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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7일 23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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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아브라함 때문에 아브라함의 일족과 가문이 살았습니다. 요셉 한 사람 때문에 일족이 살았고 요셉 때문에 이집트 제국이 살았습니다. 모세 때문에 히브리 사람들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걱정 없이 살았습니다. 바울 한 사람이 유럽을 살리고 세계에 예수 십자가가 증거되는데 결정적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입니다.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붙잡고 쓰시면 멋있고 귀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역사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이 되시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 일입니까?

저는 요즘 방송사역(목회)을 통해 작은 재미지만 행복한 사건이 줄줄이 사탕입니다. 방송이 끝나고 같이 일한 직원들과 같이 식사를 하게 되는데 무엇을 먹을까 의논하고 결정 하는 것도 상당한 기쁨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결정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웬 줄 아세요. 대부분 방송 애청자들이 식사를 초청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팀이 4명이나 되는데 기쁨으로 초청을 해주시고 어느 날은 3군데서 우리를 초청하는 바람에 참 난감 할 때도 있습니다. 그것도 거의 날마다 저의 일행을 초청 한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나 흔한 일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의 손을 잡을까를 고민해야 한다니 행복한 고민입니다. 사실 우리 스텝들은 복된 하나님의 사람 이 목사 때문에 그들도 모두 다 같이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무렇게나 대접 받는 것이 아니라 지극한 대접을 받게 되니 결국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는 설명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붙잡히면 하나님 마음에 들기만 하면 그때부터는 주님 마음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안전하고 평안입니다. 부유함도 가난함도 고난도 영광도 일희 일비 할 것이 없습니다. 이유는 주님께서 주님의 손에 붙잡힌 사람은 과정 속에 혹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끝을 좋게 하시고 반드시 웃게 하시고 주님의 승리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사람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람 같았으나 주님 마음에 그 무엇이 들었는지 이곳저곳에서 그렇게도 과분한 대접을 받게 하시다니 감사지요. 또 다시 말할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 감사입니다. 한 사람이 복덩이 되면 주변도 같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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