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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2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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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노래


하나님이 광야에서 능히 식탁을 차리시겠느냐

광야 길을 함께 걸으며 슬퍼하시는 아버지

우리의 불평이 원망이 탐욕이 아버지를 거스려

우리의 날이 헛되고 우리의 연수가 곤고하도다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히고

주리고 목마른 자 되었네

마침내 불뱀속 고통속에서

올려다 보아라!

잊지말고 기억하거라!

목이 곧은 너희 실상을 뚫어지게 바라보아라

 
마라의 쓴물이 단물되게 하시듯

브니엘의 아침 절뚝거리는 야곱의 환한 미소처럼

그것을 보면 살리라!


인자가 들리시었네

우리의 범죄함을 인하여 내어줌이 되셨네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으니
 

세상의 광야에서 두 마음을 품은 정함없는 우리들


사랑의 채찍으로 우리들을 낮추시는

아버지의 더운 가슴

받으시는 참 아들로 우리들을 대우하시니

느껴져요 감사해요 행복해요

아버지의 사랑이

 
당신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온데

우리로 항상 주님 죽인 것을

우리 몸에 짊어지게 하소서

우리 몸에 주님의생명이

세상이 감당못할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게 하소서

죄로 어둔 세상을 밝히게 하소서
 
 
이 아름다운 땅, 사랑의 아들나라

우리에게 주신 것은

우리의 의로운 까닭이 아니요

우리에겐 자랑할 것이 없네

우리 주 예수의 십자가 외에는...
 

박현숙 목사(프린스턴참빛교회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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