 전제하고 전치가 열리기 전에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담임 목회자 혼자 하지 말고 동역자(찬양팀, 리더)들과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김 목사에 따르면 찬양을 준비할 때에는 강의에 맞는 찬양, 목회자에 맞는 감동적인 찬양, 부르기 편하고 은혜를 많이 받는 찬양을 선곡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전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 영혼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하는 목회자의 심정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김혜택 목사는 세계선교의 마인드로 두날개를 적용해야 지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도록 말했습니다.
녹취 김혜택 목사
최근 재생산 단계를 마친 박맹준 목사는 바쁜 뉴욕지역에서도 얼마든지 두날개를 적용할 수 있고 두날개를 통해 교인들이 많이 바뀌었다고 간증했다.
녹취 박맹준 목사
이날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열린모임1(김희복), 전인적치유수양회(김현대), 양육의 기쁨(마초훈), 열린모임2(라홍채), 리더수양회/제자의 삶(박태규), 군사의 삶(김혜택), 열린모임3(임영건), 재생산의 삶(박맹준)
참석자들은 발표자들이 각자의 적용사례를 나누면서 일방적인 발표보다 잘 되지 않은 부분, 실패의 경험을 나눈 이날의 모임이 아주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 모임을 마련한 두날개미국준비위원장 김수태 목사는 "두날개가 뉴욕에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 KCBN(미주기독교방송)은 신바람 박사 황수관 장로를 강사로 초청해 신바람전도 건강세미나를 열었다.
녹취 황수관 박사
지난 2월 11일부터 13일(토)까지 계속된 건강세미나에서 황수관 박사는 건강에 관한 의학정보를 유머있게 전달하면서 예수그리스도에 관해 증거했습니다.
강남중앙교회 장로인 황 장로는 일을 많이 하는 여자들이 남자보다 오래 사는 이유는 잘 웃기 때문이라면서 “여자들은 아프다면서도 오래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수관 박사는 회중들과 함께 웃음을 연습했다.
녹취 황수관 박사 1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건강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의 마지막날에는 뉴욕풍성한교회 찬양팀과 뉴욕밀알선교합창단, 문진영자매가 찬양했다.
녹취 뉴욕밀알선교합창단
녹취 문진영 자매의 찬양입니다.
황 박사는 자신을 다윗과 모세, 요셉처럼 하나님이 써 주시는 날이 오면 헌신하겠다고 밝히고 기도와 지원을 요청했다. 
▶ 뉴욕주신장로교회(담임 김용익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연합)가  후레쉬메도우로 이전하고 이전 기념 부흥회를 열었습니다.
조원만 목사(서울 발산 성석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부흥회는 2월 12일(금)부터 2월 15(월) 새벽까지 계속됐습니다.
대뉴욕지구 목사회 부회장 김용익 목사는 대한예수교 장로회(개혁연합/전 총회장 엄신형 목사) 총회직영신학교 학장을 맡고 있다.
이전한 뉴욕주신장로교회에 관한 문의는 718-310-7062로 하면 됩니다.
▶ 김관선 목사를 강사로 하는 말씀사경회가 아름다운 제자들의 교회(담임 박영수 목사)에서 2월 12일(금)부터 2월 14일 주일까지 열렸다.
주기철 목사가 세운 산정현교회의 담임을 맡고 있는 김관선 목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Suffern의 Holiday Inn에서 열리는 KAPC 총회 교육부가 주최하는 목사장로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한편 김관선 목사는 대법원신우회의 설교목사를 14년째 맡고 있으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고려대학교 대학원(역사학), RTS (D. Min)을 졸업했다.
▶ 땅끝선교회(회장 김승희 목사)는 13일(토)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대표 전선덕 권사)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녹취 코코 대표 전선덕 권사
땅끝선교회는 지난 1월 24일 박인수 교수 및 제자들 초청, 코코 돕기 후원 음악회 및 산내의 그림,  사진 전시회의 수익금과 남은 그림 모두를 코코에 전달했다.

