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6가지 방법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21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샘물칼럼
2011년12월28일 01시47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지구를 살리는 6가지 방법
지구 온난화에 즉각 대응하지 않으면 세계대전이나 경제 대공황 같은 전 지구적 재앙이 닥칠지도 모른다.(2006년 영국정부 스턴 보고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재앙을 막기에 남은 시간은 이제 8년뿐이다. 2007년 IPCC, 기후변화 정부간 협의체)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난 20년간 북극빙하가 54%나 사라졌다. 2040년이면 남은 빙하가 거의 사라질지도 모른다.(이코노미스트, 2008년 미래 대 전망)


자동차 산업은 경제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온다. 완성차 회사가 운영되기 위해서는 주변에 부품공장이 들어서야하고 자동차가 굴러가기 위해서 정유회사가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한 경제 개체가 경제활동을 통하여 다른 산업에까지 좋은 효과를 내는 것을 경제용어로 “외부경제효과”라고 말한다.

반대로 정유회사의 발달은 자동차산업에는 좋지만 이산화탄소 배출을 유발하는 공해를 일으키는 필연성을 안고 있는 것처럼 경제활동을 통하여 다른 곳에 많은 손실이 잃어나는 것을 “외부 불경제효과”라고 한다.


오늘날 인류에게 닥쳐온 지구온난화의 재앙은 산업화 과정에서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인재요 외부불경제효과의 결과이다. 각국의 산업화는 곧 선진화라는 등식에 의해 인류에게 불어 닥칠 환경오염과 자연파괴에 대한 불감증이 오늘의 현실을 초래하고 말았다.


그러나 아직 늦지는 않았다. 지금 남은 8년 안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0%만 줄일 수만 있다면 지구는 다시 회복될 수 있다.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지구인 너나 할 것 없이 지금보다 모든 소비를 30% 정도만 줄이면 된다. 풍요로움이 몸에 밴 현대인들에게는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우리는 지금 실천해야 하기에 그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무당벌레를 살려라.

 물방울 모양의 점이 있는 7mm 크기의 무당벌레가 지구를 살릴 수 있다. 인간은 농산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무분별한 농약을 살포해 작물에 해를 주는 곤충과 이로운 곤충까지도 희생시켰다. 곤충뿐만 아니라 토양, 물고기 등 다양한 수생생물마저도 농약의 희생물이 되고 말았다. 수생생물이 살지 않는 물은 썩기 마련이다.

논은 쌀 생산기지가 아니라 모든 생물과 공생하는 공유지로 만들 때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다. 인간은 해충을 죽이기 위해 또 다른 해충을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샘물칼럼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91962711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샘물칼럼
다음기사 : 공유지의 비극(The tragedy of The Commons) (2011-12-28 01:48:07)
이전기사 : 6도의 악몽 (2011-12-28 01:47:2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