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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7일 23시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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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지도자를 파송합니다
 

선교란 무엇인가? 사전적 정답은 문화가 다른 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전적 의미의 선교일 것입니다.

저는 지금 선교론에 대해서 얘기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보면 문화와 언어가 다른 제 3세계에 누가 가야하는 가입니다. 당연히 부름받은 사람이 가야 합니다.

부름 받은 사람은 누구인가? 물론 주관적일 수 있지만 주님으로부터 구체적인 콜링(부르심)이 있어야 합니다.

갈릴리는 이 시대에 구체적으로 이웃사랑을 하고 민족과 세계를 향해 선교하는 교회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 땅에 세워진 모든 교회에 동일한 사명을 주님께서 주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민감하게 반응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갈릴리는 주님의 부르심과 필요에 늘 귀를 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종 합니다. 계속적으로 주님만 바라보면 주님 가슴으로 산다고 하면 못하고 안 될 일이 없다고 믿습니다.

러브아프리카를 통해 아프리카 모든 나라에 뻥기계를 보내고 우물 파주기 사업을 펼치기를 원하는데 이번에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우간다에 우리교회 오희열장로님을 단기선교사로 파송하게 되었습니다. 오장로님 생업때문에 단 하루도 쉴 날이 없는데 주님 일에 순종과 헌신의 삶을 살고자 3주간의 시간을 아프리카를 위해 몸과 물질을 투자하게 됩니다.

탄자니아는 서무일선교사가 지난해 9월에 파송되어 견습 선교사로 일하고 있고 우간다는 김종성 목사님께서 소천하시고 사모님(김복귀)이 목사님 대신 우간다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몇 주간 현장을 본다고 아프리카 선교가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 가서 직접 보는 것이 우리교회 해외선교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오장로님을 파송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교회는 아시아선교에 집중했습니다. 이제 눈을 더 높이 들어 지구촌 오대양 육대주를 가슴에 안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받들어야 합니다. 선교는 기도와 더불어 사람도 보내고 돈도 보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이후로 지구촌 복음화를 위해 선교사로 파송된 모든 주의 일꾼들은 이런 헌신의 과정을 다 걸어갔습니다.

이번에 담임목사나 교역자가 아닌 평신도 지도자를 아프리카에 단기로 파송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고 아무나 갈 수 없는 열악한 오지를 믿음의 헌신으로 과감하게 뛰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갈릴리가 많이 성장 했습니다. 지구촌을 보듬게 하시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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