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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8일 00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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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기쁨으로 나누는 일입니다

나를 아낌없이 그냥 주는 일입니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시간에

그를 위해 무릎 꿇어 간구하는 일입니다

 

사랑은 올데갈데없는 길손을 위해

언제나 열려진 문입니다

주고도 모자라 더 주고 싶어 하는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그것은 같인 자를 풀어놓는 자유의 열쇠

내 원수가 슬퍼할 때 함께 슬퍼하고

그가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하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친구를 위해

당신 앞에 간구하며

믿음으로 기도의 응답을 기다리며

절망을 하는 그의 손을 잡고 희망의 아침을

열어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삶의 의미를 창조하는

생명의 물입니다.

 

주여 나로 이러한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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