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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7일 23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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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나를 찾고

나 한 마리 잃은 양이었네

가시는 따갑고 깨어진 바위

위험한 골짝, 그 때 그가 왔었네

그가 나를 목말라 하며 내 이름 불렀네

그가 피 흘리며 목말라 내 이름

부르짖으며 나를 찾아 왔었네

그리고 그가 나를 찾았네

그가 나를 품에 안았네

그 때 나, 아흔 아홉 마리의 양들 보다

더 소중한 그 한 마리 양이었네

 

******************************

 

영적 개혁을 부르짖은 D. A. Carson은 다음과 같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내가 주님을 찾아 만났네

그러나 후에 알고 보니

주님께서 내 마음을 움직여 주님을

찾게 하신 것이었네

그 분이 나를 찾고 계셨던 것이라네

내가 주님을 찾아 만난 것이 아니라

사실은 구주께서 나를 찾아주신 것이었네

 

그 때 그 언덕 그 고독한 저주의 언덕에서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피 흘리신 나사렛 예수라는 그 청년은 오늘도 당신을 찾고 계십니다. 더 이상 어두운 곳에서 방황하지 말고 좀 더 밝은 곳으로 좀 더 평화롭고 신선하고 향기로운 인생의 길로 나아오라고. 아니, 그 분이 당신을 향해 가고 계십니다. 다만 당신은 고개를 들고 그가 내민 손에 당신의 손을 내어밀면 됩니다. 그 것은 당신의 몫입니다. 그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당신의 몫입니다. 다만 그에게 당신의 자리를 내어 주는 일, 그가 당신을 위해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도록 허락 하는 일, 그렇습니다. 당신은 그에게 허락해야 합니다. 마음이 그윽하시고 고우신 그 분은 결코 억지로 당신의 자유를 억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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