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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7일 23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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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해결사
 

하나님은 위대 하십니다. 그리고 세심하시며 완벽 하십니다. 몇 주 전 태국에 갔을 때 기독교방송 5개를 세우는 역사적인 사건 현장에 바울선교사들이 모두 동행 했습니다. 우리 바울 선교회 선교사님 중에 정영회 선교사님을 만났습니다.

정 선교사님은 당신의 형편을 저에게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 하였습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아이들이 셋인데 학교를 다니고 있고 지난 학기 등록금을 내지 못해 학교에서 선교사님에게 계속 전화가 온다는 것입니다. 지난 학기 내지 못한 등록금이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더니 320만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정선교사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세요. 주님이 채워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선교사님을 언제쯤 도와 달라고 방송할까. 오늘 내일 미루고 때를 기다리다가 드디어 지난 화요일에 방송을 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여기저기 방송을 듣고 열혈 팬들이 선교사님의 자녀들의 등록비에 보태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바울선교회 국제본부장인 장병조 선교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전주안디옥교회 어떤 성도가 정선교사님 자녀들의 교육비에 쓰라고 5백만원을 보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320만원이 밀렸는데 5백만 원이 왔고 방송을 통해 십시일반 개미역사를 일으켜 2백만 원이 넘었습니다. 그래도 조금 더 요청하는 것은 방송가족들이 지난 학기 밀린 320만원을 값아주고 5백만 원 들어온 것은 이번학기 등록금을 내도록 하면 좋을 것 같아서입니다.

 아무튼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안타까웠는데 하늘 아버지께서는 등록금을 마련하시는데 방송을 동원하셔서 완벽하게 그것도 넉넉하게 그리고 지난 학기 것뿐 아니라 이번 학기까지 완벽하게 해결 하시는 탱큐 하나님을 다시 한 번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과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해결 하시는 해결사 하나님을 다시 한 번 경험하고 완벽하시고 넉넉하게 해결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드리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전북CBS와 저 같은 무지랭이를 쓰시니 엎드려 감사할 뿐입니다. 할렐루야 정말 보람있고 기쁘네요. 멋쟁이 하나님 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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