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④
<기적이 눈 앞에서>
아순시온(Asuncion) 마을로 들어서는 길을 지나며 간절히 기도 했다.
"주여! 이 길을 열어 주소서, 누구나 이 길을 지나게 하소서"
크리스천은 누구도 이 마을에 복음을 들고 들어간 적이 없는 닫힌 마을이다.
철저한 부족장 중심의 마을이고 폐쇠된 마을이다. 그래서 잘 살지도 못한다.
신발이 없어 신지 못하고, 옷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