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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7일 23시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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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인생이 몇 년 동안 세상에 머물다 갈런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나그네 길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땅에 머무는 동안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갖고 살다 갑니다. 부부의 만남 부모와 자식과의 만남 친구와 또는 스승과 동업자와 만남 등 숱한 만남을 갖습니다.

어떤 만남은 나를 즐겁게 하고 안 좋은 만남은 만남을 통해 내 인생이 꼬이게 되고 힘들게 하는 그런 만남도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는 만남으로 출발한다 말해도 전혀 틀린 말이 아닙니다. 좋은 만남을 많이 가지면 그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저도 대체로 좋은 만남을 많이 갖고 살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주관적 생각이지만 나름대로 저의 인생길에 주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좋은 만남을 허락하셨습니다. 갈릴리가 하고 있는 일 가운데 목회자 세미나는 1년에 한번 씩 갖고 있는 우리교회 최대 행사입니다.
 
전국에서 목회자들이 모이고 또 이 모임을 통해 해결되고 회복되고 다시 일어서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1년에 수백 명이 다녀갑니다. 별별 만남이 이속에 다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한분이 뉴욕갈릴리교회를 개척하고 섬기는 정도영 목사님 입니다. 우연치 않게 한국에 들어왔다가 신문을 보고 고향 방문과 겸사겸사 들렀다가 갈릴리맨이 되어 뉴욕에서 익산 땅의 갈릴리와 같은 철학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뉴욕에 새바람을 일으켜 보리라 작심하고 교회를 개척하고 부흥 중에 있습니다.

정 목사님 때문에 익산 팔봉촌놈이 뉴욕에 목회자 세미나도 가고 집회도 가고 미국을 작은 집 가듯이 가게 됐는데 이런 모든 사건이 좋은 만남 때문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뜻을 바르게 주님을 위하여 세우면 예상치 않은 호사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뉴욕갈릴리교회 확장이전을 기념하여 부흥집회를 5시간에 걸쳐 갖게 되고 또 우리 학사관 출신 조규만 목사가 섬기는 볼티모아 교회에서 집회를 같습니다.

이 모든 일년의 행사는 좋은 만남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당신에게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위해 기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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