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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3시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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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정춘석 목사, 신월그리스도의교회 개척

 
옥상에 마련한 쉼터에서 포즈를 취했다.

 

[탐방]정춘석 목사, 신월그리스도의교회 개척


뉴 욕전도협회 회장과 뉴욕목사회장을 역임한 정춘석 목사가 한국에 귀국, 신월그리스도의교회를 개척해 제3의 목회를 시작했다. 서울 강서구 신월동에 각 층 75평에 교회당(5층)과 4층(친교실 등)을 임대해 예배하는 신월그리스도의교회는 3년전 전 전직총장이 설립한 교회이며 직전 총장이 작년 11월에 취임한 교회로서 그리스도의교회 역사상 주요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최 근 4층에 탁구대와 당구대를 들여놓고 옥상에 쉼터를 만들어 지역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토요일마다 전도에 나서고 있는 그리스도의교회 표어는 '맛있는 교회, 멋있는 교회, 잼있는 교회'이다. 정 목사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종이비행기' 전도지를 새롭게 제작해 어린이 전도등 전도사역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정 목사는 또한 매주 수요일 그리스도대학에 출강해 '신약교회 이해' '기독교 가정교육'등의 강의도 하며 쉐마대안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는 등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교사의 벗' 잡지에 어린이목회에 관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정 목사는 '어린이목회연구원 설립', '어린이 영어도서실 설립'등의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정 춘석 목사는 '어린이 영어도서실'의 설립과 관련해 "잘 알려진 대로 한국에는 원어민교사 열풍이 불고 있으나  시골 어린이에게는 이런 혜택이 돌아오지 않는다. 시골에 원어민교사가 들어가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현황을 설명하고 어린이 영어도서실을 만들어 시골 어린이들에게 영어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정 목사는 영어도서실은 영어도서 3000권정도로 시작할 수 있다면서 어린이영어도서 수집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정 목사는 뉴욕 등 미국의 가정에 잠자고 있는 영어 교과서, 참고서, 영어소설 등 영어로 된 책이 이곳에서는 아주 귀중한 영어교육자료와 전도의 사역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이를 위해 미주한인교회, 특히 뉴욕, 뉴저지교회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다.

문의:정도영 목사 718-662-6055 정춘석 목사 010-5204-4701

 

 
 
 
 
 
 
 
식사와 친교를 나눌 수 있는 휴게실
 
 
 
 
 
그리스도대학
 
 
 
기숙사
 
카페에서 정춘석 목사를 처음 만났다.
 
 
 
정 목사는 7월의 교사강습회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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