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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7일 23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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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종필 목사님의 <하라면 하겠습니다 주님!>을 읽고

김종필 목사님의 희귀한 간증집 옥서를 읽은 후 전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드립니다.

평소에 좀처럼 연달아 2회에 걸쳐 읽는 독서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는 저는 그러나 두 번을 연달아 읽었고 또 다시 읽을 것입니다. 독서 중에 그의 시냇물이 흘러가는 듯한 문체, 내용 구성의 묘미, 그것들 안에 감싸인 성령의 단비, 말씀의 영근 뜨거운 열매에 젖어 들어가는 즐거움을 체험했습니다.  

그의 희박한 세상의 지식이 이제 영의 말씀으로 영글고 다듬어져 뜨거운 그의 영혼이 엮은 소설적인 재미까지 곁들어 2.000년 전 밧모 섬 사도요한의 체험과 같은 기록은 이 과학문명시대에도 인간구원을 위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다는 확신과 감동을 줍니다. 
지금 전 과장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신의 목적을 위해 한 사람의 영혼을 사로잡아 훈련하시고 인도하시는 시편 139편의 현실적 기록을 말합니다.  무엇보다 그의 책은 한 사람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지극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기록입니다.

그 사랑이 동방의 작은 나라에서 그를 부르시고 신비로운 과정으로 보스톤으로 불러 세계의 마지막 부흥의 중심적 도구로 쓰시는 하나님의 놀랍기만 한 손길, 형용할 수 없는 고통과 환란을 통해 부서지고 깨트려져 낮아지고 겸손하신 주의 종 김종필 목사님을 쓰시는 하나님의 기묘하신 손길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하라면 하겠습니다 주님!>,

전도양양한 준비된 미국 목회와 학위의 좋은 앞길을 접고 필리핀의 달동네로 부르신 하나님은 또 영국의 버밍험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후 세계선교를 위해 아내 김은주 선교사가 사역하는 13년간 사랑의 선교지 필리핀으로 돌아가려는 그의 발길을 또 다시 보스톤과 미국을 중심한 세계의 마지막 부흥을 위해 부르신 후, 일년 여동안 홍당무 하나도 살 수 없는 극한의 빈곤에서 훈련하신 후 세계적인 지도자들과 함께 사역케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의 역사, 말세의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시려는 세계 부흥을 위해 그를 쓰시는 산 기록이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의 가슴과 영혼을 뜨겁게 할 것입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비젼을 그리고 마지막 때의 단비를 체험할 것입니다. 방황하는 마음이 힘을 얻고 주님오심의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김종필 목사의 철저한 고난의 훈련과 자기 버림과 순종의 낮아짐과 겸손에서, 무엇보다 한 사람의 종을 쓰시기 위하신 하나님의 철저하신 계획과 이루심을 보며 하나님을 영광 돌리게 되시기를 이 귀한 간증집을 추천합니다.

부족한 작은 독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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