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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7일 23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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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대회에서 만난 유명 세계적 찬양팀

필라에서 열린 자마대회에서는 대회기간동안 유명한 세계적 찬양 팀이 등장해서 청소년들을 열광시켰다.

데이빗 크라우더 밴드, 브루클린 터버너클 찬양팀, 델리리어스, 대니 올틀리 등 수준 높은 미국의 찬양사역자들과 한인찬양사역자가 한어권 집회와 영어권 집회의 찬양을 인도했다.

미국 최고의 밴드로 손꼽히며 빌보드 차트와 아이튠 차트를 석권하는 데이빗 크라우더 밴드는 자마대회의 6번째 찬양집회를 인도한 팀이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청년 집회인 패션 컨퍼런스의 워십 리더인 데이비드 밴드는 루이 기글리오, 맷 레드먼, 크리스 탐린, 팀 휴즈가 함께 사역하고 있다.

새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는 이 밴드의 리더인 데이빗 크라우더는 유니버시티 침례교회의 음악목사로 바쁜 콘서트와 집회 일정을 헌신적으로 감당하는 찬양 인도자이며 작가로서 <찬양하는 습관>의 책도 출판했다.

데이빗 목사는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한 헤어스타일, 삐죽 뾰족한 턱수염, 검은 플라스틱 뿔테안경, 마른 체격에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으며 나무로 만든 느낌의 일렉트릭 기타 등 여러 가지 기타를 번갈아 가며 연주했다.

청소년들은 데이빗 크라우더 밴드 연주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줄을 선 후 입장하면서 경쟁적으로 뛰다가 경비원들에 의해 제지를 받았으며 단상 앞에 마련된 통제선이 무너졌다. 1시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은 뛰며, 손뼉치며 심취되어 밴드와 함께 열광적으로 찬양했다.

짐 심발라 목사가 이끄는 브루클린 터버너클 찬양팀은 6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2번의 도브 어워드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전형적인 찬양팀의 모델로서 자마에는 280여명의 성가대 가운데 20명의 정예 맴버를 선발해서 찬양 팀을 구성했다.

여성은 흰색 상의와 검정 스커트로, 남성은 블랙의 복장으로 무대에 선 찬양팀은 자작곡을 소개하며 가창력과 세련된 찬양으로 수천 명의 회중을 매료시켰다.

이밖에 델리리어스는 1995년부터 앨범을 발매하며 크리스천 음악을 알리는데 공헌하고 있는 찬양사역팀으로 첫날 개막식의 찬양을 담당했다.

도브 어워드 수상자인 캔덜 패인은 CCM 가수이며 의미 깊은 가사와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마지막 날 오전 찬양을 인도했다.

둘째 날 저녁 찬양을 인도한 대니 올틀리와 NA 밴드는 빌리 그래함, 포커스 온 더 패밀리 등과 함께 세계를 누비며 공연한 바 있으며 하나님의 끝없는 신실하심을 청중에게 전달했다.

이외에 전국에서 모여 결성한 한인 연합찬양팀은 조근상 목사(아틀랜타 연합장로교회 찬양인도)가 인도했으며 음악성과 영성높은 찬양으로 한어권 전체집회를 뜨겁게 달구었다. 조근상 목사는 예수전도단 출신으로 각 지역의 음악전공자들과 함께 영성과 함께 흐르는 찬양으로 기도를 통해 예배로 들어가는 찬양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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