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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7일 23시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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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방송국 100개를 주소서!
지난 주 태국에 세운 여섯 개 기독교방송 개국예배는 두 번째 갖는 은혜 넘치는 역사적인 개국예배였습니다.

지난 6월에 가졌던 5개 방송 개국예배는 약하고 허술하고 초라한 개국예배였습니다. 한국에서 찾아간 선교 팀과 또 태국의 방송관계자 몇명과 현지교회 구성원 몇명 등 불과 30-40명도 채 안 되는 기대 이하의 개국예배였습니다.

이번 개국예배는 어떻게 준비 할 것을 하나 둘 지시했고 최선과 성심성의껏 준비 한 것이 눈에 확 들어 왔습니다. 우선 규모면에서 지난번과 비교도 안될 만큼 많은 인원이 동원 되었고 지역 사람들이 초청 되었으며 음식도 풍성하고 또 오신 분들에게 선물도 드리고 유지들도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격려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방송으로 개국예배를 중계방송 하는 것이며 상당한 짜임새가 있었습니다.

장병조선교사가 세운 13개와 지난 6월에 5개 그리고 이번에 6개를 세웠으니 도합 24개 기독교 방송이 세워졌습니다. 특히 치앙마이에 세운 방송개국 예배에서는 방송책임자 장로님이 예배 중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우리 모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역의 부대장과 군수 경찰서장등 군의 유지들이 다 참석하여 지역 행사로 예배당과 밖에 마당에까지 가득 채워 성대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 할 수 없는 출력으로 생명의 방송전파를 통해 내 보낼 수 있으며 이 시대 문명의 도구를 충분히 활용하는 전파미디어를 통한 복음 전도의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태국에 기독교방송을 세우면 주변국가인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말레지아 까지 2억이 넘는 불교국가에 기가 막힌 선교방송으로 복음을 전파 할 수 있으니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위대한 일을 서울의 대형교회가 아닌 지방의 손바닥 같이 좁고 적은 갈릴리를 통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니 하나님 영광 감사 찬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태국에 100개의 기독교방송을 주세요. 이 기도가 10년 만에 능히 이루어지리라 응답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런 귀한 일을 우리에게 주시다니 엎드려 감사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붙잡고도 능히 하실 수 있는데 그중에 약하고 부족한 갈릴리를 쓰시다니 만만 황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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