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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2시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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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나타내는 7가지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목표를 정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매진하려고 다짐하지만 벌써 작심삼일이라는 소리를 귀가 따갑도록 듣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특히나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려면 몸가짐을 새롭게 하고 기본부터 살피는 지혜가 필요하다.

더구나 믿음생활을 하는 신앙인들은 오죽하겠는가? 발 : 먼저 발을 무겁게 하여 갈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가릴 줄 알아야 한 다. 성경을 통하여 선과 악을 구별하여 선을 향하여 걸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복음을 들고 산과 강을 건너는 발이 되어야 한다.
 
손 : 손을 늘 공손히 하고 베푸는 손길이 되라. 옛말에 사람의 세 끝을 조심하 라고 했다. 그중에 하나가 손끝이다. 손을 잘 못쓰면 선물이 뇌물이 될 수도 있고 잘 쓰면 남을 돕는 도움의 손길도 될 수 있다. 손이 두 개인 까닭은 한 손은 자신의 일을 하고 다른 손은 남을 도우라는 뜻이다. 손을 잘 쓰면 마리아와 마르다의 손도 되지만 잘 못 쓰면 본디오 빌라도처럼 평생 씻어도 씻을 수 없는 더러운 손이 되고 만다.

눈 : 눈을 깨끗하게 하여 세상을 보라. 올바른 눈은 세상을 꿰뚫어 보는 힘이 있다. 진실 된 눈은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다. 죄진 놈은 눈을 바르게 뜰 수 없다. 그리고 예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라. 자신의 좁은 시각으 로 세상을 보면 세상은 굴절되어 보인다. 입 : 입을 함부로 놀리자 마라. 조심해야 할 끝 중에 하나이다.
 
물고기가 입을 잘못 놀려 낚시에 걸리 듯 입을 잘 못 놀리면 화를 자초한다. ‘입구 (口)’가 셋이 모이면 품(品)자가 된다. 말 한마디에 천량 빚도 갚는다고 했다. 긍정의 말, 남을 칭찬하는 말, 성경은 우리가 행한 말로서 심판을 받는다고 했다.
머리 : 머리를 곧게 세워 하늘을 보라.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머리를 곧게 세워야 힘이 난다. 고개 숙인 남자가 큰일을 할 수 없듯이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고 절망 중에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보라. 구름이 태양을 가렸다고 해가 없어진 것이 아니다. 내일은 반드시 태양은 솟는다. 머 리를 들어야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있기에 머리를 차게 하라.

가슴 : 가슴은 뜨겁게 하라. 내게 주어진 삶은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 을 위한 삶임을 알라. 가슴이 신체의 중간에 있는 것은 모든 것을 덥혀 골고루 나누어 주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예수의 마음을 배우고 그의 뜨 거운 가슴으로 이 세상을 살 때 세상은 살아 볼 가치가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가슴을 펴라. 가슴을 펴야 어깨가 펴진다. 사람의 가슴을 표현하는 것이 어깨다. 어깨가 처진 사람은 힘이 없어 보인다. 어깨를 바르게 곧추 세우고 씩씩하게 걸어라. 황소걸음은 느리지만 힘이 세다.

얼굴 : 사람은 얼굴빛을 보면 그가 처한 상태를 알 수 있다. 먼저 얼굴을 밝게 하라.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신이 건강하 고 밝다는 것을 보이려고 일부러 피를 내어 얼굴에 발랐다고 하지 않는 가? 얼굴을 찡그리면 들어오던 복도 나가버린다. 얼굴은 자신을 표현 하는 모니터이다.

예수의 마음인 온유와 겸손으로 행하면 가지면 예수 처럼 보이고 악을 품으면 그 얼굴이 가롯 유다로 변한다. 그리고 용서의 마음을 가져라 그러면 하나님의 얼굴인 브니엘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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