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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7일 23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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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하세요
 
저는 하나님께 늘 언제나 깊이 감사드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유가 많지만 죄인을 위하여 아들 예수를 죽이시면서 이 죄인을 살려 주시고 의인의 아들 만드신 것도 감격이요. 간장 종지 같은 작은 그릇을 이렇게 까지 써주시니 결코 작은 그릇이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세상에 한번 태어나 의미 없이 허송세월 하다 세상 끝나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이렇게 좋은 교회 담임목사로 성도들과 함께 신앙 생활하게 하시는 것도 은혜와 축복입니다. 우리 교회가 조금은 다른교회이고 다른교회와 성도들에게 교회 안다니는 분들에게도 사랑받는 교회로 익산 땅에 늠늠하게 자리 매김하고 있음도 감사드립니다.
거기다 선교하면 갈릴리교회가 생각 난다고하니 우리교회가 어지간히 선교에 미처 있는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어느기관 어느단체 어느교회든 도움을 요청해서 거절 해본일이 거의 없는 것 갔습니다. 가난한 성도들로 바쳐 가고 있는 교회지만 주고 살수 있다는 것이 즐거움이요 행복입니다.
지난주 월요일에는 전북CBS “ARS데이 부활절 기념 만 통에 도전한다” 준비하고 기도하고 도전 했는데 세상에 하나님은 멋지다 못해 기분파이신가 봅니다. 만 통이면 5천만원인데 무려 7천3백여 만원이 들어왔으니 기적이요. 감격이요. 우리 모두를 흥분케 하고야 말았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특별 생방송 두 시간에 7천 만원이 넘는 방송헌금이 모금 되었다는 것은 CBS 기독교방송 14개 가운데 전북CBS만 가능한 사건입니다.
이 거룩한 사건의 중심에 이동춘목사가 있다는 것이 그저 감사할 뿐이고 엎드릴 뿐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광주CBS까지 매주 금요일에 출장을 가고 서울CBS TV에서도 너무 잘했다고 매월 한차례 서울에 와야 된다고 간청을 합니다. 나 같은 고라실 촌놈 그릇도 간장종지인 나를 다른 사람 앞에서 말 한마디 변변히 못하던 저 같은 놈을 하나님 붙잡으시니 성장하고 변한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개벽을 해 버렸습니다. “이전 사람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저를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제 나이 60이 넘었는데 앞으로도 어떻게 쓰실지 저는 지켜 볼 것입니다. 저는 저에 것이 아닌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알아서 만만하게 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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