▶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전직회장단협의회 신임회장에 장석진 목사가 선출됐다.
장 목사는 지난 1976년 뉴욕성결교회를 개척한 이래 현재까지 34년간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  커네티컷 하나님의영광교회가 이름을 커네티컷 페어필드한인교회로 변경했다. 지난 1월 공동의회에서 결의한 내용에 따르면 한글로는 페어필드 한인교회와 영어로는 Fairfield Korean Church 로 표기하기로 했다.
담임 옥영철 목사는 "커네티컷의 페어필드지역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지역주민과 화합을 이루는 교회로 자리를 잡아갈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사용하는 홈페이지(http://www.ctfkc.org)는 그대로 사용한다.

KCBN뉴스 지금까지 씨존의 문석진이었습니다
음악
KCBN게시판

1. 탈렌트 강부자, 전미선씨가 출연하는 “친정엄마와 2박 3일”이  2월 27일 (토), 28일 (주일)  매일 4pm, 8pm에  프라미스극장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립니다.한인 교민이 하나가 되는 자선공연에 관한 문의는 (718)321-7800

2.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에 하나님의 사랑을 모아 전달하기 위한 아이티돕기자선음악회가 열립니다.
뉴저지교회협의회와 사모찬양단이 마련하는 자선음악회는 2월 21일 주일 오후 7시 아름다운주님교회(담임: 구성모 목사)에서 열리며 뉴저지교협 사모찬양단, 찬양사 소프라노 이은희, Helen, 이영민, 바리톤 김원경, 정창진, 테너 김봉국 등이 출연하며 입장 티켓은 미니멈 $10입니다. 아름다운주님교회의 주소는 138 W. Palisade Ave. Englewood , NJ 07631 문의 201-401-7520 

3. 3·1절 기념 웅변대회가 뉴욕교협, 뉴욕한인회, 뉴욕평통이 공동주최해 3월 6일(토) 오후 1시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열립니다.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대학부가 참가할 수 있다. 원고접수 마감: 2월 22일(월) 오후 4시 문의 및 접수: 뉴욕교협 718-358-0074

4. 뉴욕목양장로교회가 창립27주년을 맞아 황의춘 목사(트렌톤장로교회 담임) 강사로 하는 부흥회를 오는 3월 4일(목)부터 7일(주) 까지 엽니다. 집회시간은 오후 8시 30분입니다. 문의 (718)361-9199
5. 퀸즈장로교회가 최남수 목사 (의정부 광명교회 담임)를 강사로 하는 부흥회를 오는 3월 4일(목)부터 7일(주) 까지 엽니다. 집회시간은 금,토 오후 8시이며 문의 (718)888-4040

6. 이병수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복음선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식을 갖습니다. 3월 7일(주일) 오후 5시30분에 열리는 임직식에서는 장로 한광수 이영화, 안수집사: 장연섭 한진영 김철 이태경, 권사: 이순자 박영심 박정임 김광자 김정례씨등이 임직합니다.
주소: 156-15 Sanford Ave Flushing, NY 11355 문의: 917-660-0759

. 오늘 순서를 여기서 마칩니다. 이 방송은 장영춘 목사가 담임하는 퀸즈장로교회와 임병남 목사가 담임하는 뉴욕평화교회가 협찬했습니다.
시그날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 제공으로 보내드린 KCBN 교계종합뉴스, 지금까지 진행에 씨존 문석진 기자였습니다.
 
(미주기독교인터넷신문 Czone의 문석진 기자는 2009년 12월 14일부터 KCBN의 교계종합뉴스 프로그램의 뉴스진행을 담당한다. 이 방송은 겨울철 특별프로그램 편성에 따라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30분간 진행된다. 첫 방송은 12월 19일(토) 방송되었다.
방송의 내용은 일주일간의 교계뉴스를 종합 정리한 KCBN 교계종합뉴스, 교계의 화제와 이슈를 만나는 KCBN 10분 인터뷰, 교계의 행사를 홍보하는 KCBN 게시판 등이다.) 
 
 

문필@czoneu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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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기사 : 2월 6일 라디오 교계종합뉴스 (2011-12-28 0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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